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이 넘는 그간의 QT사역을 통해 나는 좋은 QT에 대한 다섯 가지 목표와 기준을 갖게 되었다.
첫째. QT는 하나님 중심이어야 한다.
둘째. QT는 그리스도다움을 추구해야 한다.
셋째. QT는 성령의 주도권을 인정해야 한다.
넷째. QT는 공동체 지향적이어야 한다.
다섯째. QT는 구원사와 일상의 통합을 지향해야 한다.
물론 이상의 다섯 가지 내용이 옳기는 하되 감당하기는 벅차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이런 성공적인 QT를 할 수 있겠는가? 그 해답은 바로 "말씀을 연구하려 하지 말고 말씀이 임하게 하라"는 것이다. 말씀이 임하는 것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을 매우 놀라며 충격을 받는다.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성경을 해석하고 풀어 보려고 긴장하며 애쓰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말씀이 저절로 열리고 해석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 길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 졌다.
일명 큐티 도사인 이상규 목사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 A.)를 나와 합동신학교(현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 Div.)에서 목회자로서의 신학적 훈련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도시인을 위한 쉼과 회복의 비전으로 시작됐던 두란노서원의 '로뎀의 집' 사역을 통해 침묵과 묵상 속에서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 것이 바로 그것.
그 곳에서 그는 성경에 흐르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을 주제로 공부하기 시작, 성경 공부의 새로운 장르 '안식 성경 공부'를 구상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안식을 깊이 맛봄으로 인해 내면 세계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을 그때쯤 하여 이 목사는 두란노서원 성경 연구원으로 사역의 장을 옮기게 된다. 그는 두란노서원 성경 연구원 팀장과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 책임자를 지내면서 본격적으로 안식 성경 공부를 이끌었고, 이 경험들은 점차 내적 치유 세미나, 큐티 세미나, 십자가의 도 세미나 등으로 확장되었다.
지금은 온누리 교회(하용조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심장에 꽂혀 그들의 내면 세계가 하나님의 성소로 변화되기를 바라는 열망 때문에 그는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도대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지, 말씀 묵상을 방해하는 걸림돌들이 무엇인지, 말씀 묵상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안식과 치유와 능력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리는 일에 기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도서명 | QT 이렇게 하라 - 큐티도사 이상규 목사의 QT론 완결판 |
저자 | 이상규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크기 | 149*212mm |
쪽수 | 134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5-09-0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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