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믿음을 지키는 12가지 생존술미치도록 삶을 바꾸고 싶다면 오늘, 작은 습관부터 바꾸라!세상이라는 전쟁터에서 패배를 원치 않는 크리스천을 위한 생존 훈련온전한 크리스천으로 살아남기 위한
믿음의 심폐소생술 같은 응급 생존 수업나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그들의 고민 내용이 비슷했다.
결국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었다.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이 질문 앞에 나는 세 가지 방향에서 분노를 느꼈다.
첫째, 크리스천을 박해하는 세상을 향해
둘째,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갖고도 전혀,
혹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향해
셋째, 창조주의 자녀들을 강하게 훈련하지 않았던 나를 향해.
어떤 설교자에게서 “분노는 사명이 된다”라는 말을 들었다.
내게도 이 문장이 적용되었다.
예수님이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각 지체이다.
당신이 이겨야 나도 이긴다!출판사 리뷰‘크리스천 타협법’이 아니라 ‘크리스천 생존법’이다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 맞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데…’ 마음뿐이고,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삶의 문제로 허덕이며 주저앉는 수많은 이들을 상담하며 송준기 목사(웨이처치Way Church 담임)는 분노했다. 크리스천을 넘어뜨리려는 악한 세상을 향해, 또 그 세상을 이길 능력을 갖고도 전혀 사용치 않는 그들을 향해.
분노는 그의 사명이 되었고, 크리스천으로서 생존이 다급한 이들을 위한 응급처방을 고민했다. 이 책에 실린 12가지 생존술은 영적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아주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거룩한 습관을 실패하더라도 반복하며 실행하면 능력이 된다고 격려한다.
저자는 ‘한국형 선교적 교회’를 꿈꾸며 지난 8년간 거리를 방황하는 청년들을 전도하고 제자훈련을 진행했다. 현재 웨이처치는 홍대, 이태원, 김포 등 열 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