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설교자
조지 모리슨의 주옥 같은 저녁 설교
『내 마음의 하이웨이』의 저자 조지 모리슨,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었던 그의 주옥 같은 글을 만난다!
틀에 박히지 않은 설교와 영적인 통찰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한다!
청중의 지성과 감성을 존중한 창조적 설교와 꾸준한 심방과 기도 속에서 나온 생명력 넘치는 말씀!
19세기 스코틀랜드의 위대한 설교자 조지 모리슨의 주옥 같은 글을 만난다.
<생명의삶>에 약 2년간 연재되며 3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글이다. 깊이 있는 묵상과 기도 속에서 나온 표현의 단순성, 하나님의 말씀으로 독자들의 삶의 필요와 영혼의 갈망을 채워 주는 이 책은 말씀의 능력에 사로잡혀 변화된 삶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이다. 조지 모리슨은 사역 기간 내내 집중적인 연구, 1년에 천 번이 넘는 꾸준한 심방, 끊임없는 집필로 유명했다. 그의 매력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말하는 조용한 흡인력에 있었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조지 모리슨의 설교는 필체와 정신이 현대적이며, 말투와 성향은 현재의 시대적 상황에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대상독사]
-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이
- 말씀 묵상을 사모하는 자
- 설교 자료를 찾는 목회자
[서문 중에서]
조지 허버트 모리슨 박사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해서 말하지 못했던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재능이 있다. 게다가 그 평이한 말을 우리는 하지 못할 방식으로, 즉 시의 심장을 지닌 영어 산문으로 한다. 제임스 데니의 이 표현에야말로, 1902년부터 1928년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웰링턴 교회 강단에서 한 모리슨 박사의 고전적 설교의 ‘비결’이 잘 압축되어 있다.
사역 기간 내내 그는 집중적인 연구, 1년에 천 번이 넘는 꾸준한 심방, 끊임없는 집필로 유명했다. 그는 장신이 아니었으니 그의 매력은 큰 키에 있지 않았다. 겉만 번지르르한 설교를 한 적이 없으니 말재주나 웅변술에 있지도 않았다. 그의 매력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말하는 조용한 흡인력에 있었다. ‘청중을 주님의 마음에 더 가깝게 이끌어 주는 최선의 길이 무엇일까’, 그것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자신의 일차 관심사여야 함을 그는 한시도 잊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조지 모리슨의 설교는 필체와 정신이 현대적이며, 말투와 성향은 현재의 시대적 상황에서 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깊이 있는 묵상에서 나온 표현의 단순성은 열성을 다하던 저자의 준비 작업에서 온 것이었다. 또한 문체는 사람을 닮아 조용하고 온화하다. 그게 그의 설교다. 모리슨은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의 필요를 채워 주려 한 목회자요 설교자였다. 무슨 일을 하든지 준비성과 완성도는 그의 특징이었다. 공중의 새처럼 쉽게 나온 설교도 있지만, 머리와 가슴으로 해산하는 수고 끝에 나온 설교도 있다. 그가 예술가의 무의식과 한없는 여유로 본문을 깊이 묵상했다는 사실이야말로 설교자로서 그가 가진 힘의 한 요소였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의 속이 내비칠 때까지 묵상했다. 그리스도께 대한 충정과 한적한 곳에서의 개인적 묵상이 매일의 연구와 집필과 잘 조화를 이루었다.
젊은 설교자들에게 들려준 그의 조언에 그 자신의 성공 비결이 가장 잘 드러나 있다.
“이 말밖에 생각나는 게 없다. 젊은 설교자들은 현대 생활의 독인 서두르는 성향을 경계하는 게 좋다. 쓸데없이 부산떨며 서두르는 버릇, 사소한 일에까지 끼어들고 집착하는 작금의 풍조, 그것이 우리에게서 많은 좋은 것들을 앗아 가고 있다. 내 경우, 사색하고 묵상하는 여유는 필수다.” 저자의 많은 설교집에서 엄선한 글들로 엮어진 이 책을 읽으면 진리의 새로운 전망이 열릴 것이다. 익숙한 옛 진리들이 어떻게 참신하고 살아 있는 표현을 입어 뜻밖의 새로운 의미로 빛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 랠프 G. 턴불(Ralph G. Turnbull)
[본문 맛보기]
하나님은 이어지는 세대의 하나님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성격이 다른 사람들일 뿐 아니라, 이어지고 구별되는 세대의 사람들이다.
역사 속에는 이전 세대들과 별로 다를 바 없는 세대도 많이 있다. 조상들의 세계에서 아름답게 들던 해가 자손들의 세계에도 똑같이 비춘 것이다. 그러나 창세기를 공부하면, 족장 세대들에게는 이것이 적용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삭이 싸워야 했던 전투들은 아브라함이 싸워야 했던 전투들이 아니었다. 야곱의 힘을 시험한 역경들은 이삭에게 닥친 역경들이 아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저마다 행해야 하는 자신만의 과제, 승리가 있었다. 끝내 승전가를 들으려면 스스로 맞서 상대방을 물리쳐야 하는 자신만의 시련이 있었다. 세 사람 모두에게 환경이 달랐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세월은 흘러 변화를 낳았고, 자식 세대는 그 변화를 상속했다. 그래서 야곱이 깨어나자, 그의 눈에 들어온 세상은 이삭이 즐거워한 세상이 아니었다. 이삭의 세상도 아브라함의 세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 당신과 나는 하나님 안에서 위안을 얻을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진리를 들을 때 겁쟁이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어지는 세대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그분을 신뢰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았다. 세상이 달라진 지금도 우리에게는 여전히 그분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바뀌었지만 우리는 조상들의 하나님을 갈급해 한다. 우리가 과제를 끝내고 잠들어 자손들이 전투를 이어갈 때에도, 이삭의 하나님은 여전히 야곱의 하나님이다. 오직 그 믿음 안에서 우리는 소망을 품을 수 있고 진실할 수 있으며, 과학이 내놓는 모든 발견을 환영할 수 있다.
-<영원히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중에서
성경의 모든 약속은 인간의 반응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일 뿐 아니라 약속 안에서 동역자이다. 성령이 영원한 ‘예’를 말씀하시면, 그리스도의 신부인 우리는 마땅히 ‘아멘’으로 우렁차게 화답해야 한다. 그분이 손잡아 주시는 것을 느끼려면 손을 위로 올려야 한다. 삶을 성화하고 싶다면 그 삶을 올려 드려야 한다. 아버지의 품에 안기고 싶다면 먼 나라에서 발걸음을 돌이켜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친히 우리 앞서 행하시려면 우리가 계속 따르면서 주님을 알아 가야 한다. 하나님께 단호하고 진지하게 ‘저의 부족한 뜻을 취해 주님의 뜻으로 삼으소서’라고 아뢰어야 한다. 마지못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닌 즐거이 순복하면서 자신을 산제사로 그분께 올려 드려야 한다. 그분의 뜻 안에 복이 있음과 그분이 다 알아서 행하심을 믿고서 말이다.
워즈워스의 시에 나오는 아름다운 비유로, 노르웨이에서 폭풍에 휩쓸려 온 새가 있다. 새는 기어이 노르웨이로 돌아가려고 죽을 힘을 다해 폭풍과 맞서 싸운다. 그러나 모든 게 헛수고일 뿐이다. 결국 새는 폭풍에 밀려가다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만다. 그런데 폭풍은 그 새를 푸른 초장과 숲 속의 빈터가 있는 양지 바른 영국으로 데려다 놓는다. 우리 중에도 그 작은 여행객처럼, 하나님의 뜻에 맞서 안달복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폭풍에 떠밀려 바다 쪽으로 가면 삶을 영영 잃을 줄 알았다. 그러다 마침내 모든 것이 부질없음을 깨닫고 임의로 부는 바람에 자신을 맡겼을 때, 우리는 푸른 초장과 잔잔한 물이 있는 풍요로운 땅으로 밀려와 있었다.
-<앞날을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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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 조지 모리슨의 주옥같은 저녁설교 |
저자 | 조지 모리슨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크기 | (150*220)mm |
쪽수 | 264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9-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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