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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2020년 1월부터 중국 우환에서 시작된 코로나19(Covid 19)는 온 지구촌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에 몰아넣었을 뿐만 아니라 먹고사는 것에 대한 경제적인 두려움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홍수와 화산 폭발과 가뭄, 질병과 각종 전염병과 메뚜기 군단의 출현으로 인한 환난들은 경제활동을 위축시켜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며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게 합
니다. 더욱이 이상기온으로 어떤 환난들이 닥쳐올지 모르는,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는 불투명한현실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정말 성경에 예언된 세상 끝 날이 다가 온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_암 3:7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행하실 심판 전에 환난들을 보내어 사람들이 자기를 돌아보아 회개할 시간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우리 마음속을 점검하여 그 믿음이 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의 혼합된 지식에 의해 떠밀려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예수님, 심판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므로 위대한 모험을 시작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모험이 끝내실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 본문에서 제시한 온전한 회개를 하므로 어느 환경에서도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동행하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2020년 6월 최순이 선교사

추천사
머리말

1장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2장 무엇을 회개해야 할까?

1. 하나님 아버지를 믿기 보다는 자신을 더욱 신뢰하는 죄
2. 제1계명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는 죄
3.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선포하신 계명을 지키지 않는 죄
4. 재림하시는 주 예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는 죄
5. 매일매일 생활에서 옛 성품 때문에 짓는 죄

회개란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옳은 길을 가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회개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회개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 회개기도를 하여 진정한 용서와 온
전히 돌이키는 축복을 받고 있을까요? 이 문제에 대하여 이 소 책자는 분명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에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회개의 합당한 삶에 대하여 이 시대의 선지자의 외침이 되는 말씀입니다.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사람! 최순이 선교사!
저와 최순이 선교사님은 1992년 국제선교회에서 선교사로써 함께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순이 선교사는 중남미로 분류되는 머나먼 땅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파송되었고 저는 국내에서 국제선교회 운영총무를 감당하면서 국내 목회와 군 선교사로써 특히 청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지난 28여 년 동안 최순이 선교사는 현지에 4~5개의 교회를 세워 현지인을 양육하여 목회자로 세우고 지금은 현지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섬기는 일과 유지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도미니카공화국의 선교를 넘어 다국적 선교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저희 선교회인 기독교 국제네트워크선교회의 상임이사로 합류해 주셨습니다.
30여 년의 현장선교의 경험으로 복음전도와 그리스도인의 삶을 돕기 위한 책도 8권을 출간하였으며, 그 책들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희 선교회는 원하시는 교회나 단체나 혹은 개인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4종류을 지원합니다. 책명은 뒷장에 있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사랑의 외침을 대언하는 사명자의 글을 통하여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이 책의 말씀대로 진정한 회개의 합당한 삶을 이루어 사탄에게 속아 빼앗긴 영적인 자유를 회복하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올려드립니다.
저희 기독교 국제네트워크선교회는 온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현지 선교사들과 연합하여 선교 지원 및 구제를 사명으로 하는 공동체입니다. 회원의 회비로 운영되는 곳으로써 누구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회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회원으로 가입이 되고 같은 마음으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기독교 국제네트워크선교회 회장 송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