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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알면 성경이 열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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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신기  |  출판사 : 야곱의우물
발행일 : 2013-12-21  |  (148*210)mm 236p  |  978-89-568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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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를 쉽고 명쾌하게 이해한다!
예수님의 놀라운 비유의 세계, 그 ‘암향부동’(暗香浮動의 ‘블랙홀’에 빠지다!


성경의 저자 가운데 유일한 이방인이자 안디옥에 거주했던 헬라인 의사 누가. 그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들을 어떻게 듣고 이해했을까? 바울과 끝까지 동고동락하며 동역했던 그의 이해는 다른 이들, 즉 마태 마가 요한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특히 누가는 헬라인으로서 냉철한 지성과 교양, 의사로서의 덕망, 그리고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당시 그가 살던 문화권의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애썼다. 누가복음을 읽어보면 그의 이런 간절한 마음들이 새록새록 선명하게 다가온다. 이 책 ‘비유를 알면 성경이 열린다 IㆍII’는 바로 이런 점에 주목하며, 1권에 18개, 2권에 19개 등 총 37개의 비유를 발췌, 그 깊은 의미를 해설해 놓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누가의 예민한 영적 안테나를 접하고 경이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도 본문에서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귀신 들렸다가 귀신이 나감으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는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사람이 더 위험하다’ 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그 사람에게서 나간 귀신은 다른 머물 곳을 찾아 돌아다녔지만 머물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옛 집, 곧 자기가 들어가 있던 그 사람에게로 돌아와 보니 그의 마음이 비어 있었고 잘 청소되었으며 또 수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됐다’ 생각해 이번에는 다시 내쫓기지 않기 위해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귀신 들렸던 사람은 전보다 더 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행복했던 한 사람의 상황이 어느 한 순간 갑자기 반전될 수 있고, 더 심각한 불행의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귀신이 나감으로 인해 마냥 기뻐하며 방심하고 있던 그때 그 나갔던 귀신이 더 악한 귀신 일곱과 함께 다시 그 사람 속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자, 그렇다면 성경 속의 이야기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예수님의 이 말씀은 ‘빈 집의 비유’라고 일컫는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 기록된 ‘더러운 한 귀신’과 ‘일곱 귀신’은 무엇을 비유하고 있을까요? 이 말씀은 무엇을, 어떤 것을 말하고 있을까요?

그런데 누가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좀 달리 이해한 듯합니다. 누가는 마태와 마가와는 달리 이 비유에서 겨자씨의 작은 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이 비유에서 ‘겨자씨가 자라 나무가 되고 (과장이 들어감) 가지를 뻗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나뭇가지에 깃들게 된다’ 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 듯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19) 했습니다. 누가복음의 이 비유는 마태, 마가복음에 비해 ‘자라난 겨자씨는 큰 나무 같이 되어 그 가지에 새들이 깃든다’ 는 점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복음의 비유에서는 어떤 점이 강조되고 있을까요? 누가는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어떤 점을 강조하셨다고 생각했을까요? 누가는 예수님의 이 비유를 들었을 때 고대 동양의 큰 제국을 상징하는 큰 나무가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고대 동양, 중동 지방에서 ‘큰 나무’ 는 하나의 대제국을 상징합니다. 또 ‘깃드는 새’ 는 대제국 안에 살고 있는 나라와 신하와 백성을 상징합니다. 에스겔 31장 6절에 보면 그런 그림이 있습니다. “공중의 모든 새가 그 큰 가지에 깃들이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는 가지 밑에 새끼를 낳으며 모든 큰 나라가 그 그늘 아래에 거주하였느니라.” 에스겔은 그 당시 대제국 앗수르를 ‘큰 나무’ 로, 열국을 ‘공중의 모든 새’ 로 비유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말씀을 접했을 때 이 에스겔서의 말씀을 연상한 듯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많은 새가 날아들어 안식을 누리고 있는 큰 나무와 같다’ 라고 말입니다. 누가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다양한 종족과 소국가들이 함께 각각 다른 가지에 깃들어 보금자리를 만들고 평화스럽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큰 나무와 같은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누구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면 행복은 자연히 뒤따라오게 된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애써 행복을 잡으려고 매달릴 때 행복은 더욱 멀어집니다. 행복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의 성격입니다. 그렇습니다. 행복은 자신의 현재 삶에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며, 열중할 때 자연히 뒤따라오게 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애써 행복을 잡으려고 매달리면 행복은 더욱 멀어집니다. 행복은 범사에서 자연히 따라오는 것입니다.
행복은 바로 내 곁에 있습니다. 행복은 먼 나라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먼 나라에 대한 허망한 꿈을 버려야 합니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맴돕니다. 평범한 자기의 삶에서 행복을 얻을 줄 모르는 사람은 평생 동안 행복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1. 유보된 시간(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포도원 주인 비유)
2. 큰 나무와 온갖 새(겨자씨 비유)
3. 구원의 문(좁은 문 비유)
4. 안식일 해프닝(우물에 빠진 소 비유ㆍ손님 초청 비유)
5. 강권자(큰 잔치 비유)
6. 제자 아이덴티티(망대 비유ㆍ화친 비유ㆍ맛 잃은 소금 비유)
7. 거룩한 집념(잃은 양 비유)
8. 불광불급(잃은 드라크마 비유)
9. 먼 나라의 파랑새(잃은 아들 비유 1)
10. 또 다른 탕자(잃은 아들 비유 2)
11. 마지막 남기는 음악(불의한 청지기 비유)
12. 뽕나무는 울어야 했다(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
13. 삼무 정신(무익한 종 비유)
14. 낙망의 도시에서(과부와 재판장 비유)
15. 두 기도(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비유)
16. 바늘귀에 밧줄 꿰기(낙타와 바늘귀 비유)
17. 자본금 오백만 원(열 므나 비유)
18. 부재 지주의 분노(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
19. 황혼의 두 제자(황혼 비유)
이신기
경남 밀양에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난 이신기 목사는 아름다운 남천 강변 마을에서 유년시절을 보낸다.
그 후 대구에서 초,중,고, 대학을 마치고 ROTC장교로 전역한 그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에 입학, 목회임상교육(CPE: Clinical Pastoral Education)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접하고는 매료되어 한국에서 이 분야의 학문을 개척하고자 하는 꿈을 안고 병원 원목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직후 미국의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Medical Center의 CPE 디렉터인 Dr. Timothy H. Little을 만나 그 대학 CPE 과정 입학 허가를 받았으나 그 즈음에 연세대학교의료원 원목으로 청빙을 받게 된다.
그 후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맥코믹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장신대학교, 한동대학교, 계명대학교, 선린대학 등에서 교수로, 연세대학교의료원 원목으로, 국방대학원 교회에서 청년부 지도목사로,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이사로, 한국원목협회 회장 등으로 사역한다.
그러던 중 그는 설교 사역의 중요성과 달란트를 깨닫고 사역의 방향을 전환, 교회 현장으로 뛰어들어 제2의 목회인생을 시작한다.
현재는 목회 인생의 전반부에서 배우게 된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 천광교회의 담임목사로, 한국기아대책기구 지역이사로, 서울서부지역 교회연합회 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포도원을 허는 여우』, 『삭개오의 파토스』, 『마지막 닷새』, 『디 옥타브』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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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비유를 알면 성경이 열린다 2
저자이신기
출판사야곱의우물
크기(148*210)mm
쪽수236
제품구성
발행일201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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