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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운동을 일으킨 하나님의 바람」은 1903~1914년 사이에 오순절 메시지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사람들이 경험한 초기의 기록을 담은 책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초기 오순절파 사람들이 어떻게 말씀을 살아내어 자신들의 삶과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는지 자세히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윤색되거나 종교적으로 옳거나 미화된 내용이 아니라, 기독교 안에서 이제 막 시작된 오순절 운동의 초창기를 가감 없이 증언하는 책입니다.

초기 오순절파 사람들은 성령 충만과 내주하시는 성령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극심한 핍박과 궁핍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들이 겪은 모든 흥분과 고난과 능력들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오순절파”라고 불리던 사람들의 성별과 헌신이 여러분을 새로운 영감과 감동으로 이끌 것입니다. 또한 마귀에게는 어떤 새로운 속임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마귀의 전술은 이미 100여 년 전에 끝이 난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시고, 인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의지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능력은 그것을 진지하고 부지런히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여전히 열려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책은 여러분의 기도 생활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서문

본문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