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만드는 기독교 세계관 생각코칭 길잡이!
생각의 힘이 강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재미있게 생각하며 읽다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요!”
생각이 바뀌면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하.영.공!”(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해요) 세 글자를 외치면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_김선희(평내교회 어린이세계관학교 참석자)
“기독교 세계관 전문가가 만든 청소년 생각훈련 교재 드디어 출간!”
척박한 교육의 현실 가운데, 곳곳에서 기독교 대안학교가 설립, 운영되고, 홈스쿨링으로 교육하는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모들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그 아이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아이들이 신앙 가운데 잘 자라기 위해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미래를 책임져야 할 아이들의 생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십 여 년간 청소년 세계관 전문 사역자로 일해왔던 저자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생각훈련 교재를 출간했다.
▒ 이 책의 장점
1. 평소에 궁금했던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가게 하는 탁월한 책!
생각이 뭐예요? / 생각은 힘이 세요! /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나요? /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뭐가 좋고 뭐가 나쁜 건가요? / 하나님이 계신데 왜 이렇게 힘든 일이 많나요?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요? /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나님 나라는 언제 오나요? / 공부를 어떻게 할까요?
친구와 어떻게 지낼까요? / 엄마 아빠를 어떻게 사랑할까요?
2. 어떤 장부터 시작해도 상관 없어요! 관심 있는 내용부터 읽어도 돼요!
3. 슬슬슬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생각이 쑥쑥 자라요~!
4. 엄마 아빠와 함께 하면 대화의 창이 열려요.
▒ 저자가 부모님들께
“아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고 싶다면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는 제 말도 듣지 않고 아예 대화도 하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도 전혀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뚜렷한 꿈이 있어 다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마음대로만 살려고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이것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대부분 공감할 고민일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기독교세계관 교육을 해 오면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음을 보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태풍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시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들이 태풍을 잘 견디고 극복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시기는 태풍 전야의 고요한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대체적으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듣고 따릅니다. 이런 점에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시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들에 비해 자녀들의 문제에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에 꼭 필요한 훈련과 교육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시절이 태풍전야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태풍이 오기 전에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태풍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고등학교 시기에 큰 영향을 줌을 의미합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어떤 대화를 주로 하는지, 더 나아가 부모의 어떤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지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런 점에서 초등학교 시기의 교육은 청소년기에 맞이할 태풍을 대비하는 예방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 시기에 앞서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계관이란 나무에 비유하자면 씨앗과 같습니다.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세계관은 생각의 씨앗이 되어 우리의 말과 행동을 포함한 인생전반에 열매를 맺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란 아이들의 마음밭에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생각들을 심어 그것이 아이들의 말, 라이프스타일, 성품, 꿈을 형성해 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부터 이와 같은 기독교 세계관 훈련을 받게 될 때 그것은 청소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교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이 책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김기현 목사님 (부산로고스교회 담임)_ 꽤 오랫동안 기독교 세계관을 말하고, 글을 쓰고, 살아간다고 자부하지만, 켕기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청년·대학생 이상의 연령대에게는 그럭저럭 가르치겠지만 청소년이나 초등학생들에게는 자신이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거창하지 않은 소소한 일상의 영역에서, 그것도 쉽게 소개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 책은 저의 고민 두 가지를 한방에 날려 버렸습니다.
김정일 목사님 (전 강남교회 기독교세계관학교 디렉터)_ 저자의 세계관 강의를 자주 듣고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저자의 강의는 청중의 눈높이에 맞고 시대를 읽는 통찰력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심정이 담긴 강의였습니다. 금번에 그 강의들의 장점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가 출간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 동안 기독교 세계관 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막연하던 부모들과 교사, 목회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하고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섬길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거목들이 배출되길 기대하면서 기쁘게 추천합니다.
박현수 교장 선생님 (별무리학교)_ 이 책이 주는 매력은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세계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점입니다. 각 장마다 소개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저절로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됩니다. 또한 스스로 진리를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 실천하게 하는 묘한 매력도 있습니다.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훈련을 시켜보고 싶은 분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기독교적 지성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의 책임 있는 제자들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방선기 목사님 (직장사역연구소장)_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을 기초로 바르게 생각하고, 복음을 기초로 바르게 믿고, 이 두 가지를 기초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공부하다 보면 복음과 믿음, 생각, 삶이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에게 맞도록 디자인이 되어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에 관심 있는 어른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춘희 교수님 (독수리학교교육연구소 소장)_ 지난 십여 년간 저자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독교적 사고를 훈련시키는 사명을 묵묵히 실천해 왔습니다. 교회, 캠프, 대안학교, 컨퍼런스 등 여러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얻은 열매를 한국 교회 모두와 나누기 위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저자 개인의 기쁨일 뿐 아니라 이런 책을 기다려온 기독교 세계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한국 교회가 이 책을 사용하여 미래 세대를 교육한다면 크게 유익을 얻을 것이라 확신하며 적극 추천합니다.
이숙경 교수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_ 세계관은 우리 존재의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우리의 생각과 삶의 방향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뿌리가 너무 깊어 어른이 된 후에 세계관을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계관 교육은 어려서부터 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가정, 학교, 교회 어디에서건 아이들뿐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에게도 세계관을 이해하고 형성하는 데 많은 유익을 줄 것입니다.
정병오 선생님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_ 흔히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혹은 “도대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조금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면 그 아이들도 세상 모든 일들에 분명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생각들이 말씀과 진리에 기초한 생각이 아니라, 대중문화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들, 그리고 어른들이 실제 살아가는 모습의 영향을 받고 세상 만물을 바라보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일찍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처해 있는 이러한 생각의 위기에 주목하고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들을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성인경 목사님 (라브리공동체 대표)_ 오랫동안 기다리던 책이 나와서 누구보다 기쁩니다. 그동안 기독교 세계관 공부는 지식이 많은 어른들이나 하는 어려운 공부라고 오해했거나, 저처럼 수학 공부 마냥 재미 없을 것이라 생각한 많은 어린이들의 생각을 바꾸어서,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안경을 끼고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법을 배울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만들어 주신 유경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송광택 목사님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_ 생각의 힘을 일깨우고 ‘기독교 세계관’의 이론과 실제를 전해주는 아름다운 책이기에, 다음 세대를 위해 땀 흘리는 교사와 부모님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최고의 책은 어떤 책인가?” 그 답은 매우 단순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열정을 가지고 쓴 책이지요. 매달 백 권 내외의 기독교 도서가 나오고 있지만 그 가운데 이처럼 보석 같은 작품을 만나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독교 대안학교와 홈스쿨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를 찾는 이들에게도 단비와 같은 양서가 될 것입니다.
신현주 교감 선생님 (쉐마학교)_ 기독 청년들의 숫자가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다음 세대 교회의 주인공들이 예배, 성경, 기도 등 신앙의 삶을 지루해 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혼동하고 있으며, 대중매체를 여과없이 받아들이고 즐기는 등신앙이 없는 친구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음 세대를 향한 신앙교육에 “건강한 가치관과 세계관의 부재”가 원인입니다. 이에 이 책이 우리 자녀들의 세계관을 바르게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하니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큰비와 같은 해갈의 기쁨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성경적인 생각의 뼈대를 만들어주고 근육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안점식 교수님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_ 저자는 대학시절 세계관의 중요성에 눈을 뜨고 오직 세계관 운동이라는 한 길을 신실하게 달려왔습니다. 저는 아세아연합신학교에서 저자와 함께 사역하고 교제하면서 저자의 헌신과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신실하고 충성스러운 사역의 한 결실입니다.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관 사역에 이런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대안학교와 홈스쿨, 교회 주일학교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소망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현은자 교수님 (성균관대 아동청소년학과)_ 우리 아이들은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깨어있는 시간 내내 틈만 나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세상을 바라볼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라고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이 기독교 세계관 교재를 접하고 저는 이제야 우리 가정과 교회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왔구나 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지금도 활동하고 계시는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황성건 목사님 (제자로교회 담임, <사>청소년선교횃불 대표)_ 어릴 적 어른들께 꾸중 들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네가 생각이 있는 놈이냐?” 어린 나이에 그런 꾸지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각’을 두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통제하기 힘든 생각의 성숙을 위해 훈련해야 합니다. 다음 세대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바로 ‘생각’을 건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매우 의미 있고, 한국 교회에 신선한 도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질적인 세계관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기에 더욱 가치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해 사역하는 교역자, 부모, 교사 등 모든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교재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기꺼이 추천합니다.
조성표 교수님 (경북대학교 경영학부)_ 자녀가 어릴수록 가정에서 부모가 교육을 시작해야 하며,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배우면 인생을 바로 보게 되고 바른 비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유경상 대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는 그런 면에서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바르게 생각하는 법을 익히고, 하나님과 자신에 대하여 바른 생각을 유도하는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최용준 교수님 (한동대 글로벌에디슨아카테미)_ 요즘처럼 가치관이 혼란한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시점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가치관을 정립시켜 줄 본 교재를 출간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는 어린이 세계관 훈련에 비전과 소명을 가진 전문가로, 그동안 수많은 강의와 세계관 캠프, 그리고 어린이 세계관학교를 통해 부모님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아이들의 변화를 체험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본서가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그리고 영적 리더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며, 성경적 세계관을 형성해 주는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합니다.
최태연 교수님 (백석대 기독교학부)_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이미 성인이 된 대학생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고서 “어릴 적에 알았더라면 내 삶이 많이 변했을텐데!” 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책은 크리스천 어린이들이 매일 어떻게 살아야 하고, 왜 공부해야 하며, 친구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등에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것입니다. 한국 최초의 어린이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인 이 책이 우리의 자녀들을 변화시켜서 그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김혜연 엄마선생님 (거룩한빛광성교회, 치과의사)_ 교회에서 어린이 세계관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유찬, 성하, 주현(11, 8, 5세)이의 엄마입니다. 어린이 세계관학교를 통해 말씀으로 아이들의 마음밭을 갈고 그 생각을 발전시키고 실천하는 가운데 좋은 행동습관은 물론 그 열매로써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품, 관계, 인생 등에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가정, 학교, 교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세계관 운동이 전국적,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기독교 교육에 전인적인 삶의 변화가 생겨 이 땅에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바로 서기 원하신다면 이 책에 도전하십시오. 기쁨과 감사가 함께 하며, 열매로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만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박진희 엄마선생님 (평내교회)_ 하나님의 방법대로 키우겠노라 다짐했지만 어느 순간 세상의 방법으로 아이들을 끌고 다녔던 나의 모습에 상처받고 지쳤을 때쯤 기적처럼 어린이세계관학교를 만났습니다. 아이와 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맡기신 자녀들을 보석처럼 보게 하시고, 기대하게 하시며, 멀어졌던 우리 가족을 하나로 회복시키시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자녀들을 나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기를 소망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성진 목사님 (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_ 이 책은 악한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헛된 것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진짜 생명을 보게 하는 안경을 선물합니다. 이 안경은 우리 아이들이 악한 세상에서 무능력한 기독교 문화인이 아니라 능력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행복으로 인도합니다.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때 만들어집니다. 부모나 교사가 아이와 함께 읽고, 질문하고, 들어주고, 고민하는 등 함께 활동하며 기도할 때 아이들의 신앙 성숙뿐만 아니라 가정관계 회복이라는 부가효과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마지막 세대의 희망인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서 우리 아이들을 준비시킬 것입니다.
권성호 목사님 (평내교회 담임목사)_ 요즘 많은 교회들이 주말 신앙교육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이런 고민 속에서 CTC 어린이세계관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젊은 어머니들이 선생님이 되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신앙 주제의 강의를 듣고 활동을 하며 즐겁게 공부합니다. 그 모습에서 공교육에서 잃어버린 살아있는 교육의 참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일학교의 주말 신앙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교회들에게 본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김미선 엄마선생님 (거룩한빛광성교회)_ 이 책은 ‘성경대로 사고하고, 생각대로 사는 법’이라는 보물을 찾아가는 중요한 보물지도이자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진 길잡이입니다. 그동안 부모교사로서 먼저 배우고 익히고 훈련받으면서도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채 세계관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 삶의 분주함 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을 배우고 적용하고 가르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늘 능동적이기보다 그때그때 주셨던 교육안에 수동적으로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잘 정리되어 한손에 주어진 이 보물지도로 한 눈에 어린이 세계관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으며, 이미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토대로 한층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가치관 교육을 기획해 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선희 엄마선생님 (평내교회)_ 이 책의 내용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세계관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음을 믿으면서도 내 삶의 기준은 세상적인 생각과 가치에 얼룩져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부모와 더불어 자녀들이 훈련될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책입니다.
| 책에 싣지 못한 추천사 중에서
| 황성건 목사님_ 제자로교회 담임, <사>청소년선교횃불 대표, 소금과빛국제학교 이사
내가 어릴 적에 종종 어른들로부터 꾸중을 들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네가 생각이 있는 놈이냐?’
글쎄 어린 나이에 그런 꾸지람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을 두고 전쟁이 시작됩니다.
철없는 세 살 난 내 아들 놈이 말썽을 피우며 아내에게 애를 먹일 때 그렇게 맘먹었습니다.
‘네가 조금만 더 크면 내가 혼을 내 줄게다!’
하지만 ‘생각’의 장성함은 그 생각을 통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성숙한 만큼 ‘생각’을 두고 더 큰 전쟁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변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그리고 그 통제와 바람직한 성숙을 과연 유도할 수 있는가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생각’은 결코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치 영과 육의 공통분모로 자라 잡고 있으므로 끊임없이 치열한 전쟁 끝에
어느 한 쪽이 굴복해야만 평화가 유지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생각’을 두고 벌어지는 영육간의 전쟁입니다.
영과 육이 함께 건강해야만 하는 당연한 원리를 사람들은 지나칠 만큼
일방적인 편견에 의해서 결정지으려 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생각’ 조차 통제하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다음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이 있다면 바로 ‘생각’을 건강하게 갖도록 하는 일입니다.
금번에 출판하는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는 매우 의미 있는 책이며,
한국 교회 가운데 신선한 도전으로 여겨집니다.
저자의 충분한 준비와 경험, 그리고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과 청년의 시기에 앞서 초등학교 시기에 기독교 세계관의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현장에서 다년간 임상실험(?)을 경험한 저자의 예리한 분석이 돋보입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세계관 훈련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교재이기에
더욱 가치가 있으며, 주일학교 사역자, 부모, 교사 등 모든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교재가 될 것임을 확신하면서 기꺼이 추천합니다.
| 정병오 선생님_ 좋은교사운동 전 대표
우리는 흔히 “요즘 아이들은 도대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혹은 “도대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조금 깊은 이야기를 해 보면 요즘 아이들은 세상 모든 일들에 대해 분명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이들이 하고 있는 이 생각들이 교회에서 가르쳐 준 말씀과 진리에 기초한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대중문화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들, 그리고 부모의 말이 아닌 실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의 영향을 받고 그에 기초해서 세상 만물을 바라보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러한 아이들의 생각을 잘 살피고 그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기 생각을 돌아보고 고치며 새롭게 형성하도록 돕는 일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작업에 실패하면 아이들은 사춘기를 거치면서 원래 자기가 가지고 있던 생각대로 세상을 따라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 시기의 아이들을 붙잡기는 너무 힘이 든다.
유경상 대표는 일찍이 기독교인 가정의 자녀들이 처해있는 생각의 위기에 주목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말씀과 기독교 세계관 위에 세우기 위한 노력들을 오랫동안 해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성경에 기초한 생각이 아니라 세상에 기초한 생각을 갖고 자라가는 이 현상이 갖는 심각성과 긴급성을 인식하고 그 동안 캠프 사역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들을 책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수고해 오신 저자에게 이 땅의 다음 세대를 염려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 교재가 같은 고민을 가진 가정과 교회, 학교에서 널리 사용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 신현주 교감선생님_ 쉐마학교
2013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식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다음세대’를 바라보며 적잖이 염려합니다. 그것은 한국의 기독교가 유럽이나 미국의 전철을 되밟는 것처럼, 기독 젊은이들의 숫자가 해마다 조금씩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숫자의 감소보다도 더 우려되는 것은 교회 안의 학생들의 신앙심의 뿌리가 매우 허약하다는 사실입니다. 다음세대의 주인공들은 주일에만 두세 시간 정도 교회에 머물면서도 예배나 공과공부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지루하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예배’, ‘하나님’, ‘성경읽기’, ‘기도’, ‘순종’... 등, 이 모든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면서 하나님보다 자기들 방식의 예배와 신앙의 색깔을 갖고 싶어 합니다. 진정 다음세대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인지조차 혼동하는 묘연한 모습을 보입니다. 소위 ‘경건한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은, 기독교적인 배경과 환경 가운데 노출되어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이 기독교적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우 기독교적으로 보이는 아이들조차도 넌크리스찬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비판 없이 대중매체를 받아들이고 즐기기 때문에 그들이 가정과 교회 밖을 나섰을 때, 신앙이 없는 친구들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신앙교육에서 도대체 무엇이 결여되었기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좌우 양극단 사이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는 것일까요?
이런 시대적인 필요 가운데 이 책은 기성세대인 우리들에게 소망을 갖게 합니다. 저는 지난 10여 년 간 기독교교육의 최 일선에 서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성경 중심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주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나름대로 동분서주했습니다. 그러나 교육현장의 분주함으로 아이들의 세계관을 바르게 세우고자 하는 저의 거룩한 부담은 눈덩이처럼 커갈 뿐, 명확하고 체계적인 세계관 교육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즈음에 이 책이 출판되는 것은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큰비와 같은 해갈의 기쁨을 줍니다.
이 책은 폭풍전야의 청소년 이전의 어린이들에게 성경적인 생각의 뼈대를 만들어주고 근육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지난 몇 년간 교회학교 현장에서 기독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임상경험을 거친 실제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십대부터 아이들에게 성경적 안목, 즉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미 수년간 다른 방향으로 생각과 습관이 길들여진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일은 몇 배의 시간과 수고를 요구합니다. 할 수 있다면 한 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우리는 아이들에게 ‘성경대로 생각하고 성경대로 행동하는’ 길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일방적인 주입이 아니라, 우리가 왜 그렇게 살아야하는지,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주님의 피조세계 그리고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고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은 반드시 개념 정립이 명확하고 잘 훈련된 부모와 교사들에 의해서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이 일에 게으를 때, 우리들의 자녀들은 진리와 비 진리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좌초하는 믿음 가운데 실패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 우리가 주님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엄위하신 하나님께서 기성세대인 우리들에게 그 책임을 분명히 물으실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성경에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그들이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성경대로 생각하고 성경대로 행동하므로 믿음의 연단을 받을 때 아이들은 진정으로 선악을 분별하는 다음 세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히브리서 5:12~14). 아무쪼록 이 책이 다음세대의 기독교 세계관을 견고하게 세워가는 일에 각 가정과 교회 그리고 기독교 학교에서 성경과 더불어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에는 우리세대보다도 더욱 견고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확장되어서 주님의 날이 속히 오기를 소원합니다.
| 김정일 목사_ 삼일교회 세계관 디렉터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모두가 한국 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 위기의 핵심을 이구동성으로 ‘삶과 신앙의 불일치’라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기저에는 뿌리 깊은 성속 이원론과 세속의 가치가 복음을 훼손시켜버린 혼합주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돕는 기독교 세계관 교육은 위기의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할 마스터키입니다. 특별히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은 한국교회 미래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추천할만한 기독교 세계관 교재가 없었음을 늘 기독교 세계관 사역자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이 귀한 일을 감당해 주길 기대하면서, 저는 유경상 대표야말로 어린이 세계관 교재를 집필할 최적임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기독교 세계관 전공자로서 학문적으로도 탁월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현장에서 수많은 강의와 교육을 통해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이끄는 실천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의 세계관 강의를 자주 듣고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의 강의는 결코 사변적이지 않으며, 이론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청중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이며, 시대를 읽는 통찰력을 가진 강의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심정이 담긴 강의입니다. 금번에 유경상 대표의 기독교 세계관 강의들의 장점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어린이 청소년 교재인 <하나님, 생각이 뭐예요?>가 출간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 동안 기독교 세계관 교육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으나, 어떻게 교육해야 될지 막연해 하던 부모들과 교사, 목회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교재를 통해 성경적 세계관을 정립하고 이 나라와 민족과 열방을 섬길 하나님 나라의 영적인 거목들이 배출되길 기대하면서 기쁘게 일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