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문제와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악의 특징과 그 종말에 대해 고찰하다!
* 악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넘어 그 이해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 가는 수단과 방식이 되도록 인도해 주기에 충분한 책! “악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인생을 잘 보전하기 위해 악에 대해 질문해야 한다. 그 답을 알아야 지금의 인생을 더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악에 대한 질문과 대답, 그리고 치료에 대한 내용을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전제 아래, 악의 문제와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관계, 악의 특징과 그 종말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는 단지 악의 문제를 이해하려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악에 대한 이해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끌어 가는 수단과 방식이 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악에 대해 아무런 의문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저자는 아주 근원적인 질문으로 본서를 시작한다. 악에 대한 질문과 거기에서 비롯된 다양한 의문은 시대마다 있어 왔다. 저마다의 논법과 정의로 그 의문을 파헤쳤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난제로 남아 있다.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다. 악이 무엇인지 답을 할 수 없기에 아예 관심을 두지 않거나 애써 모른 척하며 살아간다. 악과 고통의 문제에 오랫동안 짓눌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조차 저버리는 이들도 있다.
저자는 성경이라는 토대와 탄탄한 신학적 교리에 근거해서 21가지의 전제를 명징하게 제시하면서 악의 특징과 종말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한다. 총 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구성은 악과 거기서 비롯된 고통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십자가와 구원의 관점으로 옮기게 하여 그 넓이와 깊이를 확장시켜 준다.
교회가 여전히 ‘믿음’을 ‘지복’이라 간주하며 구원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성숙을 멈춘 지가 오래되었다. 본서는 닫혀 버린 우리의 시각을 십자가의 영광과 그 빛의 소망으로 다시금 돌리게 해 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서 누리는 믿음의 풍성한 여정을 ‘악’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보도록 인도해 준다. 악에 대한 이 새로운 통찰은 유한한 세상을 이길 도전과 힘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특징]- 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하는 기독교인들에게 그 시작을 성경적으로 제시한다.
- 악에 대한 정의와 특징, 종말에 이르기까지 성도로서 견지해야 할 믿음의 자세를 알려 준다.
- 악에서 비롯되는 고난과 고통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신앙의 자세를 갖게 한다.
- 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폭넓은 시각을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