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자세히 보는 성막여행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김태평  |  출판사 : 멘토
발행일 : 2000-03-10  |  신국판 (153×225) 304p  |  89-88152-01-8
  • 판매가 : 15,000원13,500원 (10.0%, 1,500원↓)
  • 적립금 : 75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품절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주 안에서 형제된 김태평 박사는 구원의 감격을 갖게 된 후 주님께 은혜의 빚을 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다. 특히 육체의 가시와 같은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된 후 이런 심정은 더욱 절실해진 것 같다. 그는 특별히 말씀공부와 묵상을 통해 진리의 발견으로 말미암은 하나님 나라에의 기여를 소원하게 되었다. 과학자 특유의 예리하고도 정확한 관찰력과 복음적 그리스도인의 열정을 가지고 성막연구(Tabernacle)에 몰두하였다. 그 결과 탁월한 신학자나 뛰어나 강해설교가의 수준에 버금가는 역작을 내어놓게 되었다. 성막연구는 무엇보다 기독론적 암시(Christological implications)에 그 연구의 초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기독론적 방향성과 성막 자체의 건축공학적 의미를 균형 있게 해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영광을 증언하였다. KOSTA(국제복음주의 유학생 선교운동)의 발전에도 처음부터 참여한 그는 한국 평신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증언하는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고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 보배로운 역작을 한국교회 앞에 추천하고 싶다 - 이동원 목사
[본문 112-116쪽 '제사장과 제사장의 옷'중에서...]

제 4장 제사장과 제사장의 옷

1. 속옷과 관


1. 속옷과 의
속옷은 가는 베실로 짜여진 것으로 흰색이며(출 28:29) 가장 속에 입는 것이다. 관(turban, mitre)은 똑같은 가는 흰색 베실로 만들어 제사장의 머리에 쓰도록 되어 있다(출 28:29). 속옷과 장식이 없는 관을 쓴 제사장의 모습은 백의를 입고 백두건을 쓴 그런 모습이다. 흰색은 '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제사장에 입혀진 백색 속옷은 죄된 인간이 의롭다 칭해진 것을 뜻한다. 제상이 '의로움을 뜻하는 속옷'을 입지 않고서는 '겉옷'이나 '에봇'을 입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근본이 되는 것이 의인데, 성경에서는 두 가지의 '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의'와 '하나님의 의'가 바로 그것으로 로마서 10장 5절과 6절에서 각각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라고 표현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의 산상수훈(Sermon of the Mountain)에서 "너희 의가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하리라"고 하시면서(마 5:20), "율법의 의'와 또 '다른 의'를 언급하신다. 이 말씀을 하시기에 앞서서 거듭거듭해서 "너희는 이렇게 들었으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라고 하심에 유념해야 한다(마 5:21, 27, 34, 38, 43). 어떤 사람이 율법을 잘 지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도 역시 마음속으로 간음한 자요 손발이 잘림을 당해야 하는 불완전한 자임을 강조하신다.

자기가 율법을 잘 지킴으로써 '자신의 의'를 통해서 천국에 가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의 의'로는 어림도 없고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들의 의에 대한 불 완전성을 보다 선명히 말하여 주는 말씀이 "하늘에 계신 너희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마태복음 5장 48절이다.

야고보서의 기자도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라고 지적하듯이(약 2:10), 율법으로는 그 누구도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가 사람의 눈에는 그럴 듯하게 보이나,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길이다(잠 14;1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의'의 길을 마련하시니,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마련하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바로 그것이다. 이 의가 천국에 이르게 하는 참다운 의인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가장 기본으로 맨 처음에 입어야 할 것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옷'이며, '의'를 상징하는 속옷을 제사장은 맨 안에 입어야 한다.

2. 관과 거룩
가는 베실로 짜서 만든 관 위에 금실로 장식하라고 하시면서, 금띠를 앞면에 두르고 패에 여호와께 성결(HOLINESS TO THE LORD)이라는 히브리어를 쓰라고 하신다. 의롭다고 칭해진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이다. 백색의 관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장식하듯이, 의로와진 바탕 위에 거룩함이 요구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거룩한 생활을 함으로써 의로와 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는 자신이 착한 일을 행함으로써 의로와 질 수 없는 운명을 가졌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부족한 자들에게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의롭다 칭해지는 '믿음의 의'를 마련하신 것이다. 우리는 감사에 넘쳐서 거룩함의 생활을 하는 것이지 거룩한 생활을 한 결과로 구원되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또 하나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패를 이마에 항상 있게 하라 하시는데, 이마에 있는 그 패로 인해 제사장이 바치는 성물을 받으신다는 것이다(출 28;38).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씀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성결할 때 우리가 드리는 기도도 예배도 예물도 하나님께서 받으심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참으로 심오하고 깊어서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롬 11:33).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한다(롬 12:2).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고 말씀을 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만, 너무나 분명한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정확히 기록되어서 누구나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많은 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들의 몇 가지, 즉 '영생', '거룩', '감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함께 나누어 보기로 하자.

3. 하나님의 뜻 - 영생
먼저 요한복음 6장 40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우리가 영생(구원)을 얻어도 되고 얻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둘째, 영생을 얻게 하시되 아들 예수를 보고 믿는 자에게 영생이 주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셋째, '믿는 자마다'의 구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여기서 믿음의 대상이 '예수'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필요성을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또는 종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경우가 있다. 스스로가 종교 생활을 잘 함으로써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며, 그들의 착각과 같이 그들의 종교 생활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것이 구원이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예수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 못 한다면, 예수님이 필요하기에 보내신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보내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다는 생각은 서로 상반되고 모순되는 것이니, 단지 믿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뿐이다.
믿는다고 말하기 전에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보아야 한다. 사도 바울과 같이 한 순간에 현현(顯現)하신 예수님을 만날 수도 있고 또는 오랜 시간에 걸쳐서 예수님을 볼 수도 있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느냐"는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본다'는 그 사실 자체가 귀하고 중요한 것이다. 여하튼 우리는 예수님의 '뛰어난 이름'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보아야 진정한 믿음에 비로소 들어갈 수 있다.
이 글은 누구와 함께 교제하기 위한 것인가?
초판과 개정판을 내면서
성막에 대해 아는 것아 과연 필요한가?

제1장 성막 전체 모습
제2장 뜰의 기구들
제3장 성소의 기구들
제4장 제사장과 제사장의 옷
제5장 성막(휘장)
제6장 지성소(1)
제7장 지성소(2)
제8장 지성소에 계시는 하나님
제9장 성소와 뜰에서
제10장 출입문과 문 밖에서
제11장 이름을 위하여

읽은 후에
성막에 관한 책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자세히 보는 성막여행
저자김태평
출판사멘토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30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00-03-1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김태평) 신간 메일링   출판사(멘토)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품절입니다.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