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의 관점에서 본
민중의 이야기와
기독교인의 이야기
21세기의 산적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규범과 상황,초월과 현실,어느 쪽으로든 주체와 객체의 종속적인 관계를 설정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이런한 이분법적인 윤리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역동적인 역사에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주체와 주체의 간주관성(inter subjectivity)속에서 성령론적인 윤리를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과 공동체와 나의 상호관계성 속에서, 시간적으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함께 어울리고,공간적으로는 자연생태계와 인간과 초월이 함께 어울리는 책임윤리를 세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관심에서 이야기윤리 방법론이 주목을 끕니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한기채 목사는 글을 읽거나 쓰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책읽기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하나님의 걸작품인 자신을 해석하는 위대한 작업이라고 한다. 그에게 책읽기는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며, 발견한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그의 책읽기의 목표는 책을 쓴 저자보다 더 많은 것을 그 책을 통해 살아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한한 상상력을 가지고 몸으로 읽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는 책은 과거의 무덤이며, 책읽기 작업은 생명을 불어 넣어 현재에 더 나은 모습으로 부활하는 것이라고 한다.서울 신학 대학교 신학과(B.A.)와 연세 대학교 연합 신학대학원(Th.M.)에서 공부했고, 도미하여 밴더빌트 신학교(Vanderbilt Divinity School, M.T.S.)와 밴더빌트 대학원(Vanderbilt Graduate School, M.A.& Ph.D.)에서 학위를 받았다. 잠시 육군 군목으로 섬겼고, 미국에 있을 때는 내쉬빌 갈보리 교회를 담임했다. 현재 서울신학 대학교 교수, 새사람선교회 공동목사, 한국기독실업인회 주강사, 성남 성결교회 협동목사로 섬기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이들의 선물」(삶과꿈), 「헨델이 전한 복음」,「처음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이상 종로서적성서출판)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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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기독교 이야기 윤리 - 한국신학총서12 |
저자 | 한기채 |
출판사 | 예영커뮤니케이션 |
크기 | (153*225)mm |
쪽수 | 334 |
제품구성 | |
발행일 | 2006-03-22 |
목차 또는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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