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코끼리를 찾아서!
믿음이란,
마치 하나의 생명처럼 오랜 기다림과 인내를 거쳐 태어나는 것이다.
코끼리처럼 굳건한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어보자.
아직도 우리 안의 코끼리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은 그 커다랗고 멋진 동물에게 가는 길을 알려준다. 부디 코끼리를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손 흔들어주시길. 삶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가는 동안 그 코끼리는 당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 것이 분명하니까.
▶▷▶ 우리 모두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믿음을 재거나 평가하고 있으며, 온전히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기 위해 애를 쓴다.
▷▶▷ 여기, 신시아 보이킨이 말하는 여덟 가지 종류의 믿음이 있다. 각각의 장에서 그녀는 어렵고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믿음의 종류를 보여준다. 그러한 믿음들을 통해 그녀는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야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날로 각박해지는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의 믿음은 날마다 쉽게 흔들리고 넘어진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무너진 믿음을 회복하고, 그 믿음을 발전시켜 더 높은 단계의 믿음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첫걸음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제 그녀와 함께 코끼리처럼 굳건한 ‘믿음’ 속으로 들어가는 첫 발자국을 내딛어보자.
▷▶▷ 우리는 모두 코끼리 한 마리씩을 가지고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정말이다.
우리 안, 기껏해야 고양이 몇 마리밖에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 그 작은 마음속에.
하지만 마음속 코끼리를 제대로 키워내는 사람은 흔치 않다. 우리 모두에게는 코끼리로 자라날 수 있는 엄청난 씨앗이 숨겨져 있지만, 대개 우리는 그 씨앗을 쥐나 벌레 같은 작고 해로운 생명으로 길러내기 때문이다. 코끼리가 되어야 하지만 번번이 쥐가 되고 마는 슬픈 운명의 씨앗. 그 씨앗의 다른 이름은 바로 믿음이다.
<에필로그 중에서>
이 책을 다 읽은 당신은, 어쩌면 당신의 창조주와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졌을지도 모른다. 바로 이 첫걸음을 통해 당신은 살아가야 할 이유와 목적을 발견하는 긴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한 당신을 위해 나는 기꺼이 몇 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평생이 걸릴 여행을 시작하기까지 이제 겨우 몇 발자국이 남았을 뿐이다.
<역자후기 중에서>
이 책에서 저자는 여덟 가지 믿음의 종류를 통해 각각의 믿음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익어가고 성숙해 가는지를 보여준다. 그중에는 코끼리 같은 동물도 있고, 엘리야, 아브라함, 다윗, 요셉 같은 유명한 성경 속 인물들도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데라 같은 사람도 있다. 저자는 열매 맺는 믿음에 대해 말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유산流産에 빗대어 실패한 믿음에 대해서까지 이야기한다. 이러한 믿음의 여러 양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실은 바로 이것이다. 믿음이란, 마치 하나의 생명처럼 오랜 기다림과 인내를 거쳐 태어나는 무엇이라는 것.
이제껏 우리가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어렵다는 이유로, 귀찮거나 기다리기 지쳤다는 이유로 유산시켜온 믿음의 씨앗들은 몇 개나 될까? 어쩌면 육체적 유산보다 더 나쁜 것은 이러한 영적 유산일지 모른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작은 씨앗들은, 결코 버려지기 위해 주어진 것이 아니다. 거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씨앗은 열매맺기 위해 우리에게 왔다.
<본문 중에서>
코끼리 믿음이라는 새로운 발견은 내게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를 더 알고 싶게 만들었다. 나는 성경 속에서 기꺼이 씨를 뿌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과 약속을 받았던 사람들 그리고 오래도록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끝끝내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바로 코끼리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을 말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정말 지금 포기하기 원하는가? 이제까지 해왔던 수많은 일들, 어려운 시간들, 이기고 승리했던 숱한 믿음의 시험들을 다 버리고, 나는 정말 여기서 그만두기를 바라는가? 나는 정말 내 것이 되었을 수도 있는 하나님의 복과 언약을 받는 이 경주에서 빠져나와, 내 자리를 대신할 누군가에게 그 모든 것을 넘겨주고 싶은 것인가?”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은, 결국 당신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렇게 바라보기로 작정하지 않는 한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이란 없다. 당신이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릴 수만 있다면 약속의 시간은 곧 다가올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실수는 바로 사탄으로 하여금 우리의 소명을 과소평가할 수 있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우리의 비전을 절대 입 밖으로 내지 못하도록 말이다.
- 본문 중에서
과실수처럼 8년에서 12년, 또는 그 이상이 걸릴지도 모른다. 요셉은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기억하라. 다윗은 15년이 걸렸고, 모세는 40년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열매를 맺을 수 있을 만큼 영적으로 성숙해지기까지 말이다.
- 본문 중에서
도서명 | 코끼리 믿음 |
저자 | 신시아 보이킨 |
출판사 | 가치창조 |
크기 | (150*200)mm |
쪽수 | 140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10-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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