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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주님께서는 '작고, 적은 것'만 가르치셨던가?

 

예수 주님은 어째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오천명을 먹이신 후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것을 아시고 혼자 산으로 가셨을가요?"(요 6:15). 왜 예수님께서는 장님의 눈을 뜨게 하신 후, 또는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신 후 그 사건을 "엄히 경계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게 하지 말라"(마 9:30 ; 막 1:43)고 당부하셨을까요? 왜 그토록 세상적 거대함, 화려함, 혹은 그렇게 될 만한 그 가능성마저 철저히 거부하셨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왜 로마나 애굽 같은 거대한 민족의 후손으로 태어나지 않으시고 저들에 비해 손바닥만한 이스라엘 민족의 혈통을 빌리셨는가. 아니 애굽의 바로 왕이나 로마 황제쯤으로 태어나실 수는 없었을까요?

 

 

'천국'은 왜 처음부터 장대하고 우람한 나무가 아닌 "모든 나물보다 작은 겨자씨"이며, 무엇 때문에 '여자'의 '가루 서말'(밀가루)이 아닌 그 밀가루에 비교조차 안 되는 미세하고 작은 것, 곧 '누룩'이어야 했을까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당신의 세계에서 바벨탑을 쌓아 올린 무리들(창 11:1-10)에 비하면 한 점도 못 되며, 니므롯 같은 '영걸'(창 10:8-9)에 비해서도 유약하고 비굴하기까지(창 20:1-7) 한 모습을 보여야 했을까요?

 

 

신구약 66권 말씀 중에는 이상의 성경 말씀들을 아니라고 반박하거나 뒤집을 만한 말씀들은 한 구절도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하는 상식이 아니던가요?

 

제1장 생수 아닌 '물'만 들이켜는 '여자' (교회)

1. '물'에 떠내려가고 있는 줄 모르는 '여자'

1). 계시록이 경고하는 '뱀'의 마력 군중(물)
2). 교인 숫자 통계와 성령의 역사는 정비례할까?
3). 교회 개척, 한 달에 300여 개 문 열고, 문 닫아
4). 교회의 분쟁의 비극과 일반 법정에서의 창피한 싸움
5). 교회 분쟁의 원인(마귀)은 "누가 더 크니이까?"

2. 교회 성장론은 성경 말씀과 함치될까?
1). 교회 성장론의 영적 위험성들
2). 교회 성장학은 성경에 없는 개념(?)
3). 대형 교회를 지향하지 않는 교회는 죽은 교회일까?
4). 자본주의 식 교회성장론의 위험!
5).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머릿수로 계산하는 버릇
6). 교회 성장론에 대한 채드 윅(W. Chad Wick)의 반론



제2장 '뱀이 강같이 토하는 물', 헬레니즘

1.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만에 일으키리라'

1). 민중 민주주의와 라오디게아 교회
2). 교회는 헬레니즘의 "물"(군중)을 역류해야
3). 황금만능주의와 라오디게아 교회
4). 교회의 돈의 가치를 극소화시킬 책임
5). "이 성전을 헐라...!"
6). 성전 건축이 원흉이다!
7). "멸망의 가증한 것" 과 과학 및 도시 문화
8). "멸망의 가증한 것" 의 특징 중의 또 하나, 스포츠
9). "멸망의 가증한 것" 의 특성, 동성연애
10). "멸망의 가증한 것" 과 언어 통일의 바벨탑
11). 결정적 "멸망의 가증한 것" 은 종교 통합-혼합(다원)주의 바벨탑
12). 헬레니즘의 재현은 곧 정확한 예언 성취

2. 교회는 출애굽의 경험이 분명해야

1). 왜 하필 애굽에서의 탈출인가
2). 예수가 내 인생의 과연 절대적인 길, 진리, 생명일까?
3). 애굽은 태양 우상을 섬겼기 때문
4). 의의 태양이신 예수 메시아의 빛을 발하는 교회이어야
5). 출애굽은 죽음에서의 탈출이었기 때문



제3장 '여자(교회)의 자기 곳', 광야

1. 이스라엘 민족의 운명, 모세의 지팡이

1). 이스라엘(교회)의 '엑소더스'는 모세부터 였다
2). 오직 광야에서만 체험되는 하나님의 손길들

2. 말세지말의 선민의 광야를 발견하라

1). 영적인 출애굽과 홍해 건넘의 뜻을 알아야
2). 영적인 출애굽이란, 곧 정상적 예배 생활
3). 개인 경건(기도) 생활의 훈련과 광야

3. 군중의 인기보다는 예수 주님의 고독을!

1). 모세의 능력의 지팡이와 그가 앓은 광야의 고독
2). 노아의 영적 고독은 제2 아담의 고독
3). 아브라함의 경우, 왜 굳이 홀로였을까?
4). 예수 메시아의 모형 이삭의 광야에의 선택
5). 아브라함의 후손 엘리야의 광야에의 고독

4. 선민의 미래의 예언자들과 '광야에의 선택'

1). "네가 골방에 들어가 숨는 그날에 보리라"
2). 다니엘의 메시아 예언
3). 다니엘의 계승자 사도 요한의 광야에의 선택

5. 광야의 생수-만나이신 예수 메시아의 그것
1). 예수 메시아꼐서도 광야에 가셨다
2). 예수 메시아의 생애 전체가 광야에의 연속-승리

6. 예수님의 뒤를 이은 제자들(교회)의 광야에의 선태

1). 베드로가 겪어야 했던 광야에의 선택
2). 사도 바울이 보여주는 광야에의 선택
3). 마가의 다락방의 작고 외로운 무리들-1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