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최고의 유머리스트 예수에게서 배우는 성공과 행복의 원리
판타지소설 형식의 복음서

최고 유머리스트 예수에게 배우는 성공과 행복의 원리
& 그의 매력과 말씀에 대한 새로운 발견!

1) 예수의 고품격유머 소개
지난 2천년간 수십억명의 사람들에게 최고의 스승이요 리더가 되어온 인류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 예수.  ‘최악의 삶을 최고의 인생으로 바꾼 예수의 비결‘이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본서는 예수가 성공과 행복의 수단으로 유머를 어떻게 활용했는가를 타임머신을 타고 2천년전으로 날아간 두 사람의 눈을 통해 생생하게 들여다보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자기계발서이다.

2천년 만에 나온 제5복음서
유머로 풀어낸 예수님 말씀
성경은 종교를 떠나 인류 최고의 교양서임에도 불구하고 잘 읽혀지지 않는데 그것은 너무 심각하고 진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래는 그렇지 않았다. 탁월한 유머감각을 가졌던 예수는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도 벗어줘라’고 무미건조하게 말하지 않고 이렇게 유머러스하게 말했을 것이다.
“누가 여러분에게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 벗어주시오. 속옷을 줄 때는 깨끗이 빨아주어야 주고서도 원망이 없을 것이오.”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솔로몬의 모든 영광도 이 꽃 한 송이만 못하였다’고 심각하게 말하지 않고 “최고로 호화로운 삶을 산 솔로몬이 이 꽃을 보고 ‘내게 있는 모든 화려한 옷들이 이 꽃 한 송이보다 못하도다!’하고 탄식한 뒤 자신의 옷을 모두 갖다버리려 하였다.”고 재미있게 말했을 것이다.
  저자는 최악의 삶을 최고의 성공과 행복 인생으로 바꾼 예수의 중요한 비결중의 하나가 그의 유머감각이었다는 전제하에 수많은 성경상의 예수의 말씀들을 유머로 바꾸는 작업을 수년 동안 진행했다. 일명 ‘2천년만에 나온 제5복음서’라는 별명처럼 본 ‘예수의 고품격유머’는 성경을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게 다시 풀어 썼다는 데 그 첫 번째 의미가 있다. 예수가 대단한 유머리스트였다는 주장을 담은 책들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으나 심오함과 깊이 있는 설명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예수님이 유머를 했는지 대중들이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다. 본서는 유머 본래의 의미에 충실하게 서술하면서도 성경 원문의 의미와 취지를 훼손하지 않았다. ‘무지개원리’ 차동엽신부는 추천사에서 “예수의 복음을 유머로 풀어내는데 성공하였다”라고 말했다.

판타지소설 형식
행복과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
유머감각이 없어서 가장과 직장에서 곤란을 당하던 훈트라는 사장이 유머의 대가인 멜랑주박사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2천년전 예수의 복음전도현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예수의 8가지 고품격유머 원리를 배우고 성공과 행복을 다시 얻는다는 스토리텔링방식을 취하고 있다. 예수가 유머로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켰으며 자신의 목표를 훌륭하게 달성했는가를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에 등장하는 훈트와 멜랑주 두 주인공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은 실제로 CEO들을 대상으로 유머를 교육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유머가 어떻게 인간관계의 행복과 비즈니스의 성공에 그 큰 역할을 하는가를 보여준다.
 
‘웃다가 구원받는 책’
재미있고 부드럽게 전도하는 책
본서는 기독교신자들은 물론 종교에 관계없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도 말씀의 씨를 뿌리듯 유머를 통해 거부감 없이 성경말씀을 접하게 한다.

2)예수의 고품격유머 핵심 구절
본 저자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매우 핵심적인 (예수의) 성공요소 하나를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유머다.(p.6)

2천년의 시공을 초월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행복과 성공의 귀중한 방법론을 배울 것이며 그동안 감춰져있던 예수의 멋진 매력과 그 말씀에 새롭게 눈 뜰 것이다.(p.9)

최근 잇달아 벌어진 아내와의 트러블, 직원들과의 마찰, 즐거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생활, 이 모두가 자신에게서 비롯된 문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카타리나가 지적한 것처럼 유머감각을 키운다면 뭔가 달라질까?(p.21)

 “말 그대로입니다. 이제 우리는 2천 년 전 예수님이 말씀을 전파하시던 예루살렘으로 직접 가보게 됩니다.”(p.28)

군중 가운데 한 남자가 서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p.36)

예수의 언행을 기록한 복음서 곳곳에는 그가 유머를 시도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본 저자는 복음서 기자들이 흐트러놓은 그 유머의 잔해들을 퍼즐 맞추듯 조각조각 짜맞추고 있는 것이다.(p.59)

예수의 유머는 진정으로 ‘행복한 소식(The Good News)’이었다.(p.85)

“저 여인의 열등감과 아픔은 (예수의 유머이외의) 다른 어떤 위로나 물질로는 저렇게 완전히 치유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p.92)

그(예수)는 그 모든 물리적 힘보다 부드러운 유머가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p.133)

“(원수를 사랑하라) 이 한마디는 웃음이 나올 만큼 충격적이었고, 그리하여 인류의 뇌리에 가장 확실히 각인된 메시지 중의 하나가 된 것입니다”(p.146)

“어떤 경우에도 긴장하고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분노하거나 슬퍼해서도 안 됩니다. 잠깐 그런 감정이 들 수는 있어도 웃음과 유머로 신속히 이겨내십시오”(p.178)

"g“원수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은 어떤 상황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절대 낙망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p.197)

아량이 없으면 상대에게 유머로 웃음을 주고 싶은 마음도, 부드럽게 응수하는 말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아량 없이 유머는 존재할 수 없는 법이니까요. 유머감각을 갖춘다는 것은 전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p.219)

고난당할 때 오히려 기뻐하는 이런 유머적인 마인드가 있다면 이 풍파 많은 세상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을 수 있다(p.248)

“세상도 느긋하고 신도 느긋하니 우리도 느긋함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p.249)

“행운은 즐거운 문으로 들어온다(Fortune comes in by merry gate)는 말이 바로 사장님을 위해 만들어진 게로군요. 하하하하”(p.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