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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경영자 예수>에 이은 또 하나의 영적 메시지! 인생도 비즈니스도 예수처럼 경영하면 행복해진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세상의 성공과 영혼의 기쁨을 함께 누린다! 21세기는 지금 '영적 기업가'를 원한다! 당신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가? 당신은 지금 그 일 속에서 진정한 영혼의 기쁨을 느끼는가? 당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세상의 성공과 영혼의 축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여기, 가장 이상적인 영적 기업가 예수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예수가 만약 회사를 경영한다면? 이 세상에는 독창력과 모험심을 갖고, 자신의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참된 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는 이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영적 기업가'라 부른다. 당신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빛나는 재능을 끌어내는 데 강한 동기 부여가 될 이 책은, 당신을 진정한 영적 기업가로 만들어 줄 것이다. 저자가 생생한 일화와 성경에서의 시공을 초월한 지혜가 빚어낸 참된 성공의 메시지를 통해 당신의 일과 인간관계, 그리고 일상 생활에까지 이르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해 보라!

[ 본문 130-132, '예수님은 절뚝거리며 결승선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중에서 ]

체면에 집착하는 우리 문화에서는 '실패하느니 차라리 죽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발코니에서 뛰어 내리거나 머리에 총알을 관통시키는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게 보면 '실패한 꼴을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남의 눈에 띄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표현한 건지도 모른다.

유종의 미를 강조하는 세상의 모든 '성공 사례'는 결국에는 승자만이 언제나 균형 잡히고 완전하며, 평정을 잃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준다. 미국 금융계의 중심지인 월가 (Wall Street)는 언제나 정돈된 해답과 큰 이윤만을 추구한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그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일단 어느 정도의 성공을 거두고 나면, 재빨리 처신하여 자신이 그곳에 이르기 위해 누구와 무엇을 희생시켰는지에 대한 잔혹한 이야기를 할 만한 증인을 남겨놓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 기업가라면, 우리는 어떤 위치에 오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살패 없이 언제나 성공만을 거듭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고심하여 채용한 스태프들을 정성껏 훈련시킨 뒤, 그들을 제자리에 배치하여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실수도 많고 그 실수에 대한 고객들의 질책도 피할 수 없는 노릇이다.
요컨대 만족할 만한 성취를 이뤄내는 과정에서의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들에 대해 세간의 관심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아마도 우리는 커다란 새가 이미 기저귀까지 찰 정도로 자란 어린 아이를 어느 날 갑자기 현관 문 앞에 떨어뜨린다는 잘못된 생각에 병들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영적인 기업가들은 우리들과는 다르게 알고 있다. 그들은 애들이 종종 비명을 지르면서 피투성인 채로 태어나기도 하고, 때로는 거꾸로 태어나기도 하며, 때로는 너무 일찍 태어나기도 한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나는 '서비스마스터'의 최고경영자인 빌 폴라드가 한 강연회에서 자신의 40억 달러짜리 대규모 회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강단에 선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문을 열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5만 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회사의 최고 경영자 빌 폴라드입니다. 우리 회사의 사명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훌륭한 인적 자원을 개발하여 매사에 탁월함을 추구하고, 꾸준한 이윤을 내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 서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에선가 저희 직원들은 이 일들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그의 말에 청중 속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제가 여러분과 같은 훌륭한 청중을 뒤로한 채 회사 제트기를 타고 다음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잘못된 일을 정리해서 바로잡는 것입니다. 저는 날마다 무언가를 지시하고 정리하는 일을 반복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빌 폴라드가 운영하는 서비스마스터란 기업은 잘못을 저지르고 그 다음 번에는 다시 이를 바로잡는 사원들이 연간 40억 달러의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회사인 것이다.

시작 : 영적 기업가의 사명에 주의를 기울이다.
예수님은 날 수 있다고 믿으셨다
예수님은 진정한 보물을 지키셨다
예수님은 시장 상황에 대해 완벽한 타이밍을 맞추셨다
예수님은 기꺼이 떠나고자 하셨다
예수님은 "너희도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시작하시기 전에 성공 기준을 명확하게 정의하셨다
예수님은 돈 때문에 일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내부의 사람'이셨다
예수님은 자신을 굴복시키셨다
예수님은 "믿거나 그렇지 않거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망가지지 않은 것은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더 큰 창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셨다
예수님은 "내가 너를 보겠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다양한 칭호를 갖고 계셨다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결코 과소평가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미미하게 출발하셨다
예수님은 상사가 보시기에 흡족한 분이셨다

곤경 : 초기의 날들과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
예수님은 그만둘 수 없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은 절뚝거리며 결승선에 들어와도 괜찮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지붕 위를 올려다보았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군대를 보셨다
예수님은 '해서는 안 된다' 규칙에 유념하셨다
예수님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계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원할 때 눈물을 흘릴 수 있음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사업계획서가 자신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데자뷰'를 위해 준비하셨다
예수님은 창과 화살을 빗나가게 하셨다
예수님은 우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 계셨다
예수님은 협박을 두려워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악당들을 정복하셨다
예수님은 세상의 바람에 휩쓸리지 않으셨다

교훈 : 다른 사람의 지혜와 실수를 통한 학습
예수님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바치듯 하셨다
예수님은 애굽에서 시간을 보내셨다
예수님은 물고기가 자신을 삼키도록 놔두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자신이 '충분히 크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예수님은 희로애락의 감정을 슬기롭게 다루셨다
예수님은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끝마치셨다
예수님은 책임감을 갖고 계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업계획서를 하나님께 제출하셨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친척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셨다
예수님은 포도주 제조업자로부터 숨으려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양떼들을 알아보셨다
예수님은 작은 일을 위해서도 땀흘리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친구들을 신중하게 선택하셨다
예수님은 항상 '현재형 지도'를 유지하셨다

사랑 : 영적 기업가로서 비전을 가진 삶을 살다
예수님은 매혹된 상태고 계셨다
예수님은 시류에 맞춰 일하셨다
예수님은 그것을 그냥 놓아두셨다
예수님은 주무셨다
예수님은 완벽주의자가 아니셨다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위한 여유공간을 허락하셨다
예수님은 변형됨을 경험하셨다
예수님은 나누어 주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기꺼이 맞이하셨다
예수님은 "넉넉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발걸음은 아름다우셨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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