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기쁨의 삶을 당신은 살고 있는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감격도 기쁨도 없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세상에 치이고 이끌려 오늘도 맥없이 걸어가는 우리의 그림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의 초상이다. 그러나 그 모습 그대로 우리를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열린 초청이 있다. 그 초청에는 아무런 티켓도 대가도 필요치 않다. 그리고 그 초청은 지속적이다. 이전에 비록 그 초청에 반응했더라도 우리는 다시 오라는 초청을 받는다. 지금 지쳐 있다면,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었다면, 권태롭다면 우리는 그저 가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그 초청은 단지 안식을 위한 초청이 아니라 우리를 주님의 강력한제자로 변화시키려는 훈련을 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주님은 우리의 삶을 진단하시고, 우리의 삶과 필요의 모든 영역을 다루실 것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싶은 이들에게, 주님을 제대로 따르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는 이들에게, 이제 막 그리스도인으로서 첫 발을 떼고 제자의 길을 걸으려는 이들에게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가지 핵심은 우리를 힘 있고 진취적인 제자로 세우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세워주는 제자도의 7가지 핵심]을 개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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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 나아올 때,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분 옆에서 걸을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주님과 연결된다. 그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를 짓누르던 멍에는 쉬워지고 무거웠던 짐은 가벼워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겁게 보인다면, 그것은 삶에 대해 잘못된 정의를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지겨운 일이야.” 그렇게 생각한다면 기독교의 진짜 알맹이는 이미 놓친 것이다. 그것은 잘못된 멍에를 메고 있는 것과 같다.
-1장 최고의 개인 트레이너(p. 32)
예수님을 첫 번째 우선순위로 삼으면 가족들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를 최상의 우선순위에 둘 때, 가족들은 막대한 유익을 얻게 된다. 예수님이 강조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면 곧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가족과 직장 동료들에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첫 번째로 두면 다른 모든 관계들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2장 아주 특별한 사랑(p. 68-69)
무언가로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는가? 죄와 자아와 염려와 두려움과 좌절과 근심으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하는가? 문화 집단이나 또래 집단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필요가 있는가? 예수님은 ‘자유’라는 결과를 원한다면 취해야 할 행동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다.
원하는 만큼 자유롭지 못하다면, 우리는 체육관에서 시간을 충분히 보내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다. 직장에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에, 거리에서, 축구 경기나 볼링 경기에서, 그 모든 세계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행동을 배우지 못한 셈이다. 하나님의 체육관에서 충분히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거나 결정을 내리려고 너무 오래 주저하는 바람에 “퉁” 소리내며 시작되는 적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3장 하나님의 체육관(p. 89)
우리 안에 감추어져 있던 본성이 드러나는 것은 언제나 유쾌한 것만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 저리 꺼져버리라고 말하거나, 다른 사람의 멍청함을 지적하거나, 화를 내거나, 아니면 훗날 후회할 일을 하게 만드는 ‘육체의’ 충동에 지지 않기 위해, 그리고 그런 본성들을 통제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통제를 받고 싶어하지만, 육체는 언제나 우리에게 도전하면서 우리를 괴롭히고 통제하려고 든다.
-4장 하나님의 거울에 비친 모습(p. 110)
성숙해지면 질수록 십자가의 망은 점점 좁아진다. 은밀하고 부적절한 행동들은 우리 속에 있는 건강하지 못한 행동들과 함께 그 망을 통해 걸러진다. 그렇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속에 있어서는 안 될 분노와 염려와 죄책감과 후회 같은 태도를 걸러내신다. 그 십자가를 통해 매일 걸어나갈 때 그것은 가능하다. 죄에 대해 죽는다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자신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며, 매일같이 십자가로 우리 죄를 씻는 것이다. 그것은 죄의 형벌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삶 가운데서 죄의 능력과 존재를 걸러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육체의 일에 대해 자신을 죽은 것으로 여기는 한 방법이다.
-5장 죽음까지도 각오하라(p. 136)
예수님의 빛은 올바른 삶을 밝힌다. 그것은 거대한 스포트라이트가 예수님에게서 비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제자로서 우리가 할 일은 그 안에 머무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제리 루이스(Jerry Lewis)가 나온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무대 위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치자 루이스는 그것을 잡으려고 한다. 스포트라이트가 이리저리 움직이자 그는 그 뒤를 좇으며 잡으려고 애쓴다. 예수 그리스도는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신다. 그것은 만화 영화가 아니다. 그것은 최상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단적인 표현이다. 주님 가까이에 머물며 그 빛 가운데서 행한다면 우리에게는 생명이 있다.
-6장 지도자를 따르라(p. 157)
청지기직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리석은 부자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것들을 사용하기 위함이 아닌 소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 죽을 때 우리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 영구차가 이삿짐까지 싣고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럴 수 없다.
-7장 영원에 근거한 투자(p. 184)
이웃과 지역 사회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영향력을 미치고 싶다면, 그리고 세상을 향해 효과적인 복음 증거를 하고 싶다면, 서로 사랑해야 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을 솔선하여 베푸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먼저 이렇게 말해보는 것은 어떤가? “교회 갔다온 다음에는 뭘 하세요? 금요일 밤에는 뭘 하세요? 우리 집에 와서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점심이나 같이할까요” 교회 로비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라. 정기적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이건, 새로 온 사람이건,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이건 그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라. 교회에서든 마을에서든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라. 먼저 손을 내밀어 자기에게 접촉해주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우리가 접촉하는 그 사람이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과 접촉하는 바로 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8장 제자임을 알게 하라(p. 233-234)
도서명 | [개정판] 제자도의 7가지 핵심 |
저자 | 마크 베일리 |
출판사 | 도서출판 디모데 |
크기 | (150*220)mm |
쪽수 | 243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1-02-18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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