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도서 > 기독교문학 > 에세이/일기/편지

 

Prologue
추천사

Chapter 1 갑자기 시가 쓰고 싶다
Chapter 2 인생은 내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Chapter 3 미치도록 걷고 미치도록 읽고 미치도록 제자훈련
Chapter 4 창가에 비치는 따뜻한 햇살처럼 조용히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Chapter 5 산다는 게 설레어야 하지 않는가요!

Epilogue

그의 설교는 성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충만하고 그가 선포하는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치 따스한 봄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새 책을 통해 그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적이 눈을 뜨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장풍요 목사(前 대한기독교성결교회 총회장, 타이중성결교회 담임)

'꿈을 꾸시는 목사님'을 2003년 9월 파리에서 처음 만난 학생 시절 꾸었던 꿈을 다시 지피게 되었습니다. '제자훈련에 미친 목사님'을 만나 '일대일 제자양육 성경공부' 및 '하겸삶' 등 아내와 함께 제자양육을 받았습니다. '왜 아직도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다'는 목사님을 만나, 공직에서 정년퇴직한 지금까지도 아직 가슴이 뛰며 여전히 도전하고 모험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동한 장로(前 주세네갈대사, 몬트리울 총영사, (사)아프리카 인사이트 이사장)

정진호 목사님은 한결같이 제자훈련 목회를 고집해온, 분명한 목회철학을 가진 목회자입니다. 구령의 열정으로 국내외 목회 및 개척교회에서부터 중형교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회경험을 가진 실력 있는 목회자입니다. 이 시대에 보기드문 지독한 부흥론자입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아주 잘 생긴 청년이 성경책을 들고 수도여고 정문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도지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그 전도지를 받지 않고 피하여 도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신사차림이 무색할 정도로 달려가 전도지를 기어이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누군지 궁금하여 차를 세우고 자세히 보니,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교회 중고등부 담당 정진호 목사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어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류종길 목사(미국 임마누엘교회 원로, 前 미주성결신학대학교 총장)

20여 전 지켜본 정진호 목사님은 한 마디로 "열정의 아이콘"입니다. 정목사님의 부목사 시절인 30대 때의 에너지가 지금도 변치 않은 모습에 큰 도전이 됩니다.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목사님의 특성상 건강보다 사명에 매진하며 열심히 사역하시는 모습이 정목사님의 강점이자 무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정훈 집사(홍은성결교회 오르간 반주자, 홍연초등학교 교사)

정진호 목사님의 계속되는 출간 소식이, 나이 육십 중반을 넘긴 제게도, 매일 꾸준히 독서하며 글을 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합니다. 수시로 감사와 사랑의 메세지를 성도들에게 전하시며 이를 편집하여 훌륭한 책으로 만들어 내시는 것은 목사님과 교회의 관계가 아름답다는 증거이며 성공적인 목회의 열매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진심과 열정이 끓어 넘친다면 어느 누가도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욱 장로(기독교대한성경교회 전국장로회 증경회장)