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실제적인 유용성은 저자의 개인적인 체험과 깊은 관계가 있다. 저자 마이클 L. 브라운(1955~)은 미국 대법원 유대인 수석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나 만 13세에 성년식(바르 미쯔바)을 갖고, 8세에 드럼과 14세에 마약을 배운 록 드럼치기로서 한 번에 30명분의 메스칼린을 흡입하는 지독한 마약 중독자로 “마약 곰”, “철인”이란 별명을 얻었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로 16세에 주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육신적·영적 치유를 체험하게 된다.
30세에 뉴욕대학교에서 “근동언어와 문헌” 전공으로 “성경히브리어 어근 라파(‘치유하다’)의 비교셈족학적 연구”를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후, 현대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치유사역의 여러 질문들과 자신의 학문적 전문성(유대 랍비문헌, 고대근동학, 구약학)을 엮어 구약이 말하는 하나님의 치유에 대해 상론할 뿐만 아니라,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약의 치유신학과도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쓰기까지 저자는 약 10년 동안 ‘치유’를 주제로 한 강연과 병자의 ‘치유’를 위한 기도를 인도하는 체험들을 통하여, 성삼위 하나님께서 '구약의 치유신학‘에 대한 이론과 실제의 절묘한 균형을 가진 결정판을 집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이다.

저자서문
이스라엘의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나의 관심은 영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오래된 것이다. 그 관심의 기원들은 꽤 독특해서 말할 가치가 있다. 뉴욕 주 롱아일랜드의 보수적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나는 오직 나의 십대를 그 시대―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전반의 격동기, ‘우드스탁(록 축제) 이상주의’ 시대, 소위 ‘아쿠아리우스 시대’(물병좌 시대, 즉 뉴 에이지―역주)―의 징후인 마약과 하드 록 음악 세계로 진출한 것을 고백할 수 있을 뿐이다. 겨우 15세나 16세의 쾌락을 추구하는 젊은이였던 내게 록과 마약의 세계는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유혹과 시험이었고, 나는 무모한 방종으로 그 세계 속에 몰입했다.
1971년 말, 16세였을 때 나는 뉴욕 주의 퀸즈(Queens)에 있는 작은 이탈리아인 오순절 교회에서 급격한 회심을 경험했다. 두 절친한 친구들―또한 밴드의 동료들―을 그 교회에서 다시 ‘현실’로 끌어낼 목적으로 그곳에 들어갔던 나는 진실한 사람들에게 흘러나오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면했다. 삶을 바꾸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그들의 증언, 교만하고 완고한 반항자인 젊은이에 대한 용인(容認), 이적들과 신유들 그리고 구원에 대한 그들의 목격담들은 전적으로 틀림없는 것 같았다. 얼마 후 믿음이 다시 되살아 났고 나의 저항은 이내 수그러들었고 나는 항복했다. 잠시 동안 나는 자유로웠다.
이 연구와 관련하여, 그 시절에 일어난, 특별히 의미 있는 두 가지 사건이 있다. 첫째, 나는 당시에 나를 괴롭혀왔던 중증 후두염 증상이 갑작스럽고도 극적으로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 그 해방은 좌절하면서 기도했던 한 주간 후 기도에 대한 즉각적인 응답으로 일어났다. 이제 이미 나는 목격자가 된 것이다. 둘째, 나는 내 아버지의 요청으로 교구 담당 랍비를 만났다. 내가 나의 파괴적인 생활을 포기했다고 말하자, 아버지는 대단히 기뻐하시면서 내가 나의 전통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라셨다. 비록 내가 그들이 마음에 그려왔었던 길을 택하지는 않았지만, 그 랍비와 맺은 관계는 거의 25년 동안 지속되었으며, 내가 대학에서 히브리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그분의 끊임없는 자극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이었다. 당시에 나는 그 학업이 진지한 ‘셈족어 학문’에 이르게 될 줄은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은 이야기의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나의 오순절 교회에서의 삶은 언제나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았다. 왜 병자를 위한 많은 기도들이 응답되지 않았는가? 왜 내가 더욱더 읽고 익힐수록, 어떤 교리적 특징들이 더욱 의심스러운가? 1977년에 분리가 찾아왔고, 나는―내가 이미 회의적이던 이전의 초자연적인 증언들의 입장에서 보면 분명히 결핍된 것이기는 하지만―신학적으로나 학문적으로 훨씬 관대한 교회에 꽤 열심히 다녔다. 그리고 1982년에서 1983년 사이에 나와 회중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극적인 영적 갱신을 경험했으며, 그것은 나로 하여금 당시 박사 논문 주제였던 ‘히브리 성경의 축약된 동사적 관용구들’의 타당성을 재고하게 했다. 영원의 관점에서, 그 연구 과제는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만한 가치가 있었는가?
그것과 더불어 또 다른 새로운 문제가 있었다. 사람들은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또다시 치유되고 있었지만, 그들의 신학은―내가 말할 수 있는 한―바르지 못한 것이었고, 자신들의 입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그들의 성경 사용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공공연한 치유 사역에서 탁월한 인물들에게 표방한 방법조차 그러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수정이 필요했던 것은 나의 견해였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교리적 오류에도 불구하고 단지 거짓 없이 신뢰하는 마음을 예우하고 계셨는가?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치유하시는 분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견해들을 이해해보기로 굳게 결심했다. 그리고 구약과 셈족어를 전공한 나에게 히브리어 어근 라파(rāpā’ )를 연구하는 것은 필연적인 것 같았다. 나는 라파에 대한 주석적이고 비교 철학적인 연구를 시작했고, 바룩 레빈(Baruch Levine)의 지도하에 1985년 뉴욕 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으로 완료되었다. 동시에 나는 ‘치유’라는 주제에 대해 국내외에서 여러 대중적인 또는 학문적인 모임들에서 가르치기 시작했고, 종종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했다. 나는 지금 고난, 고통 그리고 죽음에 대한 다소 힘겨운 기도들, 또 사역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하는 것과 연관된 기도에 초자연적으로 응답받은 목격담들을 얼마든지 추가할 수 있다.
1990년, 나의 보다 전문적인―특별히 실용적이지 않은― 학위 논문을 한 권의 책으로 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한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나는 1991년에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독자들을 위해 학위 논문의 적절한 부분들을 크게 확장하고 개정하면서 예언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치유자 하나님에 관해 한 장(章)의 초고를 썼다. 그렇게 기획된 책이 발행하려는 총서 ‘구약 성경신학 연구’에 적합하다고 간주된 것은 전적으로 존더반 출판사의 렌 고스(Len Goss)의 신망 때문이었다. 이 책의 대부분은 1992년 6월부터 1994년 4월까지 썼고, 자료의 20%는 학위 논문에서 끌어낸 것이다. 물론 그렇게 사용한 것도 완전히 재작업했다. 성경 본문을 새롭고 광범위하게 접할 때 개인적으로 얼마나 많이 배웠는지 지금 생각하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모든 구절과 성경 각 권을 틀에 박힌 형태에 밀어 넣지 않고 성경에서 자신의 신학과 믿음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독자들은 내가 정직한 해석의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각자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예언서에 관한 장을 준비하면서 나는 히브리어 본문에 대한 내 자신의 번역을 일관적으로 사용했다. 그것은 본서의 4장에 들어 있다. 그렇지만 그 연구를 진행하면서 느낀 것은 ‘새 국제역’(NIV)을 기본 본문으로 사용한 다른 곳에서는 대부분 내 해석들이 논쟁을 조금씩 유발시킨다는 점이다. 나는 NIV에 대한 수정을 제시했고 비교를 위해 특히 ‘새 유대역’(New Jewish Version)을 참고했다. 그 역본의 전반적인 접근과 방법론은 종종 ‘기독교적’ 역본들과 매우 다르다.
비전문적인 독자는 0.3.1 부분(“어근 라파[rāpā’ ]: 사전적이고 어원학적 논의”)을 건너뛰어 곧바로 0.3.2(“어근 라파[rāpā’]: 구약의 용례와 의미”)를 읽고 싶을지도 모른다. 또한 장황한 각주에 흥미가 없는 사람들은 본문과 주석에 대한 보다 주의 깊은 읽기로 돌아가기 이전에 본문 안에 있는 사상의 주요 맥락을 따라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러나 인용의 근본적인 목적은 물론 도서 목록 제공이지만, 흥미를 가진 독자는 신학적이고 주석적인 어떤 연결점들을 발견할 것이며, 그것은 확신하건대 가치가 있다. 나는 독자가 마지막 장(“결론과 제언”)이 실제적일 뿐만 아니라 새롭고 간결하다는 것을 발견하리라고 기대한다. 도서 목록은 1995년 초까지 출판된 연구물들을 포함시켰다.

본 총서의 편집인들인 트렘퍼 롱맨 3세와 윌렘 반게메렌은 신사들일뿐만 아니라 정상급 학자들임을 그들 스스로 증명해왔다. 그들의 요청과 나의 완전한 동의에 따라 ‘이스라엘의 치유자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종말적인 차원은 물론 신약적 차원을 포함하기 위해 노력했다. 1992년 이 연구의 공식적인 시작 이후 지금까지 트렘퍼와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 큰 즐거움이었다. 윌리암 쉐아(William Shea)는 친절하게도 이 연구의 전반부를 입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나는 제4장의 초고에 관한 마크 스미스(Mark Smith)의 비평에서 크게 유익을 얻었다. 나의 동료이자 친구인 스테판 홈시(Stephen Homcy)는 제5장을 전반적이고도 상세하게 다듬어주었다. 나는 다음 사람들에게도 감사한다. 존더반사의 편집장 베얼린 베어브룩(Verlyn Verbrugge)은 몇 가지 실수들을 지적해주었고, 어떤 점들에 관해 내게 도전을 주었으며, 내 주장을 분명하게 다듬는 데 크게 도움을 주었다. 출판계약원고 편집장인 에드 반 더 마스(Ed van der Maas)는 계약된 분량보다 두 배나 늘어난 최종 원고를 기꺼이 받아주었다. 뉴욕 시립 대학 코헨 도서관 출판부의 국장 로렌 멘델존(Loren Mendelsohn)은 내가 몇 달 동안 찾지 못한 몇 가지 참고 문헌 자료를 마지막 순간에 찾아냈다. 의학 박사인 H. Y. 박은 내게 서울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치유사역학과의 사역을 소개해주었다. 또한 나의 오랜 친구인 랍비 윌리암 베어맨(William Berman)은 20년도 넘게 나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었고 그 자극이 얼마간의 열매로 이 책에 스며 있다. 이 연구에 남아 있는 많은 실수들과 불완전한 점들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아내 낸시(Nancy)와 두 딸 제니퍼(Jennifer)와 메간(Megan)은 이 연구의 기나긴 과정을 기꺼이 참아주었다. 그 과정은 몇몇 대중적인 저술 청탁들과 국내외 강연 때문에 더욱 길어졌었다. 나의 십대 딸들로부터 “아빠, 아직 그 책을 끝내지 못하셨어요?”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 들었던가! 마침내 나는 “아니”라고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다.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그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한다. 또한 그들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학문과 목회 두 세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 연구와 저술에 바친 많은 시간들이 풍부한 학문적 논의, 열매를 많이 맺는 신학적 토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산 신앙에 이르기를 뜨겁게 기도한다. 쇠약하게 만드는 질병과 병고의 영향력에게 반복하여 맞서온 나에게, 암에 걸려 중중 장애인인 자녀의 손을 잡은 채 죽어가는 젊은 아버지 곁에서 기도하던 어머니의 눈을 보았던 나에게 이 책의 주제는 전혀 신학적 추상이 아니다. 나는 질병이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될 날을 열망한다.
랍비들에 의해 ‘믿음직한 의사’(로페 네에만[rôpē’ ne’ emān])로 칭송받으시고,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인성 안에서, 시리아어로 말하는 교회에서 ‘좋은 의사’(아스야 타바[’asyā’ ṭābā’])로 존경받으시는 이스라엘의 치유자, 주 여호와께서 이 연구를 통해 영광 받으시옵소서!

목차

 구약 성경신학 총서에 대한 서문 _ V
  저자서문 _ VII
  역자서문 _ XIII
  약어표 _ L

Introduction

 서론

  0.1. 목적 _ 3
  0.2. 방법론 _ 10
  0.3. 치유에 대한 구약 용어 _ 17
0.3.1. 어근 라파(rāpā’ ): 사전적 어원적 논의 _ 17
0.3.2. 어근 라파(rāpā’ ): 구약 용례와 의미 _ 26
0.3.3. 치유에 대한 구약 용어: 부가적인 어휘 _ 31
  0.4. 질병에 대한 구약 용어 _ 43
  0.5. 인용된 문헌 해설 _ 43

Chapter 01

 인간의 의사들과 치유하는 신들

  1.1. 서론과 개론 _ 49
  1.2. 인간 의사들 _ 53
1.2.1. 고대 애굽과 메소포타미아의 인간 의사들 _ 53
1.2.2. 가나안과 이스라엘의 인간 의사들 _ 60
  1.3. 치유하는 신들 _ 81
1.3.1. 고대 애굽과 메소포타미아의 치유하는 신들 _ 81
1.3.2. 고대 시리아‒가나안의 치유하는 신들 _ 89
1.3.3. 아스클레피오스/아에스쿨라피우스 _ 93
  1.4. 인간적 치유와 신적 치유에 관한 유대교와 기독교 견해들의 표본 _ 96
1.4.1. 유대교 견해들 _ 96
1.4.2. 기독교 견해들 _ 103
 

Chapter 02

 모세오경과 역사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치유자 하나님
 
  2.1. 서론: 유일한 하나님, 유일한 치유자 _ 115
  2.2. 모세오경에서의 근거들 _ 121
2.2.1. 출애굽기 15:26 _ 126
2.2.2. 축복과 저주 _ 141
2.2.3. 장수에 대한 약속 _ 145
2.2.4. 다산에 대한 약속 _ 148
2.2.5. 신명기 32:39와 모세오경에서의 하나님의 징계와 치유 _ 157
2.2.6. 모세오경과 역사서에서의 전염성 ‘피부병’과 죄 _ 170
2.2.7. 출애굽기 4:10-12 _ 178
  2.3. 역사서에서의 하나님의 징계와 치유 _ 181
2.3.1. 역사서에서의 저주/심판 행위로서의 질병 _ 184
2.3.2. 역사서에서의 예언자들의 치유 _ 191
2.3.3. 열왕기하 18:4의 네후쉬탄(neḥūštān) _ 203
2.3.4. 열왕기상 18:30; 열왕기하 2:21-22; 역대하 7:14; 30:20의 어근 라파(rāpā’) _ 204

Chapter 03

 시가서와 지혜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치유자 하나님

 
목차 • XLVII
 3.1. 시편 _ 217
 3.1.1. 시편의 질병과 치유 개관 _ 217
 3.1.2. 시편의 질병과 치유 분류 _ 221
 3.1.3. 시편의 질병과 치유의 특징적 요소들 _ 224
 3.1.4. 중병 청원자들의 신체적․정서적․영적․사회적 상황 _ 232
 3.1.5. 죄, 질병 그리고 ‘원수들’ _ 251
 3.1.6. 무덤 속에 한 발 내림 _ 259
 3.1.7. “산 자는 주님을 찬양합니다”(사 38:19a) _ 270
 3.1.8. 징계로서의 질병 _ 281
 3.1.9. 모든 질병의 치유자(시 103; 146; 147) _ 291
 3.1.10. 시편 91편: 하나님의 보호 _ 298
 3.1.11. 시편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삶과 예배 안에서 질병과 치유 _ 305
  3.2. 잠언 _ 311
 3.2.1. 생명과 건강의 길로서의 지혜 _ 311
 3.2.2. 잠언 3:7-8 _ 318
 3.2.3. 마르페(marpē’, 치유, 치유법, 회복)와 엔 마르페(’ên marpē’, 불치유, 불치유법, 불회복) _ 321
 3.2.4. 그 이상의 심신적 관찰 _ 326
  3.3. 욥기 _ 329
 3.3.1. 개관 _ 329
 3.3.2. 주연들 _ 333
 3.3.3. 결말: 그 이야기의 교훈 _ 359
  3.4. 전도서 _ 365

Chapter 04

 예언서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치유자 하나님

  4.1. 예언자들과 이스라엘의 회복 _ 371
4.1.1. ‘죄로 병든’ 이스라엘과 그 ‘치유’ _ 376
4.1.2. 호세아서의 ‘치유’ _ 377
4.1.3. 예레미야서의 ‘치유’ _ 386
4.1.4. 이사야서의 ‘치유’ _ 396
4.1.5. 양떼의 치유와 신실하지 못한 목자들 _ 406
  4.2. 열방과 이스라엘에 대한 종말적 ‘치유’ _ 408
4.2.1. 예언자들과 열방 _ 408
4.2.2. 이스라엘의 종말적 ‘치유’ _ 411

Chapter 05

 신약에서의 이스라엘의 치유하시는 하나님

  5.1. 구약적 치유와 신약적 치유 _ 425
5.1.1. 연속성과 불연속성 _ 425
5.1.2. 치유에 대한 신약적 용어 _ 435
  5.2. 메시아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양상들 _ 441
5.2.1. 치유와 하나님의 왕국 _ 441
5.2.2. 치유와 종말론적 희년 _ 444
5.2.3. 치유와 성령님 _ 447
5.2.4. 치유와 안식일 _ 451
5.2.5. 치유와 긍휼 _ 455
5.2.6. 치유와 믿음 _ 457
5.2.7. 치유와 예수님의 메시아 입증 _ 460
  5.3. 질병, 사탄, 죄, 고난 _ 464
5.3.1. 질병과 사탄, 귀신들과 질환 _ 464
5.3.2. 질병과 죄 _ 467
5.3.3. 질병과 고난 _ 471
  5.4. 구약과 신약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한 패러다임으로서 신약의 치유 _ 477

Chapter 06

 결론과 제언

  6.1. 요약과 결론 _ 481
6.1.1. 저주로서 질병; 축복으로서 치유 _ 482
6.1.2. 치유자로서의 하나님 _ 482
6.1.3. 의사들과 의료 행위 _ 484
6.1.4. 질병, 죄, 징계, 치유 _ 485
6.1.5. 예언적치유와 하나님 왕국 _ 488
6.1.6. 신약에서의 연속성과 성취 _ 489
6.2. 신학적 제언 및 실제적 제언 _ 490

선정된 참고 문헌 _ 497

색인 _ 521
인명 색인 _ 523
주제 색인 _ 525
성경 색인 _ 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