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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라이트 형제 - 하늘을 나는 소년들  
어린시절 시리즈 / (The Wright Brothers)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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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어거스타 스티븐슨/오소희  |  출판사 : 리빙북
발행일 : 2018-05-15  |  (152*216)mm 208p  |  978-89-929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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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형제는 어떻게 역사상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하게 되었을까? 두 형제가 그걸 궁리하고 있을 때, 아니 그 전부터 하늘을 나는 물체를 발명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구하던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 그 중에는 첨단 과학을 공부한 학자나 많은 돈을 지원받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에 반해 라이트 형제는 시골 마을의 가난한 목사 집에서 자란 평범한 서민이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책이나 신발 조차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서 사야만 했다. 그렇게 자라야 어른이 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게 부모의 가치관이었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수리점을 열고, 신문을 인쇄해서 팔며 생계를 유지했다.그러나 그들은 어릴 때부터 궁금한 것은 뭐든지 깊이 파고 들었다. 그러면서 하늘을 나는 물체를 발명할 수 있다는 신념이 싹텄고, 점점 더 확신을 얻었다. 쉬지 않고 생각하며 연구하는 성격에다가, 대단히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한번 마음을 먹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실험을 하며 포기란 걸 몰랐다. 그점이 남달랐다. 그들의 이런 성장과정을 알고 보면, 그들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어떻게 돈도 없고 고등 교육도 받지 못한 두 형제가 역사상 가장 놀라운 발명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 머리가 저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 출판사 서평 ▒
위인들의 어린시절은 1930년대 처음 발간되자,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오랫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요? 그들도 처음에는 평범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 했고, 때때로 잘못을 해서 야단을 맞았지만, 거짓말하지 않고, 부모님께 순종하며,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두 손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성실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모험심과 탐구력을 키웠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도 한 때는 그들과 다름 없는 평범한 어린 아이였다는 점을 발견하고, 그들의 좋은 점을 본받으면 누구든지 이 다음에 커서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사건을 재미나게 이야기로 엮은 이 책은 책을 싫어했던 아이라도 단숨에 읽어내려갈 것입니다. 특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읽는 이의 마음에 상상력의 한계를 무한히 넓혀줄 것입니다. 초등학교 2년 이상 읽을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쓰여진 이 책은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감동을 주는 수준 높은 문학작품입니다.
3. 신기한 재봉틀
오빌 라이트와 에드워드 사인즈가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 날이 되었다. 입학에 필요한 절차도 모두 마쳤고 선생님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인즈 부인이 그 둘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기로 해서, 오빌은 집 앞에서 사인즈 부인과 에디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에디가 혼자 나왔다. 그의 어머니가 함께 갈 수 없게 되어 누군가 그들을 데려다 줄 사람이 있어야 했다.
라이트 부인은 루쉬와 로린에게 동생들을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루쉬는 지금부터 학교까지 달려가지 않으면 수업시간에 늦을 것이라고 말했고, 로린도 늦어서 뛰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윌버가 함께 가기로 했다. 그는 상관없다고 말했다. 그들이 아무런 말썽을 피우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그들은 아무런 말썽을 피우지 않았다. 딱 삼 분 동안. 그리고 그 이후 그들이 하는 일은 전부 말썽이었다.
오빌과 에디는 진흙탕에 들어가 그들이 입은 깨끗한 옷에 흙탕물을 튀겼다. 신발이 진흙탕에 다 젖었으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계속 걸었다. 그들은 손으로 낡은 담장과 대문을 만지면서 갔다. 그리고 땅에서 더러운 휴지를 집었다.
마침내 윌버가 그들을 단속해야만 했다. 그는 두 소년의 손을 꼭 잡고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사인즈 부인이 그들을 데리고 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고 열두 번도 더 생각했다. 마침내 그는 에디에게 왜 어머니가 오시지 않았는지 물었다.
“어머니는 집에서 새 재봉틀을 기다리셔야 해. 어떤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어.”
윌버는 호기심이 났다. “원래 있던 재봉틀은 어떻게 하신대?”
“아빠가 헛간에 넣어두셨어. 내가 그걸 가지고 놀아도 된다고 하셨어.”
이제 오빌도 호기심이 났다. “나도 그걸 가지고 놀아도 돼?”
“그럼. 윌버도 되지. 엄마가 그래도 된다고 하셨어.”
“우리 집 재봉틀과 같은 것인지 가서 봐야겠어.” 윌버가 말했다. 내가 분해해서 기름을 쳐야지. 그리고 다시 조립해야지.”
“그건 너무 어려워.” 에디가 말했다.
“형은 할 수 있어.” 오빌이 말했다. “내가 본 적이 있어.”
“자, 지금 가서 해보자.” 윌버가 말했다. “내가 보여줄게.”
한 시간 후, 학교 경비원이 두 집에 전화를 걸었다. 그 집 소년들이 그날 아침 유치원에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생님이 그 이유를 알고 싶어 한다고 했다.
부모들은 화들짝 놀랐다. 그들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냈는데 어찌 된 일일까? 어쩌면 윌버가 도중에 그들을 놔두고 갔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서 두 아이가 길을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 어쩌면 그들은 학교로 계속 가지 않고 중간에 다른 길로 빠졌는지도 모른다.
만일 그랬다면 그들은 강으로 갔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쯤 강에 있을 것이다. 벌써 그러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부모들은 그런 생각에 이르자 덜컥 겁이 났다. 두 소년이 놀다가 바위에서 미끄러져 얼마든지 강물에 빠질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그들의 머릿속에 그런 상상이 떠올랐다.
그리고 두 아버지는 그 즉시 사인즈 씨의 헛간으로 갔다. 사인즈 씨의 마차를 타고 강으로 달려가기 위해서였다. 강은 집에서 너무 멀었기 때문에 돌아올 때 아이들을 태워 와야 한다.
“먼저 학교에 가서 윌버에게 물어보는 게 낫겠어요.” 라이트 부인이 사인즈 부인에게 말했다. “윌버는 혹시 두 아이가 어딨는지 알 지도 모를테니까요. 얼른 가서 우리 남편들에게 알려줘요.”
그들이 남편들 뒤를 얼마나 빨리 따라나갔던지 두 남편이 헛간에 들어가자마자 두 부인이 따라 들어왔다. 그리고 네 명이 동시에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헛간 한쪽 구석에 실종되었던 아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윌버도 함께 있었다.
그들은 낡은 재봉틀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모두 분해되어 바닥에는 부품들이 널러져 있었다. 윌버는 오빌에게 페달을 떼어내는 법을 보여주고 있었고 에디는 관찰하고 있었다.
그들은 너무도 작업에 열중하여, 부모님들이 들어오는 소리도 듣지 못했다. 마침내 라이트 씨가 말을 시작하자, 이윽고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윌버가 얼른 설명을 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우리는 잠깐 여기서 놀다가 가려고요. 아직 늦지 않았죠?”
“열 시다.” 어머니가 대답했다. “우리는 너희를 찾고 있었어.”
“열 시라고요!” 소년이 놀라서 소리쳤다.
“길에서 멈춰 서서 이야기하면 안 된다.” 그의 어머니가 말했다. “얼른 학교로 가거라.”
“먼저 이 기계를 다시 조립해야 해요.”
“그건 나중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사인즈 부인이 말했다.
“엄마, 지금 하면 안 돼요? 어차피 너무 늦었는데. 지각하면 선생님께 야단맞아요.”
“얼른 책을 들고 곧장 학교로 가거라.” 아버지가 엄하게 말했다. “동생들은 우리가 유치원에 데려다 주겠다.”
“선생님께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하죠?”
“선생님께 사실대로 말해.”
“알겠어요.” 그리고 윌버는 뛰기 시작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요.” 오빌이 말했다. “이 기계 가지고 놀고 싶어요. 이게 더 재밌어요.”
“저도 안 갈래요.” 에디가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학교에 갔다. 어머니들이 그 둘을 데리고 갔다.
그날 저녁 사인즈 부부는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대화를 나누었다. 사인즈 부인은 그날 오후 윌버가 기계를 다시 조립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뿐이 아니에요. 어린 오빌조차 어떻게 하는지를 잘 알더라고요. 그는 옆에서 형에게 필요한 부품을 건네주었어요.”
“그 아이들의 할아버지 코에너 씨는 연장을 훌륭하게 다루는 분이었지. 아마 눈을 감고도 재봉틀을 만드셨을 거야. 그리고 그런 일을 무척 좋아하셨지.”
“그래서 그 소년들이 그런가 봐요. 부품 다루는 것을 그렇게도 좋아하니.”
“우리 이제부터 돈을 모으는 게 낫겠소.”
“뭣 때문에요?”
“윌버와 오빌 라이트가 만드는 마차를 사려면 말이요.”
“그런다고 해도 조금도 이상할 게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상한 일이지.”
할아버지를 닮은 두 아이
1. 특별한 팽이 ㆍ9
2. 윌버와 오빌에게도 생각이 있었다ㆍ17
3. 신기한 재봉틀ㆍ20

우단 옷깃과 우단 소매
1. 돈을 절약하는 아이디어ㆍ29
2. 그 소년들을 이겨낼 용기가 있을까?ㆍ34

버리는 뼈 있어요?
1. 풀 한 포기 자랄 새가 없었다ㆍ41
2. 뼈가 사라지다ㆍ47

옥수숫대를 기어 올라가는 농부
1. 온 사방이 다 보인다ㆍ51
2. 그는 어떻게 내려올 것인가?ㆍ58

재미도 있고, 무섭기도 하고
1. 급류와 인디언ㆍ64
2. 돌을 던지자 까마귀가 떨어졌다ㆍ69
3. 훌륭한 인디언 소년ㆍ75

오빌의 군대
1. 항복해라! 장군이 소리쳤다ㆍ79
2. 너희는 비버 아니야ㆍ87

날아가는 장난감
1. 박쥐 날개처럼 빠르게ㆍ93
2. 그렇게 쉽지 않은 장난감ㆍ98

날아가는 물체라고!
1. 학교 공부, 집안일에 방문객까지!ㆍ104
2. 오직 새만 날 수 있다구!ㆍ110

라이트 소년들은 무엇인가 하고야 만다
1. 각자 새 사업을 시작하다ㆍ114
2. 오빌이 악당에게 맞서다ㆍ122

위대한 라이트와 존슨의 서커스
1. 거창하고 위대하고 어마어마한!ㆍ128
2. 놀랍고 어마어마한 행렬ㆍ133
3. 지상 최대의 쇼ㆍ136
4. 한 명이 연기를 안하겠다고 버티다ㆍ140

죽마타기 유행과 홍수
1. 죽마 제조업자 윌버 라이트ㆍ144
2. 할로윈과 가면ㆍ148
3. 멈춰! 남자가 소리쳤다ㆍ152

쥐덫과 커다란 연
1. 아이디어가 번쩍!ㆍ160
2. 영리한 쥐를 감쪽같이 속이는 덫ㆍ164
3. 엉뚱한 아이디어, 쓸만한 아이디어ㆍ168
4. 거대한 연이 승객을 나르다ㆍ173

자전거 페달과 글라이더
1. 미치광이 라이트 형제들ㆍ179
2. 키티호크ㆍ184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다
1. 1903년 12월 17일에 대비해서ㆍ189
2. 뜰 수 있을까? 날 수 있을까?ㆍ192
3. 비행과 메달ㆍ195

여러분, 기억하나요?ㆍ200
윌버와 오빌이 살던 시절ㆍ203
어거스타 스티븐슨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를 처음 집필하였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저자. 윌버와 오빌 라이트 하늘을 나는 아이들, 벤자민 프랭클린 소년 인쇄공, 율리시스 그랜트 말을 좋아한 소년, 클라라 바튼 아플 때 돌봐주는 소녀 외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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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개정판] 라이트 형제 - 하늘을 나는 소년들
저자어거스타 스티븐슨
출판사리빙북
크기(152*216)mm
쪽수208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8-05-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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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어거스타 스티븐슨) 신간 메일링   출판사(리빙북)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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