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깨달아야 아들이 변한다!! ‘성경 먹이는 엄마’ 최에스더 사모의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들 키우기 하나님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이여,
성경으로 아들을 지키고 세우라!
아들이 길을 잃고 마는 세상이다.
보고 닮아야 할 아버지는 항상 바쁘고,
초등학교 선생님은 대부분 여자다.
거리는 흔들거리고 건들거리는 남자들로 가득한데,
욕하고 침 뱉는 형들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안타까운 엄마 마음으로 다가서지만
천방지축 아들이 벌이는 개구쟁이 짓을 뒷감당하기만도
여자인 엄마는 힘이 부친다.
어디에서 내 아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삶의 지도를 발견할 수 있을까?
답은 하나님 안에 있다. 성경 속에 길이 있다.
성경 인물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보며
내 아들이 누구와 비슷한지,
누구를 모델 삼아 키우고 싶은지 그림을 그려보자.
배울 것,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가려서
내게 면류관으로 주신 귀한 아들에게 가르치자.
아들을 참 남자다운 남자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기 원하는 당신에게,
지혜와 통찰을 허락해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아들의 미래를 바라보라!말씀을 아들과 나 사이에 두고 좀 멀찌감치 바라보니,
내 아들은 정녕 나의 것이 아니었고,
여자인 나와는 정말 다른 존재였다.
아들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진다면,
우리에게 주신 이 아들을 더 이상 버거워하지 않고
감사하며 기쁘고 지혜롭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성경말씀에 의지해 아들 키우는 기쁨에 눈을 뜨라.
하나님 안에서는 정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시 126:5,6).
내 아들이 하나님께서 거두실 기쁨의 단이 되기까지,
우리에게 필연적으로 있어야 할 눈물과 고생을
이제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키우자.
주님께서 도우신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