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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복 교수의 님 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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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장복  |  출판사 : 예배와설교아카데미
발행일 : 2001-11-05  |  변형판 (133x210) 274p  |  89-8867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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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신앙의 위인들이 드렸던 바르고 성숙한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오랜동안 성숙한 기도를 드리기 위해 고민하고 애썼던 정장복 교수가 스콜틀랜드가 낳은 신학자이자 탁월한 세계 교회 지도자였던 존 베일리 목사의 걸작인 기도집을 만난 이후 '한국인의 정서에 보다 더 적합한 아름다운 기도'를 적어가고 싶은 마음을 갖고 써내려간 기도문들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필자의 기도문들과 더불어 신앙의 위인들의 기도들도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 기도문들을 활자화하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제는 하나님 주신 그 크신 은혜에 감격하여 그분만을 높이는 경배와 넘치도록 베풀어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영원하신 그분의 영광을 기리는 찬양과, 그 다함없는 은혜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는 참회로 이어지는 성숙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 신앙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의 이러한 뜻을 함께 나누고 싶은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면 저는 그분들과 여기 있는 기도를 함께 드리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신앙의 위인들이 드렸던 '바르고 성숙한 기도'가 이제 우리를 통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부록으로 보여드리는 '기독교의 주역들이 남긴 기도문들'을 자세히 읽어 볼수록 그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 집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본문 23-25쪽, '아침을 여는 기도의 창'중에서...]

아침을 여는 기도의 창

1일


나의 영원한 하나님!
남의 손길로 밝은 아침 여시나이다
하루의 첫 마음, 님을 사모해 숙이나이다
첫 느낌, 님을 경배하는 기쁨이나이다
첫 행동, 님 앞에 무릎 꿇어 다가가나이다
첫 눈길, 님을 가득히 바라보나이다
첫 입술, 활짝 열어 님을 찬송하나이다.
첫 말, 님의 이름 마음껏 부르나이다.
그 크신 자비 따뜻한 손길처럼 나를 덮으셨으니
나의 첫 마음 어찌 님을 찾지 아니하오리까?
님의 독생성자 흘리신 피로 날 살리셨으니
벅찬 떨림의 노래 어찌 부르지 않으리이까?
나를 양자 삼으시어 그 사랑 깊은 품에 늘 안으시니
어찌 이 아침 행복의 노래를 멈추오리까?

오! 나의 생명되시는 하나님!
아침에 님의 얼굴 뵈옵는 것만으로
온종일 찬송하게 하소서
다시 잠자리에 누울 때까지 한순간도
님을 잊어 혼자인 듯 생각지 않게 하소서
지금 이 맑은 시간에 흐르는
님의 거룩한 기쁨으로
오늘 제가 있게 될 모든 곳 채우사
거듭 빛어진 듯 새롭게 하소서

오! 나의 빛이 되신 하나님!
이 첫날,
님을 사랑하는 나의 정조가 고결하게 하옵소서
이 첫날,
내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단정하고 진실하게 하소서.
맡겨주신 일 부지런한 충성으로 이루게 하시고
마치는 순간 겸손히 돌아보아 낮아지게 하소서.
이웃을 대할 때 언제나 넉넉하게 하시고
님이 주신 사랑의 숨결이 흐르게 하옵소서
은혜로와 눈부신 지난날의 기억 가득하옵니다.
이 첫날, 마음에 새겨진 듯 간직하게 하소서.
님 앞에서는 언제나 작은 아이인 듯
영원한 님의 품만 사모하게 하소서.
편안히 안기어 아이의 기쁨 누리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지난 거친 역사 속에서
님은 성도들의 피할 성이 되셨나이다.
오늘, 큰 어려움 내 앞에 두려움 되어 다가올 때
님께로 피하는 저를 받아 주소서.
유혹이 춤추는 어두운 골짝 다닐 때
그 친절한 손으로 이끄사 나의 걸음 지키소서
내 마음의 평화가 재만 남게 하려
불붙은 화살 빠르게 날아올 때
나의 방패 되소서.
생각지도 못한 시련 갑작스레 만날 때
나의 힘 되소서
이 첫날, 나의 길 위에 험한 바람 일 때
갈릴리 바다의 그것처럼 잠잠케 하소서
오직 주님 주신 평강으로
나의 심령 자유로이 일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보내 주신 글
.아침과 저녁에 기도의 창을 여닫는 분들에게
.다시 베껴 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아침을 여는 기도의 창
.저녁을 맞는 기도의 창
.다시 읽고 싶은 그분들의 기도
정장복
저자 정장복 박사는 지난 25년 동안 이 땅의 실천신학 분야 특히 기독교 예전과 설교분야에서 개척의 기수이다. 그가 한남대 영문과와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Columbia 신학교와 San Francisco 신학교에서 기독교 예전과 설교학을 전공하여, 이 분야에서 한국 최초의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돌아온 후부터, 이 땅의 예배와 설교는 새로운 지평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의 왕성한 학구열은 해가 거듭되면서 많은 저서와 역서들을 펴내어 말씀 사역의 현장에 새 인식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객원교수와 에딘버러 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였고, 장신대 대학원장을 지낸 바 있다. 그는 최근에 사이버 설교대학원(www.21preaching.com)을 설립하여 교단을 초월한 설교학 교육에 힘쓰는 한편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www.wpa.or.kr)를 통하여 예배와 설교분야의 글들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한일장신대학교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예배학 개론」, 「힌국교회의 설교학개론」,「교회력과 성서일과」, 「예배의 신학」, 「설교학 서설」, 「설교 사역론」, 「예배학 사전」,「그것은 이것입니다.」,「님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설교전달의 클리닉」, 「설교학 사전」, 「예배학 사전」등이 있고, 역서를 포함 50여권의 책을 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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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정장복 교수의 님 기리는 아침과 저녁의 창
저자정장복
출판사예배와설교아카데미
크기변형판 (133x210)
쪽수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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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0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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