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에 있습니다!
거룩을 목적으로 삼을 때 행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김양재 목사의 ‘느헤미야’ 큐티강해서
15년 만에 개정증보판 발간!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느헤미야 큐티강해서 『가정아 살아나라』(1권), 『가정아 기뻐하라』(2권)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이전에 충분히 담지 못했던 본문 해설과 묵상 간증이 추가 보완되어 더욱 풍부한 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정아 살아나라』는 저자가 가정 회복을 주제로 설교한 느헤미야 강해를 엮은 것으로 느헤미야서 1장부터 7장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끌려가 포로 생활한 지 140여 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1차, 2차 포로 귀환 때 돌아간 사람들은 140년이 지나도록 예루살렘 성벽을 복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40년 동안 무너져 있던 성벽이 느헤미야의 주도로 52일 만에 지어졌습니다.
140여 년 동안 널브러져 있던 예루살렘 성벽처럼 집마다 내려오는 오랜 사연과 상처와 중독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 한 사람으로 인해 52일 만에 성벽이 중수되었듯이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 한 사람이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집안에 대물림되는 악의 고리가 끊어지고 가정에 생명의 역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가정의 목적을 행복이 아닌 거룩에 두었을 때, 행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출산과 이혼과 자살로 가정이 해체되는 위기의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느헤미야 같은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무너진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살린 그때 그 책!
『가정아 살아나라』 독자 후기 왜 가정 안에서 가장 많이 상처받고 그 상처는 그렇게 오래 치유되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답은 없을까 싶고 포기하고 있을 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가정아 살아나라』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보다 더한 고통과 아픔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지 알게 되었다. 상처받고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갓피플 [이*정] | 2013-04-30
실제로 『가정아 살아나라』 이 책에서는 바람난 남편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남편을 밖으로 내몬 것을 회개하는 여성도의 고백이 있고, 남편의 여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거두는 여집사의 고백이 있고, 감쪽같이 속이고 두 집 살림을 차린 남편과 밖에서 낳은 딸을 호적에 올려 자신의 딸로 받아주는 여집사의 고백이 있고, 폭발하는 분노를 보이는 딸의 강박 증세를 자신의 권위 때문이라고 고백하는 아빠의 글이 있다. 이들은 모두 가정의 느헤미야로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다. -교보문고 gr******* 2009.06.11
느헤미야 3장 본문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그다음’이라고 한다. 가정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조금씩 조금씩 노력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가득한 가정이 될 것을 확신한다. 우리 인생에 하루 아침에 뚝딱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조금씩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 이 노력의 가장 좋은 방법은 큐티가 아닐까 한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주신 가정을 위해 기도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루게 될 것이다. -교보문고 go******* 2009.06.09
위기라고 의식하기 전에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아픔을 주고 살았다면, 그래서 되돌리기 아픈 상처를 주었다면 내가 당사자이든 피해자이든 이제는 먼저 회개하고 엎드려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교보문고 fb***** 2009.06.04
이 책은 너무나 속도감 읽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그 안에 담긴 생활 속의 이야기들과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의 포인트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빠르게 읽을 수 없는 책이다. 하루하루의 말씀을 더 깊게 묵상하고, 더 깊은 곳까지 가야 하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hl****** 2009.06.04
이전에 목사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 봤지만 특히 이 책은 무너진 개인과 가정을 회복시키고 살아나게 하는 강한 영적인 힘, 흡인력으로 인해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책이 되었다 -교보문고 lz*** 2009.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