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영문판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
이제 영문판으로 만나보세요.
영어 빵점 소년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스탠포드를 졸업한 조현영의 신앙간증과 청소년을 위한 33가지 조언
신앙과 영어학습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이 책은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를 읽은 독자들의 뜨거운 갈망에서 비롯되었다. 그들은 저자로부터 신앙과 영어 공부에 대한 강한 도전을 받고, 영어 공부도 하면서 믿음을 굳건히 할 책으로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의 영문판 출간을 간절히 원했다. 하지만 저자가 군대에 가 있는 상황이라 여러 가지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인가 하나님은 여러 사람을 통해 영문판 작업을 시작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를 읽고 크게 은혜를 받은 Thomas Mark James가 이 책을 영문으로 번역하고 싶다는 제의를 해온 것이 그 시작이었다. 그 후로, 본문 리딩을 해 줄 Danah Lee씨도 나타났고, 주석 작업을 해 줄 Lucy Kim도 나타났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의 청소년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어그러진 세상에서 지치고 힘든 청소년들을 일으켜 세워 세상의 요셉과 다니엘처럼 사용하시길 원하신다. 신앙을 갖고 있으면서도 전혀 그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세상 속으로 빨려 들어가 허우적거리는 청소년들을 건져내 세상을 당당히 이겨내는 사람들로 우뚝 세우기 바라신다.
이 책은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신앙도 영어도 단단해 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 책의 내용은 이래요]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보다 춤에 음악에 빠져 지내 중하위권에 머무는 열등생이었던 조현영은 미국에서의 첫 영어시험에 빵점을 맞고 선생님께 학습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좌절하지 않았다. 하나님께 눈물로 자신의 꿈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후 공부하기 전에 영어성경 시편과 잠언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노력하여 스탠포드대에 입학했고,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
 
요셉과 다니엘처럼 쓰임 받고 싶다는 소망으로, 졸업 후에도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무료 유학 설명회, 무료 영어 강습 등을 통해 ‘섬김의 삶’을 실천했다. 영성과 실력, 실천력의 삼박자가 겸비된 리더가 되고자 노력하는 저자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줄 것이다. 현재 군에 입대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아로 열심히 군대생활을 하고 있으며, 제대 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조현영의 꿈은 아직 진행형이다.

책 뒤에 실린 <조현영이 십대에게 전하는 33가지 충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알려주며 이를 통해 꿈과 비전을 준다. 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왜 공부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가능성으로 큰 꿈을 꾸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한 동기부여를 해준다.

[눈이 번쩍 뜨이는 3가지 배려]
NO1 - 본문 리딩 MP3 다운로드 서비스
http://cafe.naver.com/durannobook에서 본문 리딩 MP3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NO2 - 사전을 찾지 않아도 술술 독해 가능
페이지마다 필요한 단어와 숙어 풀이를 정리해 놓아서 사전 없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NO3 - 간증 동영상 청취로 은혜 배가
http://www.cgntv.net에서 ‘조현영’ 또는 ‘하나님의 가능성’을 검색하면 저자의 다양한 동영상 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유익이 있어요]
- 영어도 배우고 신앙도 성장하는 두 가지 유익이 있다.
- 학력제일주의 속에서 정작 왜,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목표도 꿈도 없는 청소년들에게 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게 한다.
- 원래 모범생, 공부 잘했던 학생이 아닌 빵점, 낙제생이 스탠포드대를 졸업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준다.
- ‘Nothing is Impossible’라는 큰 꿈을 갖고 신앙 안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하게 해 준다.
- 조현영이 말하는 <십대에게 전하는 33가지 충고>를 통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서문]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가 발간된 후 꽤 많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을 영어로도 읽고 싶다는 편지를 받아왔다. 나 또한 이 책의 내용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내겐 번역을 할 만한 능력과 여건이 되지 않았기에 그것은 그냥 생각으로 그쳤었다. 나는 이 일을 하나님께 고하지도 않고 이미 인간의 판단으로 ‘불가능’이란 단어를 내 자신에게 주입시켰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신기하게도 《나는 하나님의 가능성이고 싶다》의 영문 번역에 도움을 줄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타났다. 이 일로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기며 하나님께 기도조차 드리지 않았던 나의 모습에 회개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이번 책을 만들며 나는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친밀한 인도하심을 느끼며, 인간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면 우리는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그 뜻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Nothing is Impossible》이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을 가지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더불어 깊은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는 사명을 깨닫기를 기도한다.

특별히 영어실력 향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나는 이 책을 정독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반복해서 암기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영어성경 숙독을 습관화하고 동시에 하나님께 ‘영어의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길 바란다. 이것이 바로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영어를 터득하는 지름길이다. 나 또한 그랬고 여러분 또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Nothing is Impossible》의 번역자 Thomas Mark James와 오디오 녹음에 Danah Lee, 그리고 주석 작업에 힘써 준 Lucy Kim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두란노서원의 관계자분들, 무엇보다 나에게 큰 힘을 불어 넣어 주었던 기도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단 한 가지도 없음을 고백하며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