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과 역경으로 절망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소망의 메세지
" 이 땅에 교도소가 없는 그날까지 "
재소자들은 가두는 것으로 교화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복음과 사랑을 심어줄 때 그들의 삶이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무관심했었다면 이제 작은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그들을 위해 한 권의 성경책이라도 보내 주시고, 한 번이라도 기도해 주시고, 한번이라도 복음을 전해 주십시오.
다뜻한 미소 한 번 지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사랑과 복음의 씨앗이 자라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제 1 부 시대의 역사 속에 휩쓸린 희생양
1.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
2. 그 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3. 다 먹었으면 가거라
4. 새벽 예배를 드리다 순교 당한 나의 부모님
5. 신분을 숨기고 용해천으로 살아감
6. 동북군정대학교와 나의 사랑 영자
7. 신분이 탄로나 총살형을 당하고
8. 하늘 나라에서 만난 부모님과 그 곳에서 받은 4대 사명
9. 오빠, 살아났어
10. 남쪽으로, 남쪽으로
11. 니 간첩이재?
12. 나의 막달라 마리아
13. 나는 빨갱이가 아니예요
14. UN군 1급 통역관 최국일
15. UN군 1급 통역관에서 탈주범으로
16. 무조건 멀리 뛰어야 한다
17. 오늘부터 나는 전과자
제 2 부 어둔 죄악 길에서 헤매이고
1. 전과자와 고리백정
2. 중국어 가정교사가 되어
3. 영혜 누나와의 첫만남
4. 오고가는 혼담
5. 낙오자가 되어선 안된다는 한 마디를 남기고
6. 비구니가 되어 떠난 영혜누나
7. 브레이크 없는 범죄, 타락 속으로
8. 가준장, 가중령, 가대위
9. 한강 백사장 암매장 사건
10. 그들만의 크리스마스 이브
11. 오빠, 저거야, 저거!!
12.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
13. 상상도 하지 않았던 나의 주먹세계
14. 남 몰래 익혀 가는 무술
15. 천하통일(天下統一)
16. 전과 19범
17. 피를 토하고 쓰러져 의식을 잃은 나에게
18.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고
19. 다시 시작하려는 노력, 그러나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제 3 부 거듭난 사명자로서의 삶 - 다메섹 선교회
1.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2. 다메섹 선교회의 탄생
3.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4. 붉은 대륙에 꽂은 십자가
5. 중국 정부 종교국장 석기환의 음모
6. 배를 가르고 피를 토하며
7. 다메섹 선교회를 일군 사람들
8. 복음과 사랑만이 재소자들을 변화시킨다
9. 독립선언문 필사와 국제 에술의 전당 건립
10. 다메섹 선교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11. 아름다운 사람들, 아름다운 기억
외무부 선교회의 월례예배 강사로 오셨던 최국일 목사님은 한국 다메섹 선교회를 설빈하고,
출소자들을 수용하여 재생의 길을 열어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숙소는 허름하였고, 먹을 것, 입을 것,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할 연료도 부족하였지만
그들을 향한 사랑만은 누구보다 풍족했다.
최목사님의 자전적 저서<천둥 속에 나를 던진다>는
우리 근현대사를 살아온 한 젊은 이의 파라만장한 고초와 역경의 삶
그리고 이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승화시켜 승리하는 한 인간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감동의 이야기이다.
-전 외무부 대사 허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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