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작은 교회 큰 이야기 :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에 소개된 아름다운교회 이야기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발행일 : 2001-11-05  |  신국판 (153×225) 280p  |  89-8350-230-4
  • 판매가 : 8,500원7,650원 (10.0%, 850원↓)
  • 적립금 : 420원 (5.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05월02일 금요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에 소개된 아름다운교회 이야기"

한국 교계가 대형교회만을 주목하고 있는 이 때에 450년 동안 무속신앙으로 꽉 들어찬 교회 없는 일산 풍동 마을을 찾아 교회를 개척, 엄청난 시련과 연단, 눈물의 기도를 통해 오늘의 `아름다운교회`를 일궈낸 안도현 목사와 성도들의 감동의 드라마!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 그리고 국민일보 등에 소개되어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아름다운교회]의 눈물로 쓴 교회 개척사!

한국교회 70퍼센트 이상인 소형교회가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때에 새 소망과 힘을 주는 감동의 목회이야기

아름다운 교회는 기적의 교회
1995년 처음 찾아간 아름다운 교회는 농촌의 가난한 교회로만 보였습니다.
주변에 집도 몇 채 안보이고 산으로 둘러쌓인 이곳에서 과연 교회가 성장할수 있을까 의아스러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교회가 성장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도현 목사를 만나고 나니 희망이 보였습니다.
만면에 웃음을 짓고 사람을 맞이하는 자세가 너무 성실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심 없이 정직하게 일 처리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 목사님을 쓰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환경을 보면 너무도 답답하고, 그곳에서 고생하는 목사님이 안쓰러워 눈물이 났습니다.
그후 몇 년 만인가 다시 가서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교회가 2층으로 아름답게 지어져 있었고 놀라울 정도로 변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기적이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는 기적의 교회입니다.

나는 안 목사님과 악수할 때마다 "기적의 손"이라고 한번 더 잡아 봅니다.
특별히 헌신적인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적의 아름다운 교회가 영원히 아름답기를 기도합니다.
- 창대순복음교회 곽희문 목사 -

"이제는 교회 성장이 안된다. 더 이상 교회 개척이 어렵다"
이러한 말들을 공공연히 하던 1990년 말 아름다운 교회는 세워졌다. 개척이 어렵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오늘날의 개척 상황이다.

그러나 안도현 목사는 교회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일산 풍동 마을을 찾아가 교회를 세웠다. 아름다운 교회는 조건으로 볼 때 교회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 시작되었다. 대중 교통 수단도 없고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 안에 있어 외부에서 보이지도 않고 그나마 교회로 들어오는 길도 비포장 외길이다.

환경적으로는 교회 성장을 기대할 수 없었다. 더구나 풍동 마을은 우상숭배와 미신이 만연하여 영적으로 황폐한 곳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성장했다. 아름다운 교회는 다양하게 활동하는 교회, 큰 꿈이 있는 교회, 크게 쓰임 받는 교회라고 말하고 싶다.
[본문 30-32쪽 '두 가정으로 출발한 교회'중에서]

섬김으로 시작한 전도

마을에는 신당이 있었고 무당 깃발이 나부꼈다. 안도현 목사는 직접 전도는 어렵다는 판단을 했다. 우선 섬김과 봉사로서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교회는 좋은 일을 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것이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이었다. 사명감으로 충만했던 때인 만큼 발걸음도 빨랐다.

첫 주일 예배 이후 맞이한 첫 수요일, 안목사와 성도들은 마을 노인들에게 인사를 드릴 겸 간단히 음식을 장만하여 마을 경로당을 찾아 서른 세분의 노인들을 대접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것을 본받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섬김으로써 전도를 시도했던 것이다. 생각보다 복음에 대한 반응은 냉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는 마을에 애경사가 있으면 초청을 하든지 않든지 간에 무조건 찾아가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마을 사람들이 조금씩 교회 행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교회와 마을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는 일이 일어났다. 마을 굿 행사가 벌어진 것이다. 11월 22일에 마을 굿(도당제)행사가 있었는데,동네 어른들은 안 목사를 찾아와 "당신도 우리 마을 사람이니까 그 행사에 참여하십시요."라고 요청했다. 우리 교회는 이를 거절하고 대신 특별 철야 기도회를 실시했다.

아름다운교회의 영적 싸움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둠의 세력은 끊임없이 안된다는 생각을 심어주려고 했고 낙심케 하는 일들을 했지만 하나님은 그 때마다 용기를 주시고 붙들어 주셨다.
안목사는 1996년 2월21일 극동방송'나의 개척시대'라는 프로에 출연할였을 때 당시의 어려움을 이렇게 회고하였다.

우리교회가 베푸는 목회를 하자 경로당 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이 교회 행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도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도시에서 목회할 때는 가만있어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들어왔는데 1년동안 전도한 결과 1명이 결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성장이 되지 않고 너무 힘이 들어 떠날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꾼들을 보내 주셔셔 용기를 얻게 하셨습니다 도시 목회에서는 성도들이 많기 때문데 한영혼을 전도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고 한 영혼의 소중함도 깊이 깨닫지를 못했는데 개척 후 한 영혼의 가치와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인은 아닐지라도 개척교회를 섬기는 일에 사명을 가지고 헌신하는 일꾼들을 많이 보내 주셨다. 우리교회 성도가 몇명밖에 되지 않던 초창기에는 이들의 도움이 컸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조월순 집사는 매주 화요일이면 교회를 찾아와 무료로 마을 사람들의 머리를 깎아주고 전도하였고, 장은혜 집사는 매주일 오후 침술을 통해 봉사하며 전도하였다. 이들의 사역은 개척이후 5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우리교회가 개척 초기부터 전도를 위하여 여러가지 행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복음의 황무지 풍동 마을을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 하심이었다.
황무지에 세운 교회
교회 없는 곳을 찾아서 / 삼각산 기도회 / 값을 더 주고 성전부지를 구입하다 / 교회 개척을 위한 단합 수련회 /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 기도만 해주십시오

두 가정으로 출발한 교회
섬김으로 시작한 전도 / 이단인가봐 / 교회 건축을 위한 도자기 전시회

새 타작기계로 삼으리라
독특한 형식의 주보 / 안도현 목사 목회학 박사학위 취득 / 한 가족 같은 교회 / 정다운 열 두 가정으로

종의 집에 복을 주사
풍리가 풍동으로 / 70여 명이 모인 여름 성경학교 / 개척자의 심정 / 교회가 들어서면 마을이 망한다 / 축사 내부를 성전으로 개조 / 첫 바자회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존하나
일어나 걸어라 / 하 ㅇㅇ 이야기 / 영적 전쟁을 선포하다 / 3년을 버티다 / 힘겨웠던 한 해를 보내며

내가 너를 도우리라
어떤 경우에도 보증은 서지 않습니다 / 새로워지는 교회 / 지방회 교역자 초청 만찬 / 전도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 믿음의 선교단 초청 선교 훼스티발 / 세상 길도 막히면 답답한데 / 계속된 전도 / 꽉 채워진 예배실 / 의처증 환자 / 순복음 신문에 소개 / 말보다 행동을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전교인 성경 통독 43명 수료 / 한 영혼 전도를 위한 도자기 축제 / 설악산 효도관광 / 지리산 수련회 / 독일로 간 문 집사 가족 / 교회 창립 5주년 기념 연감 제작 / 성숙한 모습으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극동방송 `나의 개척시대`에 소개 / 잦아진 발걸음 / 제주도 효도 관광 / 기대감으로 설레이는 가족수련회 / 샤론 선교단 창단 / 머물고 싶은 교회 / 성경 옮겨 쓰기 완료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극동방송 `1188 레이다`에 출연 / 샤론 동산 / 박혜숙 선교사 뉴질랜드 선교사로 임명 / 안도현 목사 부부의 유럽 여행 / 아쉬운 여름 수련회 / 훈련소에서 온 편지 / 충성을 다한 한 해 / 한 달 동안 극동방송 큐티 시간 출연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아름다운 성도님들`에게 / `샤론 크리스천 뮤지컬 선교단` 자선 콘서트 / 고양시 경목위원회 조찬 기도회 / 어려움 속에서도 베풀다 / 장옥현 자매를 떠나 보내다

이곳이 베데스다 연못이다
`할렐루야`가 무슨 뜻입니까 / 뉴질랜드 장애인 돕기 뮤지컬 자선공연 / 뉴질랜드 한인 기독교방송 출연 / 느닷없이 찾아온 위기 / 국민일보에 소개 / 하나님의 기적 / 교회 본당 중축과 문화관 신축 / 소년소녀 가장 돕기 KBS 자선 공연 / 창립 9주년 기념 입당 및 임직 예배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천국잔치 같았던 장례식 / 아이쿠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 한국선교오페라단 2000 정기공연 참가 / 크렌쇼 엘리트 합창단 내한공연 특별출연 / 영성의 깊이를 더하는 수련회 / 우즈베키스탄 공연 /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풍성하게 할지니라
즐거운 식탁 공동체 / 장학사업 / 기독교방송 `크리스천 메거진`에 소개 / 아름다운 교회의 미래

아름다운교회의 사역자들
섬김과 나눔의 실천자 / 미소를 잃지 않는 신영자 사모 / 아름다운교회를 섬기는 일꾼들 / 음악 뮤지컬 선교 사역자 / 반주 봉사자 / 협력 사역자들

성도들의 신앙 이야기
나의 신앙추억 / 교회 옆에서 도자기를 구우며 / 아름다운교회와 함께 한 시간을 돌아보며 / 주님을 영접하면서 / 자랑하고 싶은 교회 /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주님께 올리는 글 / 인도하시는 하나님 / 변화도니 삶 / 남은 날을 주님 위해 살고 싶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한 나의 첫 신앙 / 변해 가는 나의 모습

내가 본 아름다운 교회

편집 후기
안도현과 아름다운교회 지체들
안도현 미국 인터내셔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해박한 말씀의 깊이와 영성, 타고난 개척의지, 사랑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었고 쓰임받기를 소망하는 목회자입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작은 교회 큰 이야기 : 극동방송과 기독교방송에 소개된 아름다운교회 이야기
저자안도현과 아름다운교회 지체들
출판사예영커뮤니케이션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80
제품구성
발행일2001-11-05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안도현과 아름다운교회 지체들) 신간 메일링   출판사(예영커뮤니케이션)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