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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버리고 진주를 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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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독문서선교원 편집  |  출판사 : 영성
발행일 : 2001-07-31  |  신국판 (153×225) 286p  |  89-9513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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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진 진주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오르셨던 예수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 그 자취마다 태초의 진한 향기가 배어나옵니다. 귀에 달고 목에 걸며 잔뜩 욕심을 부릴 그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살 만한 진주는 어디에 있을까 취할수록 추해지고 탐욕스러워지는 그런 것이 아닌, 얻으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부러울 수 없고, 부귀와 명예는 무가치해지는, 그런 진주는 어디에 있을까 밭에 감추인 보화를 사기 위해 진주를 사기 위해, 자기의 소유를 다 버린 아홉 분의 눈부신 생애! 진정한 행복은, 행복을 위하여 획득한 것들을 버려갈 때 시작됩니다. 참된 자유는 자유를 위한 모든 세속적 욕망을 포기하는 데서 얻어집니다.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 13:45-46). 자기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사는 이 진주는 마태복음 19장의 부자 청년과의 대화에서 말씀하신대로 하늘에서 내리는 보화요, 예수님의 생명입니다. 이 생명을 얻지 않고는 영생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은, 이것을 위해 모든 소유를 다 팔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 소유는 무엇일까요? 이는 죄의 성질과 육적인 애정과 욕망의 모든 것을 말합니다. 여기 소개된 9인의 성자(聖者)들은 그야말로 예수님의 생명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다는 것이었고, 예수님과의 일치를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 책을 펴내면서 중에서 "여기 다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것을 돌려드립니다. 저는 오늘까지는 베르나르도네를 나의 아버지라고 불렀지만, 이제부터는 오로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을 아버지로 모시겠습니다." 주교를 비롯한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아버지는 돌같이 굳은 표정으로 옷을 집어들고, 돈을 주머니에 넣고는 나가버렸다. 마침내 프랜시스는 그렇게도 간절히 바라던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 아씨시의 프랜시스 "주님을 따르는 일은 다른 노릇 다 하면서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노릇 다 그만 두고 다른 생각 다 내어버리고서야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넥타이가 바로 매어졌나 해서 거울을 몇번이고 보는 사람의 성경책은 먼지가 푹푹 쌓이게 됩니다. 콧등에 바른 분이 닦여지지나 않나 해서 거울을 들고 다니며 길에서까지 보는 여자의 마음에 예수님은 안계십니다. 예배당에 와서도 저고리 뒤가 뒤집히지나 않았나 해서 잔등만 만지는 동안에는 그 속에 주님이 계시지 못합니다." - 이용도 목사
[본문 117~119쪽 '하나님은 한계를 두지 않고 계십니다'중에서]

말씀과 생활을 일치시키려는 노력

1830년 10월 7일 그는 연상이었지만 밝고 정직한 메리 그롭스와 결혼했는데, 많은 기도후에 결혼하기로 결정했으며 메리는 훌륭한 믿음의 동반자가 되었다. 메리는 시집올 때 화려한 은제품들을 가져왔는데, 이것이 죠지의 마음에 걸렸다. 죠지는 자신들의 화려한 생활이 가난하셨던 주님의 생활과 위배되며, 누가복음 12장 33절에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고 하신 말씀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메리는 죠지의 결정에 따랐다.
그당시 교회에서는 좌석료를 받는 관습이 있었는데, 가장 비싼 값을 지불하는 사람들에게 교회의 제일 좋은 좌석을 세놓는 비극적인 제도였지만 이 좌석료가 바로 목회자의 사례비가 되기 때문에 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죠지는 이 좌석료를 받는 제도가 야고보서 2장 1절에서 6절에 의하면 주님의 마음과도 반대되는 것이며, 목회자의 월급과 연관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야 하므로 복음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이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이것은 그들의 생활비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대단한 믿음의 결단이었다. 헌금통을 마련하여 목회자의 생활을 돕기 원하는 사람은 무명으로 돕도록 했다.

1830년 11월 18일, 가지고 있던 돈이 거의 바닥났다. 아침에 죠지 부부는 기도하면서 주님께 돈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4시간 후에 한 자매가 와서 주님께서 목사님께 돈을 갖다 드리라고 했다며 일주일간 생활하기에 충분한 돈을 주고 갔다. 죠지와 메리는 주님의 신실하심에 기뻐서 어쩔줄을 몰랐다. 차차 시간이 감에 따라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더욱더 많이 시험하시며 단련하셨다.
1831년 1월 6,7,8일 사흘간 죠지는 반복해서 주님께 돈이 필요하다고 간구하였으나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이번에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가 믿음에 의해 산다는 것이 너무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지만 산다는 것이 너무 도가 지나친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신실하심을 증명하셨다. 헌금통을 관리하는 형제들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헌금통을 열어 갖다달라고 하였지만 잊어버리거나, 금액이 너무 적어 차마 가져오지 못하고 3주 내지 5주만에 한번씩 가져오곤 하였다. 난로에 넣을 석탄이 거의 다 떨어졌을 때, 주님께 헌금통을 관리하는 형제의 마음을 움직여서 돈을 가져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얼마 후 그 형제가 돈을 가져왔고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었다.

3월에 뮬러는 다시 한번 주님의 신실하심을 의심하는 시험에 들었다. 비록 돈에 대해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기쁨으로 승리할 수 있을 정도로 주님을 완전히 신뢰하지는 못했다. 한 시간 후에 주님께서는 또 다른 방법으로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의 증거를 보여주셨다. 주님께서는 직접적으로든지 간접적으로든지 필요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셨고 그들 부부는 절대로 빚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말라."(롬 13:8)는 말씀대로 빚진다는 것은 성경적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빚을 지기보다는 차라리 없는대로 견디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였다. 한 해를 돌아보며 그들은 정기적인 월급을 받았을 때보다도 훨씬 더 풍성하게 채워졌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주님의 듯대로 행하면 우리는 결코 패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은 당신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도와주시며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가 되어주신다.

전염병과 싸우는 선한 목자들

뮬러는 크레익의 도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기도 끝에 타인모우스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1832년 5월 21일 브리스톨로 이사를 갔다.
브리스톨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전염병이 퍼져 죠지 뮬러와 크레익은 감염의 위기 속에서도 어린이들과 병자들을 심방하며 성경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다. 9월이 되자 아내 메리는 피로에 지친 죠지를 걱정하며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해 죠지의 외출을 막았다. 그러나 죠지는 혈육간의 애정을 극복하고 아내의 호소를 뿌리쳤다. "난 브리스톨을 돌보겠어.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나를 부르셨으니까. 하나님은 결코 좋은 일기와 좋은 건강을 약속하지 않으셨어. 하나님은 브리스톨에 가서 일하라고 말씀하셨을 뿐이야. 메리, 당신에게는 미안해." 병자 심방을 마치고 크레익과 돌아오는 길에 현기증으로 인해 난간에 기댄체 기도했다. "오 주여, 당신의 손으로! 여기 당신의 불쌍하고 보잘 것 없는 소인이 있나이다. 만일 오늘밤에 우리가 콜레라에 걸린다면 우리가 신뢰할 것은 우리의 많은 죄를 위하여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이옵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도우소서!"

브리스톨은 10월이 되면서 완전히 전염병이 사라졌다. 기드온교인 중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 죽었다. 그들은 삯군처럼 달아나지 않고 죽음을 각오하고 양을 지키는 선한 목자였다.
1. 프랜시스
2. 썬다 싱
3. 요한 웨슬레
4. 죠지 뮬러
5. 가가와 도요히꼬
6. 허드슨 테일러
7. 이용도
8. 이세종
9. 이현필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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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모든 것을 버리고 진주를 산 사람들
저자기독문서선교원 편집
출판사영성
크기신국판 (153×225)
쪽수286
제품구성
발행일2001-07-31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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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기독문서선교원 편집) 신간 메일링   출판사(영성)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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