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조금도 앞이 보이지 않고 이정표가 없는 길을 걸어가는 것 같다.
이런 답답한 때에 마음에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오랫동안 주는 시나 좋은 글을 읽으면 마음이 밝아질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던 길이 보이고 닫힌 문이 열리기도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로 태초에 조물주인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그 말씀을 전달하는 도구로 말씀과 문학을 사용하셨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은 기독교의 경전이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베스트셀러의 문학작품인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에 예나 지금이나 신과 사람이 교감을 나누는 매개가 말씀과 문학이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름다운 교감을 이루는 매개도 언어와 문학이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말씀하셨는데 기독교문학도 이같이 세상의 빛으로 드러날 때 그몫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기독교문학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풍부한 자질과 갈고닦는 각고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깊은 신앙에서 녹아나고 영감이 넘치는 가운데 글을 써야 그 작품들이 빛이날 것이다.
또한 기독교문학이 일반문학의 길잡이가 되고 오염된 현대문학을 정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을 발휘할 때 이 땅에 기독교문화가 누룩처럼 퍼져나갈 것이다.
도서명 | 하늘로 열린 창문 - 창문시화집 2 |
저자 | 이원복,최경수,구자월,민기숙,박철현,서희준,이무경,김장출,조경선,양윤정,송광택 |
출판사 | 창조문예사 |
크기 | (148*225)mm |
쪽수 | 342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04-12-20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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