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습을 기억한다, 사랑한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일을 잘도 견뎌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따뜻한 손으로 내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볼리비아 - 꿈은 가난한 자의 빵이다
.영양실조 제로
.꿈은 가난한 자의 빵
.하늘에 맞닿아 사는 사람들
.그녀는 어디에도 없다
.게으른 사진작가, 유별남
.다 큰 어른은 우는 거 아니에요
보스니아 - 여기가유럽 맞나요?
.우리는 아직도 전쟁 중이에요
.고마워 지야드
.로마족을 아시나요?
.따로 오는 것도 괜찮았다
네팔 - 이곳에서는 평벙한 삶이 가장 어려운 삶이다
.웰꼼 뚜 네빨
.네팔에 결혼하러 가냐고요?
.엄마는 15살
.남편은 20살이 많다
.재혼은 재앙이다
베트남 - 가난한 땅에도 꽃은 피어나겠죠?
.미안해, 꼬마친구야
.가난한 땅에도 꽃은 핀다
.할머니, 저 왔어요
.호치민 할아버지
.쌀국수 한 그릇에 담긴고기
.언제나 '노 프러블럼'
케냐 - 저는 이름이 없어요
.긴급구호 홍보가 뭐야?
.우린 같은 피를 가지고 있잖아
.17시간의 터미널
에티오피아 -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이번엔 에티오피아다
.밭이 사라졌다
.염소의 권위자
.나는 미신을 믿는다
.죽을 때까지 걱정해야 하는 가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후기 - 한국,바보들의 집합소
.미안하지만, 세상은 너희를 모른다
.누가 NGO에서 일하는가
.토요당직, 나는 네가 눈물겹다
.단신은 바보 아닌가요?
그동안 월드비전을 통해서 많은 어려운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잘도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가난, 배고픔, 전쟁, 질병 등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저는 감히 이런 아이들이 한 명도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들의 짐을 우리가 조금씩만 나누머 지면 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월드비전의 직원이었던 한 청년과 자신의 재능을 아이들에게 나눈 사진작가의 삶이 어떻게 아이들의 짐을 나누어 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남자와 아이들의 삶... 같이 웃고 같이 울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짐을 나눠 진 당신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월드비전 친선대사 정애리
월드비전의 해외사업장을 방문하며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그 현실이 너무 마음 아파 눈물을 흘린 적이 셀 수 없지만, 그 친구들을 위해헌신적으로 일하는 월드비전 직원들의 모습에 진한 감동을 받아 흘렸던 눈물도 참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길 바랍니다. 나아가 아이를 살리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에 깃들기를 기대합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 박상원
하루 한 끼의 식사가 사치이고 깨끗한 물 한 모금이 소원인 아이들을 보면서, 내작은 가슴이라도 이 아이들에게 비빌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언제라도 기꺼이 내어 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일도 힘든 일도 아닌, 내가 가진 것을 조금만 나누면 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이,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작은 언덕이 되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한혜진
도서명 |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
저자 | 최민석 |
출판사 | 조화로운삶 |
크기 | (150*215)mm |
쪽수 | 339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0-10-1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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