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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알고 고백해야할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요약해 놓은 잘 짜여진 신앙고백서입니다. 사도신경은 5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성령의 역사하심 안에서 진행된 많은 기도와 토론과 연구의 결과가 훌륭하게 집약된 문헌으로서 무거운 권위를 가지며, 바른 기독교와 그릇된 기독교를 구분하는 기준의 역할을 합니다.

사도신경을 깊이있게 공부하므로써 바른 기독교의 모습과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일은 건강하고 바른 교회를 세우고 유지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본서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많은 책들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참고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중요한 문헌들을 열거해 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손봉호의 <사도신경강해설교>, 제임스 패커의 <사도신경교재>, 리차드 개핀의 <성령은사론>, 존 스토트의 <오늘날의 성령의 사역>, 차영배의 <개혁교의학 : 삼위일체론(신론)>, J.M.D. 켈리의 <고대기독교 교리사>, 롤랑 베인튼의 <마르틴 루터의 생애>, 윌리엄 레인의 <마가복음주석> 등이 비중있게 반영되었고, 그밖에도 많은 문헌들의 영향이 글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본문 97~101쪽 '10. 성령 1: 성령세례의 의미 (요한복음 3:1-8)'중에서]

사도신경은 예수님의 재림을 고백함으로써 성자 하나님에 대한 고백을 마무리한 뒤 성령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넘어갑니다. 사도신경은 아주 간략하게 "성령을 믿사오며"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신경에서 성령이 차지하는 위치는 이 한 절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성령에 관한 고백에 이어서 등장하는 고백의 내용들은 예수님이 이루신 구속사역을 성도들에게 적용하는 과정에서 행해지는 사역들인데, 이 사역들은 모두 성령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일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거룩한 공회 공, 교회가 성립되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기 시작하고, 죄사함을 받고, 죽은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여 영원히 사는 일들은 모두 성령께서 하시는 일들이므로, 실제로 성령에 대한 고백은 사도신경의 마지막 귀절까지를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은 신자들의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주도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성도들이 성령이 어떤 분이시며, 성령의 사역은 어떤 것인가에 관하여 바르게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네 차례에 걸쳐서 성령에 관하여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네 가지 주제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성령에 관한 일반적인 서론과 성령의 세례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다음 시간에는 성령의 충만에 관하여, 세 번째 시간에는 성령의 열매에 관하여, 그리고 네 번째 시간에는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령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성령을 믿는다고 고백할 때 우리는 성령이 지닌 어떤 신비스러운 능력을 떠올리기 전에 성령이 성부 및 성자와 동등한 하나님이요, 인격을 지니신 살아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우리는 빈번히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끌어다가 쓸 수 있는 능력 정도로 성령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심부름꾼이 아니라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의 지시와 가르침에 순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 1: 창조(성부가 주도)와 구속(성자가 주도)에 참여하고 구속의 적용을 주도하신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십니까? 저는 두 번째 강의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하여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두 가지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첫째로, 성령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주도하신 사역에 동참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성자 하나님이 주도하신 구속사역에도 참여하십니다. 둘째로, 성령 하나님이 전면에 나서서 주도하시는 사역이 또한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룩하신 구속사역을 성도들에게 적용하고 완성시키는 사역을 말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 2: 일반적 사역과 특별한 사역

다른 방법으로 말한다면,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다시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성령께서는 자연과 인간의 세계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일에 참여하십니다. 이것은 성령의 일반적 사역이라고 부릅니다. 둘째로, 오직 성도들에게만 해당하는 사역으로서, 구속사역과 구속사역을 성도들에게 적용하는 사역이 있습니다. 이 사역은 성령의 특별한 사역입니다.

성령의 일반적 사역: 성령께서는 성부 하나님을 도와서 이 세계의 창조와 창조된 세계를 섭리하고 유지하는 일에 참여하십니다. 자연만물 속에 있는 도덕의식, 죄를 범한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재를 받고 벌을 받는 것, 정부를 통한 사회질서의 유지 - 이와같은 일들이 모두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의 증거들입니다. 또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겨져 있는 진선미를 탐구하는 마음도 성령의 일반적 사역의 증거이며, 죄를 범한 인간은 죽음의 형벌을 당해야 하는데, 그 형벌을 즉시 내리시지 않고 이 세상에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형벌을 유보해 주시는 것도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입니다. 이와같은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이 있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들이 모여서 사는 세상인데도 불구하고 이 세상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사람이 살만한 사회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일반적 사역의 한계.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은 물론 매우 중요한 사역입니다. 이 사역이 없이 자연계와 인간세계가 사탄의 세력에 그냥 방치되어 있으면 자연계와 인간세계는 극히 무질서한 복마전으로 변해 버리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와같은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일반적 사역 그 자체에도 이미 한계가 있습니다. 자연의 세계는 한편에서 보면 매우 아름답고 선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름답게 보이는 자연계를 잘 들여다 보면 약육강식의 원리가 지배하는 살벌하기 이를데 없는 세계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에게 도덕의식이 심기워져 있고 도덕을 지키는 생활이 많이 나타나고 있지만 인간세계 안에서 또 얼마나 비도덕적이고 패륜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또한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선한 자를 보호하고 악한 자를 벌하려는 좋은 목적으로 정부를 세워놓았는데, 오히려 정부 자체가 부패하고 타락해서 악한 자들을 두둔하고 선한 자를 잡아 가두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또한 과학의 발전과 인간의 능력의 계발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오늘날 과학의 발달로 달에 사람이 갔다오고 지구궤도에 우주왕복선을 띄울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굉장한 발전입니다.

그러나 달에 한번 사람이 갔다 오고 우주왕복선을 한번 띄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소요되어야 합니까? 수만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천문학적인 숫자의 예산을 사용해 가면서 어렵게 이룩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겨우 달에 몇일 가서는 돌덩어리 몇개 주워오는 것이 전부이고, 겨우 지구궤도 몇바퀴 뱅뱅 돌다가 내려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너무나 힘들고 너무나 돈이 많이 드니까 달에 몇차례 갔다가 온 뒤로는 아예 다시 달에 갈 엄두도 못내고 있지 않습니까? 들어간 인력과 예산에 비해서 결과는 너무너무 보잘것 없습니다. 의학이 현란할 정도로 발달했다고 하지만 의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질병이 너무나 많고, 더욱이 인간의 자연적인 죽음앞에서 고도로 발달한 의학은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와같은 일반적인 한계 이외에 더 중요한 한계는,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으로는 결코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인간들에게 찾아오는 삼아도 해결하지 못하고, 성령의 일반적인 사역만으로는 결단코 인간을 하나님 앞에 의로운 존재로 세울 수 없습니다. 인간들의 가장 궁극적인 문제, 모든 인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문제인 죄와 죽음에 대해서 이 일반적인 사역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제 죄와 죽음이라는 가장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성령의 특별한 사역 또는 특별한 은총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특별한 은총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이룩하신 구속사역을 인간들에게 적용하는 사역을 가리킵니다. 이 사역의 첫 출발점을 성경은 성령세계라는 용어로써 표현합니다.


성령의 특별한 사역의 출발점으로서의 성령의 세례

성령의 세례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는가를 다시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로마서 3장 23절의 말씀과 같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한 죄인들이요, 또한 "죄의 삯인 사망의 형벌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을 사랑하신 성부 하나님은 인간들이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것은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고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예수님에게 쏟아 부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성부 하나님이 내리시는 죽음의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흠이 없는 깨끗하고 의로우신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룩하신 이와같은 대속의 사역이 어떻게 인간들에게 연결될까요? 바로 이 예수님이 내가 받아야 할 형벌인 죽음을 당하셨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성부 하나님은 예수님이 받으신 모든 형벌을 내가 받은 것으로 간주하시고, 나의 죄를 조건없이 용서해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죽으신 죽음이 내가 죄의 형벌을 받고 죽은 것으로 간주되어서 사망의 형벌로부터도 해방됩니다.

1. 서론: 믿음의 의미
히브리서 11:1
몽고제국의 기독교
왜 사도신경을 공부해야 하는가?
사도신경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믿음의 의미

2.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비와 필요성
마태복음 3:13-17
간단한 복습
기독교의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성경적 증거
두 가지 잘못된 가르침
삼위일체 하나님의 필요성

3. 창조주 하나님
창세기 1:1등
창조사역은 성부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성자와 성령도 같이 참여하신 사역이다
창조의 방법: 말씀을 통한 창조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세계를 섭리하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의 친근한 아버지가 되시는가?

4. 성자 하나님 1: 외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요한복음 1:14등
성자 하나님에 관한 고백의 내용개관
외아들과 주의 의미
예수의 의미
그리스도의 의미
예수가 곧 그리스도다
왜 예수님은 인간이시면서 하나님이셔야 하는가?

5. 성자 하나님 2: 지상생애: 탄생, 수난, 죽음
이사야 53장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6. 성자 하나님 3: 장사지냄과 부활
고린도전서 15:2-20
간단한 복습
지상생애에서 천상생애로
장사지냄은 죽음의 확실함을 보증한다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들, 부활에 대한 오해,
부활의 증인들로 변화된 제자들
부활의 의미

7. 성자 하나님 4: 예수님의 승천
사도행전 1:9-11
구름이 나타나 예수님의 모습을 가리운 이유
승천의 의미

8. 성자 하나님 5: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
로마서 8:31-39
성경적 근거: 우편에 앉으심은 예수님이 이후로는 왕으로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통치하신다
예수님은 시공간을 초월한 우주적인 연합체로서의 교회를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신다
이 세상은 예수님의 왕권과 사탄의 왕권이 동시에 나타나는 곳이다
현세안에서는 감추어져 있는 예수님의 왕권행사
예수님의 왕권은 고난과 역경중에서도 믿음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나타난다

9. 성자 하나님 6: 다시 오시는 예수님
요한계시록 21장
인류역사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역사의 마지막 날에는 온 인류의 모든 역사와 행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성도들에게는 한없는 위로의 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에는 값없이 오직 그리스도의 의로움에 의지하여 참여한다
재림의 날은 갑자기 예기치 않은 때에 오게 될 것이다

10. 성령 1: 성령세례의 의미
요한복음 3:1-8
성령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 1: 창조(성부가 주도)와 구속(성자가 주도)에 참여하고 구속의 적용을 주도하신다
성령 하나님의 사역 2: 일반적 사역과 특별한 사역
성령의 특별한 사역의 출발점으로서의 성령의 세례
세례의 의미: 죄를 씻음과 연합함
성령의 세례는 경험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사역이 아니다
성령이 거듭나게 하는 사역인 성령세례와 이 사역이 맺는 열매를 혼동해서는 안된다

11. 성령 2: 성령의 세례와 충만
요한복음 7:37-39
성령의 세례는 모든 기독교인에게 임하는 보편적 축복이다
속사람의 차원에서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람은 겉사람의 차원에서 계속하여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충만은 간구하고 사모하는 자에게 계속하여 임한다
성령의 충만이 우리에게서 떠날 수도 있음을 유념하라
정상적인 성도는 성령의 충만을 항상 갈급해야 한다

12. 성령 3: 열매
갈라디아서 5:22-23: 요한복음 16:5-15
성령의 열매 1. 갈라디아서 5:22-23
성령의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성도의 헌신적인 노력과 투자가 있어야 한다
성령의 열매 2. 에베소서 5:18-21
성령의 열매 3. 요한복음 14:17:16:13

13. 성령 4: 성령의 은사들
고린도전서 12장
열매는 개인에게, 그리고 은사는 교회의 공동생활을 위하여 주어지는 것
성령의 세례와 은사의 역할의 차이 1: 세례는 교회의 통일성의 근거
성령의 세례와 은사의 역할의 차이 2: 은사는 교회의 다양성의 근거
신약성경에 기록된 은사들은 기독교인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은사의
일부만을 말한 것이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은사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오늘날은 주어지지 않는다
은사에는 초자연적인 것도 있지만 자연적인 것들도 있다
성령의 은사는 기독교인 모두에게 주어진다

14. 거룩한 보편교회
에베소서 2:11-22
교회는 성령의 특별한 사역에 의하여 거듭난 사람들의 공동체
교회 공동체의 두 가지 특징: 거룩성과 보편성
교회는 서술적인 의미와 규범적인 의미에서 거룩한 공동체다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출 때 교회는 서술적인 의미에서 이미 거룩한 공동체이다
교회의 구성인원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출 때 교회는 여전히 거룩하지 못한 공동체이므로
거룩하라는 규범적인 명령을 받는다
교회는 서술적인 의미에서와 규범적인 의미에서 하나된 (보편적인) 공동체다
교회는 말씀안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모퉁이돌로 하여 형성된 교회이기 때문에
서술적인 의미에서 하나된 공동체다
지상교회는 분열되어 있는 바,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분열되어 있는 교회들은 하나 되라는
규범적인 명령을 들어야 한다

15. 성도의 교제
마태복음 5:43-48, 고린도전서 11:17-34
성도들의 생활은 공동체 안에서 영위되는 사회적 생활이요,
개인주의는 죄악의 근원이다
거룩한 보편교회에 대한 고백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것이고,
성도의 교제에 대한 고백은 땅 위에 있는 지역교회를 향한 것이다
성도들의 공동체인 교회는 유기적 연합체다
고린도교회의 연합문제

16.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로마서 5:12-21
인간을 죄인이라고 말할 때는 인간의 겉사람의 차원에서
윤리적으로 죄인이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루터의 발견: 죄의 뿌리는 영혼의 깊은 심연에 가지 뻗어 있다
사도 바울의 삼중적 전가론 1: 아담이 범죄한 순간에 온 인류가
범죄한 것으로 여겨졌다(죄의 전가)
사도 바울의 삼중적 전가론 2, 3: 우리의 죄가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그리스도의 의로움이 우리에게 전가됨
전가의 복음은 최초의 인류에게 이미 계시되었다

17. 부활과 영생
요한계시록 21:1-7
성경은 인생의 짧고 덧없음을 노래한다
그러나 죽음은 성도들에게 유익하다
사도신경은 부활과 영생의 고백을 통해
희망찬 미래의 전망을 열어 주면서 종결된다
부활: 성도들의 영혼만이 아니라 몸도 부활한다
부활은 성도들만이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일어난다
심판대 앞에 선 부활한 모든 인간들:
성도들을 구워하는 그리스도의 의로움
영생에 참여하는 성도들
영생에 관한 오해들: 영생의 삶은 이 세상의 삶의 동질적
연장이 아니라 질적으로 새로운 삶이다
영생의 삶은 삼위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는 삶이다

18. 결론: 믿음을 고백하라
로마서 10:9-11
총정리
소리내어 믿음을 고백해야 하는 이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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