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
예술로 여는 ‘문화 사역’ 이야기
√최고의 예술가이신 하나님의 창조성을 따라가는 ‘예술’이 갖는 특별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책
√자기 안의 창조성을 발견하고 세상을 더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는 책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려는 청년 및 예술가들에게 주는 위로와 도전
√세상 밖으로 나가 소통하기를 바라는 교회에게 주는 아름다운 메시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최고의 예술가이시다. 하나님은 아름다운 것을 병 안에 담아 두고 혼자서만 즐기지 않으셨다. 창조의 신비를 우주 곳곳에 활짝 펼치시고 아름다움이 흐르게 하셨다.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친히 인간을 섬기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선물과 같다. 창조 활동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그것은 섬김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섬길 수 있는 축복의 통로로 우리에게도 창조성을 선물로 주셨다. 하나님을 닮은 우리의 창조성도 섬김을 위한 것임을 기억할 때, 예술은 아름다운 섬김의 통로, 복음의 다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창조성을 가지고 세상을 더 아름답고 거룩하게 만들어 가길 원하신다. 교회가 문화 예술 사역을 해야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된 창조성을 적극 활용하여 문화 예술 사역을 펼칠 것을 제안한다. 예술은 복음의 메시지를 말보다 더 깊은 감동으로 전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김요한 목사가 전하는 문화 사역에 대한 도전과 방법에 대한 메시지다. 김요한 목사는 교회와 기독교 문화선교단체를 통한 문화 예술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는 모두 창조적 존재임을 깨달을 것을 강조한다. 우리 가운데 잠재되어 있는 예술성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통로로 쓰임 받게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본문의 한 부분에서도 잘 드러난다.
“왜 교회에서 문화 예술을 반영하는 사역을 펼쳐야 할까? 예술에는 그 시대의 가치관과 흐름을 형성하는 힘이 있다. 그리고 그 힘이 ‘문화’를 낳는다. 교회가 사회의 흐름을 방관한다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주도적 위치보다는 사회의 흐름을 따라가는 위치에 서기 쉽다. 만일 우리가 문화 예술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그것은 이 시대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일을 포기한다는 뜻이나 마찬가지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문화 예술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 그림이나 음악, 춤, 연극 등의 예술은 더 이상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기 위한 아름다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름다움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문화 예술을 통해 느끼게 하고, 문화 속에 메시지를 담아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회와 크리스천 예술가에게 도전을 준다.
문화 사역의 현장 가운데 있는 저자는 사역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과 방법을 책을 통해 나누었다. 예술로 예수를 전하려는 사역자의 수고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이 책이 그들의 멘토가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우리가 창조적이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창조성이 뛰어나신 분이다. 하나님이 지금 지구에 있는 약 70억의 사람을 만드실 때 한 사람을 70억 번 복제해서 만드셨을까? 그렇지 않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사람 모두 하나님의 작품이다.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창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잊고 사는 순간들이 많다. 그러나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아도 세상은 그야말로 신비덩어리다. (142쪽)
간음한 여인과 성난 바리새인들 앞에서 흙 위에 무엇인가를 말없이 쓰신 예수님을 잠시 생각해 보라. 예수님이 땅 위에 무엇을 쓰셨는지는 성경에 나와 있지 않다. 중요한 것은 땅 위에 쓰신 내용이 무엇인가가 아니다. 예수님은 뜻밖의 행동을 통해 여백을 만드셨다. 돌을 들고 여인을 치려고 했던 사람들의 흥분을 가라앉히며 그들을 초조하게 만드셨다. 그분은 침묵을 깨고 이렇게 말씀하신 게 전부였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그러고 나서 다시 땅 위에 무언가를 쓰셨다. 이렇게 예수님은 긴장의 순간에 쉼표를 넣음으로 창조적인 순간을 만드셨다. (145쪽)
사탄은 우리를 늘 방해한다. 하나님의 복음이 창조적인 방법으로 전달되는 것을 보고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사탄은 복음이 늘 똑같은 식으로 전달되어서 사람들이 복음을 진부하게 느끼기를 원한다. 그래서 사탄은 기독교 예술인들을 공격하고 무능력하게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럴수록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술에 대한 재능과 부담을 주셨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을 붙여 주셨다는 것이다. (215쪽)
추천사
들어가면서
Part 1. 창조는 선택 사항이 아니다
당신은 창조적인 존재다
창조성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라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삶의 방향
Part 2. 상상력을 키우라
교회를 세상의 상상 마당으로 열어 놓기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
메시지가 있는 예술가의 상상력
Part 3. 예술로 예수를 전하라
복음의 도구를 제한하지 말자
보랏빛 소가 필요하다
Part 4. 문화 예술의 힘
하나님의 마음은 공감에서 시작된다
언어로서의 문화 예술
다리로서의 문화 예술
선물로서의 문화 예술
Part 5.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접촉점 찾기
선교를 지향하는 교회
문화 사역에서 적용해야 할 중요한 원리
크리스천 예술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하는 사람
Part 6. 창조적 리더로 서기
리더십도 예술이다
창조적 리더십
Part 7. 밖으로 나아가는 힘
선교의 소명
나눔의 소명
선교는 허들 경기다
Part 8. 쉼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바람 쐬기
잘 자고 잘 먹기
기다림에 익숙해지기
Part 9. 예술가인 예수님 닮아가기
하나님의 창조성 닮아가기
여백으로 만드신 창조적 시간
예술은 비유와 은유에서 나온다
Part 10. 교회, 예술가들의 멘토 되기
우리가 뒤집어야 할 문화
예술 사역을 할 때 주의 사항
예술가를 어떻게 멘토링할까?
Part 11. 모자이크의 힘과 조화
다양한 색이 모여서 만드는 아름다움, 모자이크
예술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서로 섬기기 위한 도구, 예술
문화 예술 사역을 도와주는 기관
Part 12. 예술은 도전의 또 다른 이름
거룩한 불만족
거룩한 부담감
거룩한 도전
나가면서
참고도서
![]() |
[품절] 김요한 목사 저서 세트(전2권)
김요한 / (주)갓피플 가격: 22,500원→20,250원
|
![]() |
[절판]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김요한 / Korea.com 가격: 13,000원→11,700원
|
![]() |
김요한 / 고즈원 가격: 9,500원→8,550원
|
도서명 | 예술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
저자 | 김요한 |
출판사 | Korea.com |
크기 | |
쪽수 | 224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발행일 | 2011-09-0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배송방법 | 택배 |
배송예상기간 | 품절입니다. |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
A/S 관련 전화번호 | 1522-0091 |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품별 | 교환/반품불가 사항 |
---|---|
의류/잡화 |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
소프트웨어 |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
스포츠 |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
가구/인테리어 |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
식품 |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
악기/음향영상기기 |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