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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벤자민 프랭클린 - 책을 좋아한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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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어거스타 스티븐슨/오소희  |  출판사 : 리빙북
발행일 : 2013-03-31  |  (152*225)mm 224p  |  978-89-9291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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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칠 때 건물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 재치와 유머가 가득한 글로 만인의 사랑을 받은 작가. 모두가 읽고 싶어 기다리던 재미있는 신문을 발행한 인쇄업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과 소방서를 만들고 대학을 설립한 사회사업가. 미국 독립을 위해 유럽의 지도자들을 설득한 유능한 외교관. 미국 최초의 우체국장. 이게 다 한 사람이라니! 그가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그가 업적 중에서도 가장 큰 공헌은 미국이 태어나는데 매우 중요한 지도자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가 어릴 적에는 너무 가난해서 학교를 거의 다닐 수 없었고, 양초와 비누를 만들고 인쇄소에서 일을 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배우고 싶은 열정을 포기하지 않던 벤. 그가 어떻게 혼자 책을 읽으며 그 많은 걸 배우고, 그렇게 위대한 성취를 할 수 있었을까?


[출판사 서평]

1930년대 이 책이 처음 발간되었을 때, 단기간에 미국 전역에서 화재가 되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그 이후 지난 80여년 동안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어린시절 시리즈는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에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 날마다 부모님의 심부름을 하며 형제들이나 친구들과 뛰어놀았으며, 잘못을 하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다. 그러나 그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남달리 정직하며 책임감이 강했다.
두 번째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어린시절 시리즈의 위인들은 정복자나 왕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다만 그들은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을 엄선했다는 점이다. 정신과 인격이 형성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더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건전한 윤리와 전통적 가치관을 추구하는 부모와 교사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에게 읽혀줄 수 있는 수준높은 아동문학이다.
특별히 본문에 곁들여진 그림자 삽화는 독자의 마음에 상상력의 폭을 무한히 넓혀준다.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벤은 글씨를 선명하고 아름답게 쓰는 법을 배웠다.
그는 거위 깃대 펜과 잉크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는 젖소 뿔로 잉크병을 만들었다. 뿔의 한 쪽 끝을 톱으로 잘라내고 그것을 나무받침대에 끼워넣었다.
선생님은 벤의 읽기와 철자법 실력에 매우 만족하였다. 그러나 벤은 산수만은 다른 과목처럼 잘 하지 못했다.
학생들에게는 산수책이 없었다. 선생님은 소년들의 석판에 문제를 적어주고 그것을 풀도록 하였다.
한 아이가 한 문제를 풀기까지 사나흘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 만일 그가 선생님께 도와달라고 해도, 선생님은 “널 도와줄 시간이 없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도와주지 않았다. 학생들도 너무 많고 수업도 너무 많아서 선생님은 학생들을 일일이 도와줄 수 없었다. 더하기를 할 때 자릿수 올리는 것을 설명해줄 시간이 없었다. 벤은 선생님이 내준 문제를 풀었다. 그의 석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7 2 5
+ 6 9 8
__________
13 11 13


8 4 8
+ 2 6 2
___________
10 10 10


그리고 선생님이 채점을 했을 때는 이렇게 써 있었다.



7 2 5
+ 6 9 8
__________
13 11 13 X

8 4 8
+ 2 6 2
___________
10 10 10 X


( 빵점 )

벤은 그가 왜 빵점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는 점심 때 자신의 석판을 네이슨에게 보여주었다. “분명히 이 답들이 맞아.” 벤이 말했다. “내가 손가락으로 네 번이나 세어봤거든.”
네이슨은 그의 풀이를 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이 답은 모두 맞아. 나도 더하기를 그렇게 하거든.”
“선생님께 여쭤보자.” 벤이 제안했다.
“무서워.” 네이슨이 말했다.
“여쭤본다고 매를 때리시지는 않을 거야. 지금이 딱 좋아. 아직 오후시간이 시작되기 전이거든. 나는 안 무서워. 넌 진짜로 무서워?”
“아니. 안 무서워!” 네이슨이 이제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두 소년이 선생님 책상까지 갔을 때는 네 개의 무릎이 덜덜덜덜 떨렸다. 석판을 붙들고 있던 네 개의 손도 달달달달 떨렸다.
선생님은 석판 더미를 채점하느라 바빴다. “선생님, 저희가 더하기 문제 푼 것을 봐주시겠어요?” 벤이 물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저두요.” 나탄이 말했다.
“내가 너희들 석판을 채점했지. 안 그러냐?” 선생님이 찡그린 얼굴로 대답했다.
“그걸 다시 들여다 볼 시간이 없다. 내가 바쁜 것 안보이냐?”
“알았습니다.”
“그러면 가서 너희 자리에 앉고, 다시는 나를 귀찮게 하지 말아라.” 선생님이 두 소년에게 명령했다.
네이슨과 벤은 날마다 덧셈에서 빵점을 맞았다. 더하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여전히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빼기는 더 엉망이었다. “참 이상도 하지.” 벤이 생각했다. “0에서 1을 빼면 9가 나오고, 영에서 10을 빼면 90이 나오니 말이야.

1 0 0 1 0 0
- 1 + 1 0
__________ ___________
9 9 9 0

좋은 선생님이라면 그것을 단 오 분안에 가르쳐줄 수 있었을 것이다. 100을 열 개의 10으로 만들고, 열 개의 10에서 열 개의 1을 만드는 방법을. 그러나 벤의 선생님은 학생들로 하여금 열 개의 10과 열 개의 1이 허공에서 뚝 떨어진다고 생각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네이슨과 다른 소년들은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들은 그것이 어디서 떨어지든지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벤은 생각이 달랐다. 그는 모든 것의 이유를 알아야만 했다. 열 개의 10과 열 개의 1은 분명히 그 근원이 있을 것이다. 그는 어리둥절하고 혼란스러웠다. 그는 빼기에서 낙제를 할 것을 알았다. 아니나 다를까 낙제를 하였다. 그리고 물론 곱셈이라고는 짧든 길든 손도 댈 수가 없었다.
처음에 소년들은 그를 놀렸다. 그들은 심지어 시를 지어서 놀렸다.

꼬맹이 벤은 0에서 9를 뺀다지.
0에서 9를 빼면 10이 나온다지.
가엾은 벤은 정말 슬펐어.
빼기나 더하기나, 둘 다 못했지.
곱하기나 나누기는 손도 못댔지.
그것만 뺀다면 똑똑한 아이지.

벤은 영리했다. 그는 학교의 작은 도서관에 있는 책을 모두 다 읽었다. 그 중 어떤 책들은 다른 소년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책이었다.
얼마 후 그들은 벤을 더 이상 놀리지 않았다. 그대신 벤에게 읽기, 철자법, 쓰기를 도와달라고 찾아왔다. 아닌게 아니라 산수만 빼고는 모든 것을 도와달라고 하였다.
1. 파란색 공이 달려있는 집...9
1. 프랭클린네
2. 화기애애한 대화

2. 남다른 아이...21

3. 벤의 옛날이야기...25

4. 벤의 실수...31

5. 파란공 달린 집에 온 손님...36

6. 아버지를 궁지에 빠트린 사람...41

7. 피터 폴저 할아버지...50
1. 재주꾼 할아버지
2. 인디언 소녀와 조랑말

8. 보스턴 학교...61
1. 신사 방문객
2. 보스턴 라틴학교
3. 방문일
4. 작문학교

9. 강둑에서 수영하기...86
1. 수상쩍은 선원
2. 빨리요, 프랭클린 씨! 빨리요!

10. 벤의 물갈퀴...97

11. 수영하는 연...102

12. 돛배...109
1. 보트 만들기
2. 보트 구조

13. 친절한 벤...122

14. 벤의 고민...129

15. 벤의 판단...134
1. 비밀 집회
2. 벤의 조언

16. 벤에게 딱 맞는 기술...149
1. 인쇄소 수습공
2. 벤의 임무
3. 책 읽기
4. 계산하기

17. 아무도 모르는 비밀...161
1. 새로운 아이디어
2. 아무도 모르게
3. 알 수 없는 봉투

18. 말없이 선행하는 자...170
1. 진흙탕
2. 벤의 두 번째 글
3. 형틀 구멍과 양말 구멍
4. 비밀이 탄로나다

19. 결국 일이 벌어졌다...189
1. 다툼
2. 도망

20. 벤은 어디에...197

21. 전기를 흐르게 하는 연...202
22. 대나무 지팡이...207
23. 가장 사랑받는 미국인...210

여러분, 기억하나요?...211
벤자민 프랭클린이 살던 시절...212
어거스타 스티븐슨
미국의 아동문학가, 어린시절 시리즈를 처음 집필하였고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저자. 윌버와 오빌 라이트 하늘을 나는 아이들, 벤자민 프랭클린 소년 인쇄공, 율리시스 그랜트 말을 좋아한 소년, 클라라 바튼 아플 때 돌봐주는 소녀 외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헬렌 몬셀,에셀 웨들,도로시아 스노우,어거스타 스티븐슨,프랭크 바튼,윌마 허드슨,브래드포드 스미스,토마스 프랭크 바튼,하워드 페캄,플로라 우렌 세이무어,메이블 위드머,도로시아 스노우,마거릿 헨리,헬렌 B. 히긴스,그림-그레이 머로,헬렌 A. 몬셀 / 리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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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개정판] 벤자민 프랭클린 - 책을 좋아한 아이
저자어거스타 스티븐슨
출판사리빙북
크기(152*225)mm
쪽수224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13-03-3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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