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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죽음의 고비를 넘어 15만 경찰 복음화를 위한
최동규 장로(경찰청 경감)의 선교를 향한 열정.

KBS, MBC, SBS, CBS, CTS등에 출연.
국민일보 등 각종 신문에 선교사적 삶의 연재
특수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두 번 죽음의 고비를 넘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덤으로 생명을 살아가게 하신 이유는 뭘까? 15만 경찰복음화와 교도 복음화, 전국을 누비며 1,000여 회 집회로 그 이유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최동규 경감(장로)

예수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결론이고 해답이다. 인생 문제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영혼들을 위해서, 그들의 해답이고 행복일 수밖에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하는 데 주님이 되돌려주신 이 생명을 남김없이 드리고 싶다. 벼랑 끝 인생을 박차고 덤으로 살아가는 나의 인생. 주님의 영광과 불행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하여 색소폰을 연주하며 또 다시 내일의 아침을 맞을 것이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시 118:17-18).
- 머리말 중에서

추천의 글
머리말
화보

나의 어린 시절
어머니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던 시절
결혼과 함께 경찰에 입문
나를 미치게 한 술
죽음의 문턱에 넘나들며
나를 찾아주신 주님
받은 달란트를 복음의 도구로
열등감에서 벗어나게 한 승진
7년의 인고 끝에 행정학사 학위 받아
나는 할렐루야 파출소장이었다
언론의 조명을 받기 시작한 할렐루야 소장
신앙생활을 소홀히 하다
15만 경찰 복음화를 위해
철장 안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색스폰 사역으로 경찰스타 되다
근무처마다 예비된 찬양동역자
포돌이 전도사 옥조근정훈장 받아
월드컵지구대의 활약
경찰의 '인권 지킴이'로 우뚝 서다
자랑스러운 목상인상 수상
짧았지만 숨가빴던 용강지구대장
경찰악대장 부임 첫날부터 가시밭길
기독선교회를 통한 직장 선순환
'서울경찰홍보단장'으로 멋진 기획공연 무대에 올려
전문 경찰학대장 되고 싶어 한국기독교음대 다녀
세계경찰악대 콘서트 홍콩대회서 '한루' 이끌어
또 하나의 기적으로 요코하마 콘서트에 참가
셀 현장 사역의 리더로 열매 맺다
열정적 영성을 위해
세 번째 체험한 신유의 은혜
동료경찰관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복음화 금식대성회에서 성령의 불을 지피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
각종 언론 보도 기사

KBS를 비롯한 각 방송사와 국민일보, 신앙계 등의 인쇄매체를 통해 인터뷰를 할 때, 혹은 색소폰에 복음을 실어 전달하는 복음의 나팔수로 그의 삶이 소개될 때, 그의 앞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경찰이 민주의 지팡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데, 그곳에 15만 경찰의 복음화를 가슴에 품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또 키우기 위해 지금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가 부임하는 곳마다 예배 처소가 생기고 기도와 찬양의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가 부임하는 곳에는 화평과 돌봄 그리고 사랑의 실천이 있었습니다.
- 전 한기총 대표회장 이용규 목사 추천사 중에서

최 장로는 "경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서며, 경찰 복음화는 민족 복음화의 지름길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제일선 경찰서에서 할렐루야 파출소장으로, 지구대장으로, 경찰악대장으로, 경찰선교의 큰 획을 그어 가고 있는 주님의 선한 일꾼입니다.
지난 여름에는 우리 교회 선교위원회와 함께 의정부 교도소를 방문했습니다. 최 장로의 은혜로운 간증을 울먹이며 은혜를 나누는 수백 명의 재소자들을 바라보면서 "이것이 바로 살아있는 간증이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체험적 신앙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맣은 재소자가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리라 믿습니다.
- 노원순복음교회 유재필 목사 추천사 중에서

"고향으로 돌아가자!"
"아버지한테 가자!"
많은 말 중에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은 이것뿐이었습니다. 나머지 말들은 무슨 뜻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앉아 있지도, 서 있지도, 누워 있지도 못하고 밖으로 뛰쳐나가려고만 했습니다. 극도로 불안한 모습이었습니다. 눈은 초점을 잃었고, 얼굴은 황달로 누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배는 복수가 차서 해산을 앞둔 임산부 같았습니다. 늘 자신만만하고 건강했던 형님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하나님, 아직 예수님도 모르는 형님, 한 번만 살려주세요!"
- 동생 최행규, 최석규 목사 추천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