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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 《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 - 천로역정을 100번 완독한 찰스 스펄전 목사
소설식으로 풀어 쓴 문장과 부드러운 삽화로 높인 가독성
크리스천의 순례(1부)와 아내 크리스티아나의 순례(2부)를 한 권으로 완역!선한청지기의 ‘기독교 명작 베스트’ 첫 번째 권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설교자로 꼽히는 찰스 스펄전은 이 책을 두고 “성경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책을 꼽으라면 나는《천로역정》이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저자 존 번연은 1678년에 ‘크리스천의 순례’라는제목의 책을 내었고 그것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다시 집필에 들어간 존 번연은 1684년 ‘크리스티아나의 순례’라는제목으로 책을 내어서 지금의 《천로역정》이 완성된 것이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내용과 심오한 깊이 때문에 ‘쉽게 읽는’ 이라는 이름을 붙인 축약판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저자가 전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제대로 그리고 온전히 파악하는 방법은 전문은 다 읽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선한청지기가 내는《천로역정》은 그동안 많은 독자들이 불편해 했던 ‘연극식’ 서술 방법을 일반 ‘소설식’으로 바꾸어 읽는 데에 집중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국내 일러 작가가 고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한 손 그림을 그려 넣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남자가 타락의 도시를 떠나 천국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되고 하나님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된다.
[출판사 서평]쉬운 언어로 읽기 쉽게 해석한 《천로역정》그동안 시장에 나온 수많은 《천로역정》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와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고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넘어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또한 마치 연극 대본을 읽는 것처럼 등장인물의 이름과 대사가 적혀 있어서 책을 읽는 데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선한청지기의 《천로역정》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극식’ 서술방법을 ‘소설식’ 서술방법으로 바꾸어 독자가 작품을 읽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도록 했으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표현들을 익숙한 우리말로 바꾸어 훨씬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글의 이해를 돕는 전문 일러 작가의 손 그림!《천로역정》은 지금으로부터 약 350년 전에 쓰인 고전이다. 아무리 현대어로 쉽게 표현했다고 해도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 일러 작가의 손 그림을 책 속에 넣었다. 글과 그림 모두 어렵지 않게 표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10대부터 고령의 노인까지 모두 눈높이에 맞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천로역정》을 읽고, 천국을 향한 소망을 품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기를 소망한다.
1부와 2부를 전부 실은 완역본!저자인 존 번연은 아내가 가져온 신앙서적을 읽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많은 고난이 있었음에도 신앙인으로서의 의지를 꺾지 않았고, 1678년에 ‘크리스천의 순례’라는 글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 후 1648년에 ‘크리스티아나의 순례’라는 제목의 두 번째 글을 발표하여 《천로역정》을 완성한다.
하지만 많은 출판사들은 1부만 실은 《천로역정》을 선보이거나, 쉽게 읽는 《천로역정》을 내왔다. 하지만 1부와 2부 모두 의미가 깊은 작품이기에 선한청지기는 ‘1부·2부 완역본’을 선보인다. 한 문장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번역한 《천로역정》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