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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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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제프 윅와이어/김미정2  |  출판사 : 선미디어
발행일 : 2006-10-25  |  (152*220)mm 280p  |  89-88323-89-0
  • 판매가 : 9,800원8,820원 (10.0%, 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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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선택

 

차가 앞으로 달리도록 만들어졌듯이,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과거의 사슬을 풀고 미래로 나아가라!

 

흘러간 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때가 좋았지…”라고 말하며 기분 좋은 회상에 잠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과거의 실패를 좀처럼 극복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두 부류는 달라 보이지만 과거에서 사로잡혀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서 눈을 떼지 못하기 때문에 더없이 소중한 현재와 미래를 놓쳐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당신 자신도 이런 사람이 아니라고 선뜻 말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과거의 ‘화려했던 시절’을 그리워하거나 사소한 실수 하나 때문에 며칠 동안 기분을 망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럴 때, 과거에 고정된 당신의 시선을 미래로 되돌려놓을 수 있는 책 한권이 있다면 어떨까?

 

『내일을 위한 선택』은 사람을 자동차에 비유하여 과거의 경험에서 벗어나는 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차에는 뒤를 살필 수 있도록 백미러가 달려 있고, 앞을 잘 보면서 달릴 수 있도록 전면 유리가 있다. 차는 앞으로 달리도록 만들어진 것이므로 백미러보다 앞 유리가 훨씬 크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곧바로 나아가도록 창조되었기에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행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은 1부인 ‘백미러를 통해 바라보기’에서 과거의 슬픔이나 실연, 실패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부각시키고, 2부인 ‘앞 유리를 통해 바라보기’에서는 과거로부터 현명하게 벗어나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유행가의 가사처럼 “아직 내 삶에 가장 눈부시던 그날은 오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삶의 가장 눈부신 시간들은 이미 지나간 날들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라는 것을 당신에게 일깨워줄 것이다.

 

기억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

“우리는 과거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한 번이라도 눈치 챈 적이 있는가?
우리 사회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 라디오에서 수도 없이 흘러나오는 〈그리운 옛 노래〉에서부터, 독자들에게 ‘수수했던 시절의 기억들’을 가져다준다고 약속하는 〈추억 속으로〉와 같은 신종 잡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눈길이 닿는 곳마다 왕년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것들이 우리를 유혹한다.

수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과거를 동경하게 함으로써 이득을 톡톡히 챙긴다. 역사적인 비극을 다룬 영화 〈타이타닉(Titanic)〉은 나이가 지긋한 한 여성의 잃어버린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시 찾은 젊음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는 〈코쿤(Cocoon)〉, 현실을 뛰어넘어 과거로 떠나 진실한 사랑을 찾는다는 아름다움과 미스터리의 대작 〈사랑의 은하수(Somewhere in Time)〉등 많은 영화들이 과거를 동경하게 한다.

과거를 돌아보거나 역사 속의 멋진 순간들을 감상하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니다. 또한 핵, AIDS, 공기 오염, 테러의 위험이 없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회상하는 것도 결코 나쁜 일이 아니다.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베푸셨던 때를 다시 세어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과거를 기념하는 행위는 이스라엘 역사의 초기 시절을 통해서도 추적해 볼 수 있다. 예컨대 바로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라는 모세의 말에 응하지 않자 하나님은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셨다. 마지막 열 번째 재앙은 애굽의 장자를 치신 것인데, 이때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고 지나가게 하셨다. 그리고 주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출 12:14)”
그리고 오늘날까지도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돌아보면서 그날을 기념한다.

이렇듯 과거를 기억하고 돌아보는 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어느 때에 역효과를 불러오며 심지어 파괴적이기까지 할까?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믿음의 방해물이 되고 우리 삶의 걸림돌이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 그것은 바로 과거의 유령들이 우리를 마비시키고, 우리를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시점이다.
1부 백미러를 통해 바라보기
1장 지난날에 사로잡혀
2장 당신이 더 오래 남아 있을수록
3장 그 시절이 최고는 아니었다
4장 잃어버린 사랑의 유혹
5장 무시무시한 실패의 얼굴
6장 충격 속에 발이 묶여
7장 쓴 뿌리로 상한 마음

2부 앞 유리를 통해 바라보기
8장 다 끝난 일이라고 누군가 말해 준 적이 있는가?
9장 건널목
10장 건너편
11장 당신의 가장 큰 잠재력
12장 진정한 보물
제프 윅와이어
마약사범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제프 윅와이어(Jeff Wickwire) 뉴욕 북부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식구들과 함께 이사한 후에 텍사스의 달라스에서 자랐다. ‘히피’ 운동이 한창일 때 약물관련 사범으로 체포된 이후 극적인 회심을 경험, 신학의 길로 들어선 그는 루터 라이스 대신학교(Luther Rice Seminary)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틴데일 신학 대학교(Tyndal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화들과 일반 상식 등을 이용해 실용적이고 시기적절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능숙한 그는 교도소 사역, 청년부 목회, 라디오 전도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목회하고 있으며, 현재는 포트워스에 있는 터닝 포인트 펠로우쉽(Turning Point Fellowship)에서 목회하고 있다. 저서로는 (Making It Right When You Feel Wronged, Chosen, 2003)》, (Gossip, Slander and Other Favorite Pastimes, Turning Point, 2005)》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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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내일을 위한 선택
저자제프 윅와이어
출판사선미디어
크기(152*220)mm
쪽수280
제품구성
발행일2006-10-25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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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제프 윅와이어) 신간 메일링   출판사(선미디어)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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