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성서연구 > 강해 > 신약강해

바라기는 복음을 자랑하는 사도 바울의 말씀을 통하여 혼란스럽고 혼탁한 이 시대에 복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그 복음으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온전한 구원의 도리를 굳게 붙잡고 성화와 영화로 이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신비로운 구원을 맛보시고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이 귀하 로마서를 강해하며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저에게 베푸신 특벽한 은혜라고 믿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추천사
추천사
머리말

제1강 심오한 복음(롬 1:17; 5:11)
제2강 복음을 자랑하는 성도(롬 1:1~4, 16a)
제3강 자기 아들에 대한 약속(롬 1:1~4)
제4강 하나님 아들의 복음(롬1:1~4)
제5강 하나님의 복음과 사도(롬 1:1~4)
제6강 하나님의 복음(롬 1:1~4)
제7강 선포된 하나님의 아들(롬 1:3-7)
제8강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롬 1:5~7)
제9강 간절히 보기 원하는 것은(롬 1:8~12)
제10강 사역자의 부채의식(롬 1:13~15)
제11강 복음을 자랑하는 이유(롬 1:16,17)
제12강 자랑하는 복음의 능력(롬 1:16~17)
제13강 자랑하는 복음의 효력(롬 1:16~17)
제14강 핑계할 수 없는 하나님 계시(롬 1:18~20)
제15강 하나님 심판의 정당성(롬 1:18~23)
제16강 하나님을 싫어하는 이반현상(롬 1:24-27)
제17강 하나님의 진노 방식(롬 1:28~32)
제18강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롬 2:12~16)
제19강 복음을 듣지 못한 자에 대한 심판(롬 2:13~16)
제20강 하나님의 법과 심판(롬 2:12~13,16)
제21강 위선적인 유대인(롬 2:23~25)
제22강 마음의 할례 (롬 2:26~29)
제23강 정죄받아 마땅한 질문들(롬 3:1~8)
제24강 죄 아래 있는 인생들(롬 3:9~18)
제25강 율법의 순기능과 역기능(롬 3:19~20)
제26강 이제 나타난 하나님의 의(롬 3:21~22)
제27강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의(롬 3:21~24)
제28강 칭의란 무엇인가(롬 3:23~26)
제29강 칭의의 원천인 하나님 은헤(롬 3:23~26)
제30강 치밀한 칭의론(롬 3:23~26)
제31강 칭의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롬: 3:25~26)
제32강 세 가지 질문(롬 3:27~31)
제33강 율법을 세우는 믿음(롬 3:27~31)
제34강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롬 4:1~3)
제35강 아브라함의 이신칭의(롬 4:1~3)
제36강 전가 교리(롬 4:4~8)
제37강 행위보다 믿음(롬 4:9~12)
제38강 율법보다 믿음(롬 4:13~16)
제39강 이신 칭의의 합리성(롬 4:17~22)
제40강 이신칭의와 성도(롬 4:23~25)
제41강 이신칭의 결론(롬 4:25~5:1)
제42강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2)
제44강 '이 은혜'에 들어가는 특권(롬 5:1~2)
제45강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기뻐함(롬 5:14)
제46강 환란 중에도 기뻐하는 이유(롬 5:3~4)
제47강 구원을 확신하게 하는 성령(롬 5:5-8)
제48강 구원의 확신 과정(롬 5:5~8)
제49강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롬 5:5~8)
제50강 더욱 그로 말미암아(롬 5:9-10)
제51강 하나님을 즐거워함(롬 5:10~11)

첫째로, 로마서 본문에 대한 매우 성실하고도 심도 있는 해명을 해줍니다. 둘째로, 정통한 개혁주의 신앙 원리에 근거하여 교리적인 문제를 피해가지 않고 세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셋째로, 과거와 현재의 다른 설교자들과 신학자들의 가르침을 자주 비교 제사함으로써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마지막으로, 진리를 향한 설교자 자신의 깊은 열정이 매 설교에 묻어나, 독자의 마음을 울립니다.
원광연 목사(호주 시드니 체스터 힐 장로교회 담임)

이 '로마서 강해'의 특징을 여러 가지 말할 수 있겠으나 꼭 한 가지만 말하라고 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개혁신학과 신앙의 관점에서 여러 저명한 학자의 견해를 객관적으로 충분히 인용하면서도 '개혁주의 성경해석'의 기본이 되는 "성경은 스스로 자신을 해석한다."(Scriptura sacra sui ipsius interpres.) 즉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입장을 끝까지 충실히 견지한 것이다.
정은표 목사('개혁신앙'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