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종저자는 성균관대학교(B.A., 산업심리학)와 장로회신학대학교(M.Div. 교단인정), 미국 리버티 신학교(M.Div.), 달라스 신학교(S.T.M., 성서강해), 풀러 신학대학원 심리학부(MS/Ph.D., 부부 및 가족치료, 결혼과 가족학)를 졸업하였고,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목회상담학)로 재직중이다. “남성 가해자: 한인 이미 가정에서 부부폭력에 대한 생태체계적 접근”에 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L.A. 한인가정상담소 소장, 경민대학에서 교목실장을 역임하고, 장로회신학대학에서1999년부터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희망 상담, 선교사/목회자 가정, 용서치료, 감사치료, 가족치료 등이다. 한국상담학회 부부가족상담학회(구 가족상담학회) 회장, 한국목회상담협회와 한국목회상담학회 통합회장, 의정부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을 하였고, 현재는 디모데 성경 연구원 이사, 한국교회 지도자 센터 전문위원장, 재단법인 염광 장학회 법인 이사, 한국성서학 연구소 부이사장, 희망나무 장신상담센터 센터장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안수기념교회인 연지교회에서 담임 목회와 설교 목사로 목회를 하였고, 지금은 협동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아빠의 일기』(파이디온, 1993), 『청소년 위기와 상담』(장신대, 2005), 『상담의 기초』(장신대, 2006), 『절망보다 희망이 쉽다』(두란노, 2010), 『결혼과 가족』(하늘향, 2014), 『목회자와 그 가정』(장신대, 2016), 아내 박은주 경민대 교수와 함께 공역한 『긍정적인 관계가 자녀의 잠재력을 깨운다』(디모데, 2006) 가 있고, 그 외에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