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참된 신앙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소유한
19세기의 잔느 귀용, 한나 스미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만이 누리는 참된 행복으로 초대하다!
피상적인 조언들은 가라!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걸러낸 권면만이 참된 것이다.
이 책은 1875년에 출판된 이후 수백만의 그리스도인들을 감동시킨 한나 W. 스미스의 저술이다. 1927년에 「신도쾌락비결」이란 제목으로 마포삼열 선교사와 배위량 선교사가 우리말로 번역하여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소개한 책이다. 그리스도인이 체험하는 삶의 비밀에 대한 한나 스미스의 통찰력을 독자들은 경험하게 될 것이다.
[독자 타깃]
- 믿음대로 살고자 하나 그렇게 되지 않아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
- 인생의 짐을 홀로 지고 주님께 맡기지 못한 사람들
- 헌신했지만 흔들리고 있는 사람들
- 환경에 눌려 하나님의 크심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
- 의무감으로 봉사하며 심적 부담에 눌리고 있는 사람들
[지은이 서문]
이 책은 신학 서적이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신학교에서 공부한 적도 없고 신학교의 방법이나 용어들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으로 내게 경험적, 실제적으로 가르쳐 주신 교훈들이 있다. 그것이 내 그리스도인 삶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아주 행복한 삶이 되게 해 주었다. 다른 사람들도 행복한 삶에 들어서는 데 도움이 될까 해서 내 비결을 최대한 나누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주님께 바쳤다. 틀린 부분은 모두 바로잡아 주시고 오직 맞는 부분만 독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있는 모든 힘들고 지친 영혼들에게 애틋한 공감과 그리운 사랑으로 이 책을 보낸다. 이 메시지는 내 마음에서 그들의 마음으로 직행한다. 내 최선의 것을 주었으니 이제 더는 할 게 없다. 아무쪼록 복되신 성령께서 이 글을 사용하셔서 일부 독자들에게 행복한 삶의 참된 비결을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한다!
[본문 맛보기]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진 삶에 들어가고 나면, 무엇보다도 봉사에 대해 이전과는 아주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직 이 삶에 들어서지 못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봉사를 어떤 굴레로 느낀다. 순전히 의무로 일하며, 심한 경우에는 시련과 십자가로 여기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물론 기쁨과 즐거움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그 기쁨이 사그라질 무렵, 그것은 피곤한 업무로 변한다.
어느새 영혼은 “해도 될까요?”라고 말하는 사랑에서 “꼭 해야 됩니까?”라고 되묻는 의무로 넘어갔다. 처음에는 쉽던 멍에에 이제 살갗이 벗겨지고, 마음이 즐겁기는커녕 한없이 괴롭기만 하다.
그러나 복된 믿음의 삶에 온전히 들어서는 영혼은 이런 식의 굴레에서 완전히 해방된다. 우선 그 영혼에게는 어떤 종류의 봉사이든 봉사가 즐거워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언제나 즐거운 법이다. 세상에서 부를 얻거나 야망을 이루기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무언가를 좇아가면서도 그것은 기분좋은 성취일 뿐,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그리스도를 위한 봉사에 그것과 똑같은 희생이 요구되었다면 어떨가? 아마 너무 무거워서 감당할 수 없는 십자가를 지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모두가 시각의 문제다. 봉사를 십자가로 보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문제다. 세상 사람은 돈 때문에 마냥 좋아서 하는 일을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해 하면서 죽을상을 하고 눈물을 흘리다니, 생각만 해도 부끄러운 일이다.
(봉사 _ 봉사의 의무감을 떨쳐버리라 중에서)
당신 삶의 나쁜 일 하나하나마다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병거로 여기라. 오늘 우리 모두의 눈이 뜨인다면 우리의 가정, 사업장, 우리가 다니는 길들이 ‘하나님의 병거’(시 68:17)들로 가득 차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거기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 우리 가운데 누구도 병거가 없어 걸어다닐 필요가 없다. 여태까지 당신 삶에 짐이 되고 당신 영혼을 바닥에 깔리게 한 당신 집의 그 삐딱한 식구, 그 사람이 지금부터는 당신을 천국의 인내심과 오래 참음의 고지로 데려갈 영광스런 병거가 될 수 있다. 오해, 굴욕, 불친절, 실망, 상실, 패배, 이 모두가 당신이 그토록 간절히 도달하고 싶었던 승리의 고지들로 당신을 데려가려고 기다리고 있는 병거들이다.
그러니 고마운 마음으로 그 병거들에 타라. 부차적 원인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주님의 눈부신 사랑만 보라. 그분이 당신을 안전하게 품에 안으시고 그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실 것이다.
(시련 극복 _ 시련을 이기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연합이 격한 감정이나 신비한 일체감으로 이루어지는 줄 안다. 그래서 그들은 내면의 감정을 점검한다. 자신과 하나님의 내적 연합이 어떤 상태인지 감정 상태를 보아 판가름하는 것이다. 그러나 감정을 신뢰하는 과오가 여기서보다 더 큰 데는 없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본질상 그리스도를 닮은 삶과 성품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우리의 기분이 어떠한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의 문제다. 감정이 아무리 들떠 있거나 뜨거워도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 뜻과 목적의 통일성, 사고와 행동의 유사성이 없다면 진정한 연합이란 있을 수 없다.
(연합 _ 하나님과 연합한다 중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려 하시는 교훈은 망아(忘我)의 교훈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자아와 자아의 모든 경험에서 눈길을 돌리라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죽은 자로 여기라고, 자아에 대한 관심을 그치라고, 하나님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말고 아무데도 관심을 두지 말라고 명하신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자아의 삶보다 더 수준 높은 삶을 살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자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 안에만 있는 삶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자아가 아닌 주님을 기뻐하는 교훈을 배워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모든 전진하는 영혼은 하나님을 신뢰하되 그분의 약속이나 선물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그분 자신의 어떠하심 때문에만 신뢰할 수 있는 지점에 조만간 이르러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을 때에도 영혼은 그분만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승리 _ 환경을 넉넉히 이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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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리스도인이 체험하는 삶의 비밀 |
저자 | 한나 W. 스미스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크기 | (150*220)mm |
쪽수 | 324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9-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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