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브람스테트의 기적  
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김화경  |  출판사 : 선미디어
발행일 : 2006-05-15  |  신국판 (153×225) 225p  |  89-88323-83-1
  • 판매가 : 10,000원9,000원 (10.0%, 1,000원↓)
  • 적립금 : 500원 (5.0%)
  • 배송비 : 2,300원 (12,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 절판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표지' 포함 총 10 페이지]

독일 브레멘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

기도의 시작이 기적의 시작이다

 

유럽 최대의 한인기도원인 성령기도원 설립자-

김화경 선교사의 기도와 응답!!

  

 

독일브레멘의 작은 전원마을 브람스테트, 이곳은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어울어진 유럽 최대의 한인기도원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한인들은 물론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김화경 이옥만 선교사 부부의 사역은 하나님의 임재와 놀라운 섭리를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현지에서 눈물겹도록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김화경 선교사의 사역보고서이자 주님의 기적을 생생히 기록한 간증집이다.

젊은날 푸른 청운 꿈을 안고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던 나,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위해 전혀 새로운 세계를 준비해 놓고 계셨다. 여러가지 어렵고 힘든 환경을 통해 작은 신음조차 낼 수 없도록 만드신 하나님은 나를 당신의 종으로 부르셨다.

빠알간 튜울립과 화사한 벚꽃이 브람스테트 2천여평의 정원에 가득하다. 이곳에 순복음성령교회와 성령기도원이 보란 듯이 우뚝 솟아 있다.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직접 지어주신 선물이다. 오늘도 이곳 기도원에는 물질문명의 노예가 도어 메마르고 거친 삶을 살던 숱한 영혼들이 찾아와 주님을 뜨겁게 만나고 참된 안식을 얻고 있다.

 

"기도만이 기적을 낳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본문 34쪽-38쪽 '하나님은 땅속에도 들어가시나'중에서...]

하나님은 땅속에도 들어가시나

1999년 1월, 우리 기도원에서는 '신년 금식 축복성회'를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목사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갖게 됐다.

우리 기도원은 유럽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유일한 기도원이었기 때문에 해마다 신년초가 되면 초교파적으로 원근 각처에서 수많은 성도들이 모여 들었다.
그런데 그 해 성회가 열릴 때쯤 오십 년만에 내린 폭설로 오스트리아에서는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유럽 곳곳에서 큰 사고들이 잇따라 일어났다.
우리 기도원이 위치해 있는 브레멘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온은 영하 5도를 오르내리고, 눈도 무척이나 많이 왔다. 그래서 습기가 많은 나뭇가지에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서 경치는 더할 나위 없이 장관이었지만, 먼 거리를 달려오실 성도님들의 자동차 길이 여간 걱정이 아니였다.
게다가 성화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더 큰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갑자기 보일러에서 더운물 수백 리터가 새어나가 스팀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것이었다. 분명 파이프 어딘가에 구멍이 크게 난 것이 틀림없는데, 천 여 평이 넘는 건물에서 어떻게 그 구멍을 찾아낸단 말인가. 그야 말로 답답하고 막막할 뿐이었다.
우리 교회 건물 수리를 도맡아 해주던 독일인 단골 기술자를 불렀다. 그 사람이 여러모로 살펴보더니 고치기가 어렵겠단다. 땅바닥 속으로 깔린 그 많은 파이프 중에서 구멍을 찾아내기란 서울에서 김서방을 찾는 격과 같다는 얘기였다.
구멍 뚫린 파이프를 찾아내지 못하면 보일러의 파이프 전체를 교체해야 할 판이었다. 그럴 경우 공사 기간도 한 달 이상 걸리고, 비용도 엄청나게 들게 된다.
금식 성회니까 배고픈 것이야 각오한 바겠지만, 이 엄동설한에 추위에 떨면서야 무슨 은혜가 되겠는가. 정말 앞이 캄캄하고 답답한 노릇이었다.
이제 와서 성회를 취소할 수도 없고, 진퇴양난이었다.

그러니 우리가 매달릴 데라곤 기도 밖에 없었다. 그날부터 우리 부부는 금식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간구하는 간절한 기도를 시작했다.
남편은 강대상 앞에 엎드려, "하나님, 우리의 머리칼도 세심 바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당신은 그 구멍이 어딘지 아실 터이니 그 구멍을 말끔히 때워주세요! 때워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나는 남편 바로 뒤에 엎드려, "하느님, 구멍난 부분이 어딘지 알기만 하면 그것을 때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멍난 곳이 어딘지 드러나게 해 주세요! 드러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다음 날 심방을 가던 차안에서 우리 부부는 이 문제를 두고 다퉜다. 남편은 나에게 기도를 합심해서 해야지, 서로 다르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어떤 기도에 응답하시겠냐며 '때워달라"고 기도하라고 나에게 강요를 했다.
하지만 나도 질새라 "세상에 될만한 것을 가지고 기도해야지 어떻게 하나님이 직접 땅 속으로 들어가서 구멍을 때워주실 수 있냐"며 그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고, 그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새는 부분이 어딘지 드러나게 해주시면 거기만 수리하면 되니까 그것이 훨씬 더 손쉬운 방법 아니냐고 반박을 했다.
우리 부부가 기도 내용을 두고 옥신각신하며 해결 방법을 못 찾아 고민하고있는 사이에 성회는 벌써 사흘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그런데 때마침 수도국에서 직원이 나왔다. 보일러에 온수가 새기 전부터 수압이 낮아서 그런지, 아래 위층에서 동시에 물을 쓰면 위층에는 물이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전에 연락을 했었는데 그때 마침 조사하러 나왔던 것이었다.
수도국 직원에게 보일러 온수가 새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가 알고 있는 좋은 기술자를 한 명 소개해 주겠다고 했다. 그 기술자는 러시아에서 살다가 온 사람인데, 그 분야에선 최고의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며 추천을 해주었다. 마침 그 기술자가 바로 우리 옆 동네에 살고 있었다.
책머리에
혼수상태 30일만에 깨어난 3만분의 1의 기적

1. 살아 계신 하나님
풍랑에서 건지심
미련한 기도, 응답하는 기도
하나님은 땅속에도 들어가시나
처음 서본 독일 증인대
한국어를 알아듣는 독일 귀신
믿음대로 되었다
되찾아간 십일조
거짓말은 우는 사자를 부른다
위로하시는 성령님
나만 웃은 생리현상
짧은 다리를 고쳐 주심
교통사고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독일에서의 자녀 양육
말발굽에서 건지심

2. 성전 건축
내가 성전을 세우리라
도둑과 불침변
말 한대로 되었다
여호수아를 지켜주신 하나님
자동 통역된 기도
이십 년만에 맞은 한국의 추석
화장지 믿음
천 배의 축복
꿈속의 건축 헌금
기도는 천사를 부른다
T.G.V.와 고속 전철

3.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
신출내기 전도사
600달러를 10만 달러로 만드신 하나님
태의 문을 여신 하나님
전출명령
아주 조용한 방언, 시끄러운 방언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들의 나이팅게일은 갈 곳이 없다
건너가게 하소서
딸의 편지
에스더가 된 남숙이
사회보장제도가 가장 잘된 나라 독일
믿음 하나로 유럽최대 한인기도원 일궈

독일로 유학을 떠났던 유학생이 그리스도를 영접,신학교에 들어가 선교사가 되었고 결국 유럽 최대의 한인기도원을 세웠다.그 주인공 김화경 선교사(42·브레멘순복음성령교회)의 신앙간증을 담은 책 ‘브람스테트의 기적’이 최근 발간되어 많은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80년 베를린성경신학대학교 재학시절부터 교회개척의 강한 소명을 받았던 김선교사는 라스팔마스와 하이델베르그 등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다 84년 남편(이옥만 목사)과 독일 브레멘에 교회와 기도원을 설립,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특히 브레멘은 항구와 가까와 한국선원이 탄 선박이 들어오면 어김없이 달려가 함께 예배드리고 한식을 대접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했다.또 기적적으로 2000여명의 부지를 매입,교회와 기도원을 직접 건축함으로써 유럽 각지에서 한인들은 물론 현지인들이 기도하는 처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많은 독일인과 유럽사람들이 이곳에서 변화받고 성령을 체험하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해 주시고 많은 사역을 이루도록 힘과 능력을 주신 이야기들을 쓴 것입니다. 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통해 주님은 언제나 놀라운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모두 3부로 된 이 책은 김선교사의 브레멘 초기 선교사역부터 성전과 기도원을 건축하고 많은 곳에서 열정적으로 사역하는 주의 종이 되기까지의 내용들을 생생한 사건 위주로 쓰고 있다.강한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독일인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주님이 직접 이루신 성전건축과정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김선교사는 “지난해 한국에 나왔다가 쓰러져 40일간이나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난 이야기도 상세히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국민일보 / 2001.01.27 /김무정기자 moojeong@kmib.co.kr
김화경
1959년 경북 대구에서 출생한 필자는 대학 2학년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베를린 베레크 성경신학대학을 졸업했다. 원래 일반대학에서 공부할 예정이었으나 우연히 참석한 교회집회에서 성령의 강한 은혜를 체험하고 불치의 병을 치유받은 뒤 진로가 변경됐다. 필자는 신학교재학 중인 80년, 스페인 라스팔마스 순복음교회 개척하는데 함께 참여했으며 82년에는 1년간 서독 하이델베르그 교회에 시무했다. 신학교 동기인 이옥만 목사와 81년 결혼했으며 84년 독일 브레멘에 순복음성령교회를 맡아 새롭게 사역을 시작했다. 이후 한인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할 수 있는 처소가 필요하다고 판단, 교회옆에 성령기도원을 건축했다. 아름다운 전원도시인 이곳 브람스테트에 봉헌된 성령기도원은 유럽 최대의 한인기도원으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세트 상품이 없습니다.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브람스테트의 기적
저자김화경
출판사선미디어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25
제품구성
발행일2006-05-15
목차 또는 책소개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품절입니다.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김화경) 신간 메일링   출판사(선미디어) 신간 메일링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393 (성사동) 상상빌딩 6,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