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명한밀교회를 개척하여 상담목회를 적용하고 있는 저자는 상담 전문가이며 신학과 심리학, 상담과 목회현장을 아우르는 학자이자 교육자이며 목회자이다. 저자는 치유와 훈련, 목회를 마음에 품고 한 영혼의 전인적인 돌봄, 부부관계 회복, 비전있는 자녀교육, 건강한 교회 건설, 상담전문가 양성 등에 헌신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제자훈련시리즈, 평신도 상담자 훈련용 교재들을 출판해 왔다.
안양대와 총신대(M.Div.신학), 고려대(M.Ed. 상담심리)와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 박사와 국제신대에서 상담학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상담 및 임상훈련은 한국의 여러 연구소와 미국의 Clinebell Institute(Counseling & Psychotherapy), Family Counseling Service Center(Family Therapy), Covenant Seminary & Medical Center(C.P.E.)에서 받았습니다.
상담자격은 한국 목회상담협회 감독,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상담학회 감독상 담사, 한국 기독교 상담 및 심리치료학회 상담전문가, 한국 가족상담협회 수련감독으로 활동중입니다. 현재 한기총 다세움상담목회대학원 원장, 사단법인 다세움 대표,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학 주임교수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대표작 《인격치료》(2004)을 비롯하여 《인격목회》(도서출판 다세움), 《한국적 이마고 부부치료》(도서출판 다세움), 《사랑의 관계 회복을 위하여》(일반용, 지도자용/N
CD), 《평신도 상담자를 위한 집단상담》(서로사랑), 《탁월한 자녀를 만드는 특별한 교육법》(SFC), 《전인성숙을 위한 제자훈련 시리즈, 전4권》(도서출판 다세움),《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나》(도서출판 다세움), 《비전의 사람들》(도서출판 다세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