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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2  
(The Gentle Breeze of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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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멜 노나 태리/정운교  |  출판사 : 하늘기획
발행일 : 2009-05-01  |  (150*223)mm 239p  |  978-89-923-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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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결속된 깊은 영적교제 - 그것은 초자연적인 사랑이었다.

다른 사람을 예수님의 눈으로 보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침내 그 사람이 아름다운 인격으로 성숙해질 것을 기대하는 것,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에 담겨진 뜻이다.

"내 계명이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니라"(요 15:12)

이것은 초자연적인 신성한 사랑이다.
우리 스스로는 이러한 사랑을 행할 능력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명령을 지켜야만 한다. 우리가 이 명령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분리될 수 없다. 이 명령들은 손에 손을 맞잡은 짝과도 같기 때문이다.
첫번째 책인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과 마찬가지로, 이 책은 인도네시아 신자들의 열정과 '체'하지 않는 순수한 모습들을 그대로 드러내 보인다. 멜은 독자를 속이려는 기질이나 과장하려는 허풍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그는 서구 철학의 회개주의나 염세주의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그는 인도네이사에서 일어난 기적을 정밀하게 검사하여 입증시키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티모르 섬에는 성령의 역사가 활발하며, 교회는 날마다 갱신되어 가고, 전도 운동은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알리고 싶어했다.
[본문 119-123쪽 '5. 부르심'중에서...]

5. 부르심

예수님은 오늘 하늘에서 이 땅을 내려다보시며 매우 슬퍼하신다. 영광의 왕이, 우리를 위해 엄청난 큰 은혜를 주신 그 귀한 분의 마음을 깨뜨려야만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왜 예수님은 그렇게 슬프셨을까? 누가 그분에게 그런 고통을 안겨 주었나? 우리가 정직하다면, 우리가 바로 그 장본인들이라는 것을 고백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가 바로 그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낸 자들인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했길래 그러느냐고? 그를 무시함으로써 이다. 너무나 바빠서 그의 사랑을 즐길 틈이 없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부주의하게도 죄악이 삶속에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조금이라도 그이 죽음의 실상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기만 한다면 마음에 충격이 될, 그런 처참한 극형과 몹쓸 고통을 당하셨다. 그가 이런 모든 지옥의 고문과 고뇌를 당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실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우리를 그에게 가까이 이끌어 주시며 그의 풍성한 삶으로 인도해 주실 수 있게 된 것이다. 바로 하늘의 놀라운 사람이 여기 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런데 너무나 자주 우리는 그의 사랑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 일하는 데만 온 정신이 쏠려 있거나 방 청소, 교회 모임, 친구에게 전화하기 또는 애들 매 때리는 일 등으로만 바빠서 예수님에 관해서는 까맣게 잊어버리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바빠서 하루의 한 시간도 그의 임재하심 안에 쉬며 시간 보내기를 아까워한다. 우리는 성경에 지적한 대로 첫사랑을 버린 자들과도 같다(게 2:4, 3:15-17).
하나님은 무한히 선하신 분이며 우리에게 주시고 싶은 것도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들이기에 너무나 게으를 때가 많다. 그분께 무엇을 여쭈어 보거나 뭔가 새일에 대해 그의 자문 구하기를 지체할 필요가 없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 파 놓은 판에 박힌 틀에서 나오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만일 예수님께 요청하여 우리의 삶 안에 그분이 개입해 들어오셔서, 오늘도 살아계셔서 성경에 있는 대로 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개인적으로 증명해 보여 달라고 하면, 모든 것은 변화되고야 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하고 있던 방식에 대해 편리함을 느끼기 때문에 고집한다. 그리고 예수님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내가 집착하는 그것에 뛰어들어 계획을 방해하거나 깨뜨려 버리는 것이 싫은 것이다.
우리를 귀찮게 하고 있는 문제들 속에 상습적으로 빠져 있어서, 만일 예수님이 그것들을 제거해 주신다면 불안할 지 모른다고 느끼기 때문인 모양이다. 그래서 "오! 저, 지난 20년 간이나 늘 이래 왔었는걸 뭐"라고 얘기한다. "내가 여태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참았다면, 아마 20년은 더 견뎌낼 수 있을 거야. 어쨌든 이 골치덩어리가 내 손안에 들어온 걸 용납한 이상 문제와 함께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구."
그러나 더욱 안된 일은 삶 중의 그런 죄악들을 우리는 '연약해서' 혹은 '성격 결함'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말한다. "내가 완전한 사람이 될 수는 없어. 왜냐하면 난 하나님이 아니니까. 생활하다 보면 어차피 죄도 짓게 마련이고,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뭐. 주님은 날 사랑하시니까 그 정도의 작은 실수들을 저지르는 것쯤은 용서해 주실 거야."
그러나 우리의 죄악들을 예수님께서는 그냥 간과하시지 않는다. 모든 죄악들이 문제가 된다. 작은 것들까지도. 예를 들면 우리의 직업에 대해 불평한다든지 남편한테 바가지를 긁는다든지, 혹은 주님이 명령하셨는데도 스미스씨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보지 않는 등의 불순종들 말이다(우리가 정직하게 종이 위에 다 써 본다면 꽤 긴 죄악의 목록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거룩하시며 죄를 묵과하실 수 없다. 부흥 초기부터 주님은 누가 우리의 상관이 되어야 하는가를 명백히 보여주셨다. 바로 주님이셨다! 그는 우리가 우스운 사업을 벌이거나 불순종하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으셨다. 그가 내리신 명령이라면 우리는 빠짐없이 그리고 명백하게 수행해야만 했다. 만일 순종하지 않는다면, 즉 게을러서 지체하거나 혹은 '설마 주님이 진심으로 그런 일을 시키시는 것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가는 벌을 면치 못한다.
하나님은 그가 우리의 위대한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그의 어린애들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하신다. 우리가 거역하며 고집을 부릴 때는 어김없이 따끔하게 매를 때리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용서를 빌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 그는 그의 팔로 우리 목을 감싸고 안아 주시며 입을 맞추어 주신다.
이 이야기를 꺼내야겠다. 부흥이 시작된 지 두 달 반이 지난 후 내가 처음으로 팀에 가담한 날이었다. 내가 팀 리더와 팀에 속해 있던 여섯 명의 남자들에게 다가갔을 때를 기억한다. 난 굉장히 흥분해 있었다. 그리고 호기심이 나기도 했다. '도대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베푸실까'하고 궁금해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깜짝 놀랄만한 일로 시작하셨다. 그것은 소우를 떠나 주님이 복음을 전파하러 가라고 알려 주신 마을을 향해 걷기 시작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서였다. 주님은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다. 난 그것을 내 갈색 눈으로 직접 보게 된 것이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저녁 일찍, 여섯 시 경에 소우를 떠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곳은 바로 적도 위라서, 해가 그 시각쯤에 일찍 진다. 정직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명령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터무니없이 어리석은 요구라고 느꼈다.
어떻게 불빛 한점 없이 깜깜한 우거지 숲을 뚫고 산 아래로 내려가란 말인가? 더 심한 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어떤 등이나 촛불조차도 가져가기를 허락치 않으셨던 것이다. 우리는 그 때, 예수님이 딱하게도 흔들의자에서 미끄러져 떨어지심으로 혹시 착각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의 유혹을 받았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우리는 그에게 순종해야만 한다는 것을 충분히 지각하고 있었다. 주님은 자신이 무엇을 하려고 그러시는지를 확실히 알고 계셨다. 그는 행하시는 법과 생각이 우리의 그것들을 훨씬 초월하는 초능력의 하나님이다.
그가 어떻게 하셨는지 아는가? 그는 하늘로부터 곧장 빛을 보내어 우리가 걷고 있던 길 위로 보내시는 것이었다. 그 빛은 우리가 왼쪽으로 돌아야 할 곳에서는 왼쪽을 가리켰다. 그 빛이 그렇게 나아가야 할 길을 다 아는 것이 신기했다.
물론, 그 빛이 어떻게 생겼냐고 물으면 묘사하기 어려운 성질의 것이다. 그것은 하늘의 어떤 특별한 지점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다. 예를 들면 그것은 한 별로부터 비쳐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오로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그 빛이 그냥 거기 있었다는 것뿐이다. 아마 여러분도, 그것이 움직이는 스포트라이트 혹은 비행기의 착륙등이라고 붙여댈지 모른다(그것이 내겐 구약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기 위해 쓰시던 주님의 불기둥을 연상하게 했다).
난 그 날 밤 느낀 그 깊은 평안함과 안전감을 결코 잊을 수 없다. 하나님, 그분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다. 나는 우리가 그의 힘센 손안에서 완전히 안전함을 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한밤중이 되어서야 그 빛은 죽은 듯이 고요하게 되었다. 그때 우리들은 잠이 쏟아졌다. 그래서 모두 길 한쪽 옆 풀밭에 뒹구르는 채로 금시로 잠이 들어버렸다.
발행인의 서문
서문
역자의 말

1. 가장 위대한 기적의 체험
2. 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들
3. 단순한 믿음
4. 예수님과의 은밀한 사랑
5. 부르심
6.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라
7. 하늘의 창고에서 쏟아진 보물들
8. 예수님의 축복 목록표
9. 하늘의 왕국
10. 이보다 더 큰일을
11. 신랑을 맞이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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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개정판]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2
저자멜 노나 태리
출판사하늘기획
크기(150*223)mm
쪽수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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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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