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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기획

존 마샬   판단력 있는 아이
위인들의 어린시절 / (John Marshall)
소득공제도서정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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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헬렌 A. 몬셀/오소희  |  출판사 : 리빙북
발행일 : 2016-02-01  |  (152*216)mm 184p  |  978-89-9291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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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소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위인의 어린시절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우리나라에 없던 새로운 위인동화-

첫째, 대부분의 위인전이 역사적 업적과 성취에 촛점을 맞추어 쓰여진 반면, 어린시절 시리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위인들도 한 때는 “우리와 다름 없는 어린아이였다.”
둘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전쟁영웅이나 귀족이 아니라 대부분 평범하고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다만 주어진 일에 성실했으며, 불리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자신과 타인을 위하여 더 나은 삶을 추구했다. 어릴 때부터 생각이 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추구했기 때문에 것이 어른이 되어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다
셋째, 엄격한 도덕 기준에 합당한 책들만 엄선했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위대한 업적 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정직하고 근면하며 남을 돕고 양심을 따르는 인성에 촛점을 맞추었다.
넷째, 새로운 장르의 위인동화다. 미국의 뛰어난 아동문학가들이 철저한 사실 연구를 바탕으로 재미난 이야기로 엮었으며, 당대의 역사와 정치, 문화, 과학 기술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존 마샬 - 판단력 있는 아이 소개
산간벽지 시골 농장에서 노동을 하고, 매일 성경을 읽고, 9명의 동생들을 돌보며 자란 아이. 매사에 무엇이 옳고, 어떻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공정한지를 판단하며 자란 그가 법관이 되자 갓 태어난 미국이 장차 나아가야할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맡는다. 역사상 유례없는 최강국 미국이 현재의 지위에 이르기까지 건국 초기 헌법의 원리를 올바로 적용하고 확립해준 존 마샬의 공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법관이 된 아이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역자의 말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장차 나라의 대법관이 될 아이는 어릴 때 어떻게 자랐을까? 존 마샬은 어릴 때 산간벽지 시골 농장에서 매일 노동을 하고, 동물을 돌보고, 동생들 아홉 명의 맏형 노릇을 하며 자랐단다. 동생들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할 때 진정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지를 판단하고, 그와 동시에 양쪽 모두에게 공정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궁리했지. 그렇게 판단력을 훈련하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어른이 되어 법관이 되었단다. 그때는 마침 미국이 막 태어난 갓난 아기와 같았어. 건국의 토대가 된 헌법이 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상황에서 그 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는 대단히 어렵고도 중대한 과제였어. 존 마샬은 바로 그 시기에 헌법을 정확하게 해석하여 적용함으로써 신생국 미국이 장차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단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존 마샬은 그이후 지금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법관으로 남아 있단다.
“헌법에 위배되는 입법은 법이 아니다.”
“미국의 헌법은 백인, 흑인, 계급을 차별하지 않으며, 가장 약자부터 최고 권세자까지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한다.”
“무제한 세금을 거둘 수 있는 권세는 파괴적인 권세다. 그 어떤 제도나 재산도 세금 앞에는 당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국민이 헌법을 만들었으니, 국민이 그것을 무효로 할 수 있다. 헌법은 자발적으로 만들었으니, 자발적으로 지킬 때만 존재할 수 있다.” (존 마샬)
리킹 크릭은 오두막 뒤에 있는 숲 속에서 흐르는 개울이었다. 숲에서 나와 마샬 농장의 들판 가장자리를 흘러서 그다음 숲으로 들어갔다. 개울에서 낚시하는 것은 언제나 재미있었다.
오늘은 벳시가 존을 따라갔다. 그녀도 낚시를 좋아했다. 오늘은 물고기가 잘 걸렸다. 곧 그들은 물고기를 충분히 낚았다.
개울의 강둑을 따라 진흙탕이 있었다. 벳시와 존은 집으로 가다가 그들이 개울로 오늘 길에 남긴 발자국을 보았다.
“근데 저것 좀 봐.” 벳시가 말했다. “저런 발자국은 우리 것이 아닌데. 저건 작기는 해도 남자 발자국이야. 여기 또 하나 있다.”
“제이콥이 집에 왔나 봐.” 존이 말했다.
“제이콥 발자국은 저것보다 더 커.”
“제이콥이 틀림없어. 아무도 여기 오는 사람이 없잖아. 만일 제이콥이 집에 왔으면 아빠도 오셨겠다. 얼른 가자, 벳시.”

집에 가니 아버지도 제이콥도 없었다. 존은 어머니에게 발자국 얘기를 했다. 어머니는 근심된 표정이었다. “발자국이 우리 집 근처까지 났니?”
“아니요. 발자국은 개울을 건너서 덤불 속으로 갔어요.”
“걱정이구나.” 어머니가 말했다. “그렇다면 도망친 노예일 것 같아. 저 산으로 가고 있을 거야.”
“그 사람은 어디서 왔고, 왜 도망을 치는 걸까요?” 존이 물었다.
“누가 알겠니. 영국에는 몹시 가난한 사람들이 많아. 그들은 이 나라에 오고 싶지만, 뱃삯이나 음식값을 치를 돈이 없지. 그러면 배의 주인과 의논해서 무료로 배를 타고 오는데, 대신 이곳에 오면 4년 동안 일을 해주어야 해. 배의 선장은 이곳에 와서 노예를 원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그 사람을 넘겨주는 거야.”
“공평하네요.” 존이 말했다. “하지만 4년은 너무 긴 세월이에요.”
“사람들도 그것을 깨닫게 돼.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약속을 깨버리고 도망가는 거야.”
“그 사람들이 우리 숲으로 오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게 말이다.” 어머니가 말했다. “우리 숲 근처에 낯선 사람이 나타나지 말아야 할 텐데…….”
“도망친 노예가 우리를 해치지는 않겠죠?” 메리가 초조하게 물었다.
“해칠 수도 있어. 우리가 치안관에게 알릴까 봐 겁이 나기 때문이야. 그러니 오늘은 숲 속에 가지 마라.”
“우리 집 근처에는 오지 않겠죠?”
“그러지는 않겠지. 적어도 환한 대낮에는 말이다. 밤이 되면 말이라도 훔쳐가려고 집 근처를 어슬렁거릴 수도 있어.”
“그러면 허탕 칠 거예요.” 존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아빠가 말 두 마리 다 가져가셨으니까요.”
“닭이나 돼지를 훔쳐갈 수는 있지.”
“무서워요.” 메리가 말했다. “아빠가 오셨으면 좋겠어요.”
존은 어머니도 같은 심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는 벽난로 위에 낡은 총을 걸어두고 가셨다.
“총이 잘 손질되어 있는지 확인해야겠어요.” 존이 제안했다.
“그게 좋겠다.” 어머니도 찬성했다.
그녀는 존에게 총을 건네주었다. 그는 항상 아버지가 하는 것처럼 총을 구석구석 세심하게 점검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잠자기 전에 항상 문빗장을 걸었다.
벳시가 문빗장 줄을 당겼다. “이제 우린 안전해.” 그녀가 말했다.
그러나 존은 벳시만큼 안심이 되지 않았다. ‘자지 않고 밤새 보초를 서야겠어.’ 그가 결심했다.
리킹 크릭 ...7
조지 워싱턴 ...21
너무 비좁았다 ...29
집안의 가장 ...38
이사 가는 날 ...57
정착 ...72
스스로 다스리는 주민들 ...83
그린웨이 코트 ...98
라틴어 ...108
시골에서 온 학생 ...118
배 구경과 게 낚시 ...129
생선 잔치 ...144
아버지 놀이 ...152
기나긴 하루 ...165
대법관 마샬 ...172
무슨 뜻일까요? ...178
여러분, 기억하나요? ...179
존 마샬이 살던 시절 ...180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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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00,000원→180,000원
헬렌 몬셀 / 리빙북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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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존 마샬
저자헬렌 A. 몬셀
출판사리빙북
크기(152*216)mm
쪽수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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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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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헬렌 A. 몬셀) 신간 메일링   출판사(리빙북)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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