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하나님께 순종한 선지자, 호세아  
(The Preacher and the Prostitute)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역자 : E. K. 베일리/문지혁  |  출판사 : 가치창조
발행일 : 2009-09-25  |  (138×208)mm 108p  |  978-89-6301-018-2
  • 판매가 : 8,800원7,920원 (10.0%, 880원↓)
  • 적립금 : 440원 (5.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이 도서는 출간된지 오래된 도서로 장기 보관되어오는 과정에서 표지 및 내지에 얼룩이나 빛바램 등의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세요^^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8 페이지]

선지자를 창녀와 결혼시켜
하나님이 얻을 수 있는 영광이란 대체 무엇인가?

그 분께로 가면, 평화가 있습니다.
그 분께로 가면, 기쁨이 있습니다.
그 분께로 가면, 용서가 있습니다.
그 분께로 가면, 회복이 있습니다.
그 분께로 가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은 자비와 회복의 하나님이시다.
기꺼이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그 기회를 알아보고 붙잡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패자부활전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거리의 여인과 결혼을 한다? 이 계획에 당사자인 호세아 역시 혼란스러워했다.
그러나 창녀였던 고멜과 결혼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호세아는 비로소 이스라엘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자신의 삶 그 자체로 담아내게 된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이 신실하심이 얼마나 깊은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창녀와 결혼해야 했던 선지자 호세아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회복시키고 채우시는 그 놀라운 사랑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 호세아, 그가 받은 사명을 생각해보라. 설교도, 기도도, 찬양도, 헌신도, 전도도 아닌 결혼이라니! 그가 하나님께 받은 명령은 그게 전부였다. 문제는 다만 그 결혼의 대상이 창녀 고멜이었다는 점이다. 원치 않는 상대와의 원치 않는 결혼.
▷▶ 자신을 버리고 떠나간 여인을 다시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호세아는 용서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랑이란 어떤 의미인지 깨닫게 된다. 이것이 호세아 개인의 이야기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기를 원하는 당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 호세아와 고멜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사랑이 무엇인지, 또 용서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이제껏 지어온 죄와는 관계없이, 또 한 번의 기회를 주신다. 나에게도, 또 당신에게도.


<옮긴이의 글 중에서> -「또 한 번, 다시 한 번」
실수와 실패로 점철된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대개 고멜이거나 호세아로 살아간다. 죄를 짓는 쪽, 그리고 죄 지은 이를 용서하지 못하는 쪽.
그래서일까, 번역을 하는 동안 내게 가장 위로가 되었던 문장은 바로 이것이었다 ? “I'm also a God of Second Chances." 세상은 결코 우리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는 법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하루하루 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늘 너무 쉽게 스스로를 정죄하고, 이제는 도저히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 모든 게 끝나버린 것 같은 때조차도 아직 또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는 것은, 지금이 끝이 아니라는 것은, 그래서 위로가 된다.


<본문 중에서>
“호세아야, 나는 이제 이스라엘을 구원하겠다.
활로도 아니고, 검으로도 아니며, 전쟁으로도 아니고, 말 탄 이들로도 아니다.
나는 다만 내 사랑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다.”
 _ 본문 15쪽

“싫습니다. 안 돼요. 절대로! 도저히 안 됩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내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외침이었어요. 난 내가 물려받은 유산을 더럽히고 싶지 않았어요. 내 종교를 부끄럽게 만들지도 않을 거였고요. 내 민족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수치스러운 행동을 할 수는 없었어요. 안 되고 말고요.
수치와 모멸감 속에서 평생을 사느니 차라리 떳떳하게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으니까요.
 _ 본문 29~30쪽

선지자와 창녀가 결혼한다는 것,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그 두 사람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할 수 없는 자들을 사랑하시는 당신의 끝없는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으신 것이라고 말이에요.
고멜을 선택하신 것도 그래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천하고 더러운 행위를 골라, 당신의 끝없는 사랑 속에는 한계도 없는 실패도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거예요.
말하자면 부정한 아내의 삶을 통해 일종의 은유를 보여주시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는 있어도, 결코 그 사랑마저 끊을 수는 없다는 것을요.
 _ 본문 43~44쪽

“여긴 아무도 없단다. 그래, 말할 준비가 되었느냐?”
“네.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전 아직도 고멜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말을 마치자마자, 갑자기 하늘에서 기쁨이 담긴 하나님의 목소리가 울려 펴졌습니다.
“그것 참 잘된 일이구나. 만약 고멜이 네게 무슨 짓을 하든 여전히 계속해서 사랑할 수 있다면 넌 내 마음을 대신할 자격이 생긴 것이야.
이제 호세아야, 이 산을 내려가면 달려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해라. 너희의 하나님이자 남편도니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겠노라고. 이혼 대신 회복을 찾겠노라고 말이다.
고멜이 음탕한 죄를 저질렀지만 나는 그 죄를 용서하겠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겠다.”
 _ 본문 64~65쪽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사랑은 방탕한 아내의 죄악까지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용서하지 못하는 남편의 허물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_ 본문 71쪽

E. K. 베일리
E. K. 베일리는 1975년 텍사스에 있는 콩코드 미셔너리 침례교회를 세우고, 권익을 박탈당한 사람들을 위한 변화를 목표로 하는 E. K. 베일리 선교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목수, 레바이』『삭개오의 고백』 등이 있으며, 자신이 세운 콩코드 미셔너리 침례교회를 담임하다 2003년 10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였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하나님께 순종한 선지자, 호세아
저자E. K. 베일리
출판사가치창조
크기(138×208)mm
쪽수108
제품구성
발행일2009-09-25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E. K. 베일리) 신간 메일링   출판사(가치창조)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